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학원총연회 3월 News-Letter>
**학기초 학원 내외부 점검을 튼실히 하여 힘찬 새학기 출발 하시기 바랍니다.**
1. 학원 내외부 안전 관련 점검 : 전기, (입)간판, 콘센트, 비상대피로, 소화기등
2. 학원내 방역 철저 : 코로나 종식을 앞두고 느슨해진 방역 조치는 없는지 확인
3. 차량운행 학원 : 기사, 도우미 안전교육(졸음운전 예방교육) / 차량 안전점검등
**늘봄교육(늘 봄처럼 따뜻한 학교)에 대한 학원 교육방향 설정 이슈**
■“국가 책임교육 분야는 크게 두가지 정책인데 유보통합, 늘봄학교입니다.
유보통합은 영유아 단계에서 보육과 교육이 통합되는 것이고
늘봄학교는 초교 단계에서 학교에만 보내도 아이들이 보육,
그리고 질 높은 방과후 교육까지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라고
이주호 교육부장관이 밝힌 내용 중 일부입니다.
■ 교육부는 올해 3월부터
인천·대전·경기·전남·경북 등
5개 시도교육청 200개교에서
오전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다양한 방과 후 프로그램과 돌봄을 제공하는
'늘봄학교'를 시범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200개 늘봄학교를 시범운영하는 곳으로 선정된
5개 시도교육청에는 특별교부금 약 600억원을 지원한다.
■ 한국교원단체는 “진정 국가가 책임지는 양질의 돌봄‧방과후교육을 원한다면 시행‧책임 주체를 학교가 아니라 선진 외국처럼 지자체로 이관해 전담 인력‧조직을 갖춰 운영하도록 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 대구학원총연합회는
시범 실시하고 있는 5개 시도에 대하여
해당 시도지회 학원연합회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빛 좋은 개살구가 되는지 따져볼 것입니다.
또한 정부의 교육정책에 맞추어 학원에서도
늘봄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틈새 시장을 살펴보는 것도 필요할 것입니다.
이웃 경북교육청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생주도 1학기 1프로젝트를 지원하고,
토요방과후 프로그램 도입 등 운영시간을 다양화해
정규수업과 방과후 연계와 개별 학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40개교에서는 초1 에듀케어 집중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침돌봄 시 간편식도 제공해 이른 아침 맞벌이 가정의 돌봄 부담 경감을 지원할 예정이다.
■ 회원 여러분들의 늘봄교육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구하고
대구지회가 함께 행동할 수 있는 정책방안을 찾겠습니다.
대구학원인을 위해 언제나 앞장서겠습니다.
대구학원총연합회장 정동화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