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DC 관광 시에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관광명소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입니다.
19개의 주제별 박물관이 있는데 입장료는 모두 무료이고 그 중 제일 유명한 자연사 박물관만 1시간 동안 보았습니다.
스미스소니언 국립자연사박물관은 1910년에 개관해, 지구의 탄생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각종 동물, 식물, 광물 등이 전시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박물관입니다.
1846년 설립된 스미스소니언협회에 의해 운영되고 있는 국립자연사박물관은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했을 만큼
그 명성 높습니다.
국립자연사박물관은 150만 스퀘어피트의 전체 규모에 32만 5천 스퀘어피트의 전시공간과 공공시설 공간이 있습니다.
박물관에는 식물, 동물, 화석, 광물 등 총 1억 2천 6백만 개의 표본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스미스소니언 국립자연사박물관에 들어서면 박물관의 상징물이라고 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4m 크기의 아프리카 코끼리가
관람객들을 반깁니다.
블루 호프(영어: Blue Hope)는 44.5 캐럿 짜리로 세계 4대 다이아몬드 중 하나로
지금은 미국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에 전시되어있다.
블루 호프는 옛날 인도에서 황무지를 경착하던 농부의 호미에 부딪혀 발견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 다이아몬드는 피렌체 다이아몬드와 함께 주인을 해치는 저주의 다이아몬드로 불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