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소망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참 진리이신 주님을 경배합니다.
오늘도 저희들 주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리고자 예배당에 모였습니다.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주시고 흠향하여 주시옵소서.
하루를 살아도 주님과 동행하길 원하며 주님의 말씀에 감사와 찬양이 넘쳐나길 원합니다. 오늘 이 시간 마음과 뜻과 나의 모든 것을 드릴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길 원합니다.
저희들의 마음과 뜻과 기도를 받아주시옵소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을 보라는 말씀에 저희들의 눈이 밝아져 주님을 올바로 찾으며 바라보는 저희 인생들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저희들은 세상의 장막에 가리워져 제대로 주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참 진리이신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깨닫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며 세월의 흐름에 맡겨버리고 무심히 지나쳐 버리고 있었습니다. 주님 저희들의 이러한 마음과 생각을 불쌍히 여겨주시여 진리이신 주님을 올바로 바라볼수 있는 눈이 뜨여지게 도와주시옵소서.
세월을 아끼라는 말씀처럼 지금은 매 순간순간 시간을 아껴서 주님의 말씀을 되새기며 순종하면서 살아가야 되는 시간인줄 아오니 헛되이 낭비 하지 않도록 저희들의 마음과 생각을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이 험난한 시대에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저희들에게 힘과 용기 주시길 원합니다.
세상 곳곳에서 폭풍과 지진과 폭염과 홍수등 재난이 발생하여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며 또한 경제적인 압박이 세상을 흔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사단은 우리의 마음을 교묘히 흔들며 사람들의 마음이 하나님과 멀어지도록 하고 있습니다. 주님 우리의 마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붙잡아주시고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러 돌아가신 주님을 생각하며 늘 승리하는 저희들되게 도와주시옵소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희들이 나이가 들어 힘이 없어서 무너질 때 주께서 주시는 말씀으로 일어설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교회를 위해 봉사하며 많은 일들을 하시다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노년들을 향해 주시는 생명의 말씀을 이제 저희들이 받게 되었습니다.
주여 저희들이 그 말씀을 붙잡고 살아갈수 있게 저희들의 생각을 바꿔주시고 시선을 바꿔 주시셔 날마다 새롭게 전진할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이 세상에서 그 무엇도 저희들의 마음을 위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직 주님의 말씀이 나의 생명이 됨을 느끼고 알므로 이 세상에서 늘 승리하는 삶이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잦은 비와 폭염으로 저희들의 마음도 지치고 육신의 몸도 지쳐 삶의 의욕이 없어질까 두렵습니다.
이런 저희들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진리의 말씀과 찬양으로 저희들을 위로하여 주시여 저희들이 새 힘을 얻고 일어설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함께 예배드리는 성도들중에 몸이 아프신분도 있고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어 지쳐있는 분도 있고 여러 가지 가정의 문제와 직장의 문제 때문에 고민하고 번뇌하는 성도들 불쌍히 여겨주시고 길을 열어주시옵소서.
저희의 남은 인생동안 하늘 도성을 향해 걸어갈 때 삼위일체이신 하나님께서 저희를 인도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저희의 남은생애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게 도와주시옵소서.
내일을 열어가야 할 자녀들을 지켜주시옵기를 원합니다.
이 험한 시대에 악한것에 물들지 않길 원하지만 저희들의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닌줄 압니다. 주님 우리의 자녀들이 올바른 진리 안에 거하길 원하며 참된 진리이신 주님의 품안에서 생명의 양식을 먹으며 자랄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몸소 체험하며 주님의 살아계심을 알게 됨으로 참 진리이신 주님과 함께 걸어가는 자녀들되게 하옵소서.
오늘 말씀을 통하여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저희들에게 희망과 소망을 갖고 살아가는 저희들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고 늘 피곤치 않게 하시며 생명의 말씀 진리의 말씀만 전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듣는자 모두가 마음에 새겨 한주간도 승리하는 삶 되게 하옵소서.
어렵고 힘든 이 세상에 주님만 의지하며 복음의 말씀, 진리의 말씀만 전하는 목사님 되게 하옵소서.
교회의 곳곳에서 수고하는 손길에도 주님 함께 하시고 늘 감사의 삶이 넘치게 하시며 사명 잘 감당케 도와주시옵소서.
우리를 지켜주시며 목숨까지 아끼지 아니하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