차타는곳;선학사거리 연수3동공영주차장
참가자격;누구라도05월29일(수) 마감 합니다,
회 비;3만원(교통비,식대 포함)
준 비물 * 기본 등산장비(배낭.등산화.등산복등)
**아이젠**,우의.장갑.모자.여벌옷.스틱 등
*식수및 간식(과일. 육포. 초컬릿. 떡. 오이 등등)
###입수할 여벌옷 필히준비###
산행문의:운영위원장 산쟁이; 010-4027-1166(댓글 다세요)
개 요;.수년 전만해도 지형도에도 표기되지 않던 산이 각흘산이다. 단지 838.2m라고 높이만 표기되던 산봉우리에 이름이 붙은 것은 이 산의 남쪽에 각흘봉(662m)이라 불리는 바위봉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이 산자락 아래 마을 사람들은 소뿔을 닮은 이 봉을 각흘봉이라 부른다.
각흘산(봉)(838m)은 경기도와 강원도의 경계선으로 이어져 있다. 동쪽으로 철원군 서면에, 남쪽으로 포천시 이동면, 서쪽으로 철원군 갈말읍에 접한다. 북동쪽에 광주산맥과 명성산으로 능선이 뻗쳐 있다.
각흘봉은 38선을 훨씬 지난 경기 포천군 이동면 도평리에 숨은 듯 솟아있다.빼어난 계곡,부드러운 능선,웅장한 바위가 삼위일체를 이룬 볼 만한 여름산이다.아담하고 얕은 약3㎞의 물줄기가 흡사 처녀지를 방불케하는 각흘 계곡은 주변 경관속에 파묻혀 고요히 흐른다. 그래서 조용한 산행지로는 최적이다.
등산로는 험하지 않으며, 중턱에 억새풀 지대가 넓게 펼쳐져 있고, 봉우리는 소나무 군락 지대이다. 산 아래에 암반지대가 있다. 등산로의 초입에 있는 각흘계곡은 수량이 많고 너비가 좁으며, 주변의 숲이 울창하다. 와폭이 많아 아름답고 조용한 경관을 이룬다. 바위로 이루어진 정상에 서면 철원 일대가 한눈에 보이고, 왼쪽으로 광덕산(廣德山:1,046m), 백운산(904m), 국망봉(國望峰:1,168m), 명성산이, 서쪽으로 용화저수지가 보이며 명성산, 안덕재, 자등현, 박달봉으로 산세가 이어진다.
.산행 시간; 약4시간
산행코스: 자등현→각흘산→능선분기봉→각흘봉→각흘계곡→비발디하우스
첫댓글 이회범씨 참석
나도 참석~~
아쉽네요.. 각흘산 가고 싶은데, 가족여행이 잡혀 있어서ㅠㅠ. 횐님들 마니 신청하셔서 멋진분들과 좋은 산행 하세요!!!, 그래도 하~~안 10명정도는 가면 좋겠당.
저도요
잘다녀오세요 저는 설악산 갑니다
설악산은 나중에 가지?
저도저도 갈래요~~^^
어서와
정경희씨 참석
참석
나도 갑니다...
전창수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