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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밝돌 선원(국선도 대학) 건립 후원회 원문보기 글쓴이: 무심이
국선도 가족 여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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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건립하려고 하는 "밝돌선원"은 청산선사의 혈육인 진목법사님이 뜻을 세워 부지를 마련하고 | ||||||||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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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일은 어느 한 두 사람의 힘으로는 이루기 힘든 작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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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가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모아 "밝돌선원"이 국선도 메카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할 수 있도록 | ||||||||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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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돌선원" 건립에 참여하는 일은 특정한 사람을 돕는 일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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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마땅히 해야 하는, 내 자신의 일인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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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정성을 모아 국선도를 통해 우리가 받은 은혜에 보답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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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지치고 병마와 힘들게 싸우고 있는 고통 받는 모든 우리의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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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돌선원" 건립에 한 번 동참해보시지 않으시겠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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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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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내균 여의도 수련원 원장님의 글 중에서 발췌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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