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3차 산행 이모저모들..

[♣ 쥔장]

부산 해운대 3차 산행은 이렇게 오붓 하였답니다.

공지가 짧아서 인원이 넘 없었지만
그래도 다복 하게 정산에 오른 우리에 용사들
한번 하면 한다는 나에 신조로 이루어 낸것 입니다.ㅎㅎㅎ

산행중 두번째 봉우리인.봉수대 위에서
부산의 명물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한컷 하는 그리고나 님

우리 회사 여직원! 여 비서죠 .ㅎㅎㅎ
저에 배낭 메고 힘들어 하길레 힘 내라고 한컷 했죠..ㅋㅋㅋ

산 오르는 도중에 울 막둥이 꼬실리면서 한컷 했는데..
어떻게 두 부자가 김정일이 아이씨와 독 닮은것도 같지요..ㅋㅋㅋ

울집 곰순이와 막둥이..ㅎㅎㅎ
교육 하나는 잘 하는 편이죠..ㅋㅋㅋ 고슴 도치 사랑 인가...

정상에 오른후 화복 하게 김밥으로 식사중인데..
이때 누군가 저나를 했는데 누구신지 모르시죠..ㅋㅋㅋ 바루.???

식사후 울산 솔이님과 그리고나님.
저에 존심 살러주신 고마운 분들이라 한컷 안할수가 없었죠..

아마 이 두분에 우정이 엄청 돈독해 졌을 거에요..ㅎㅎㅎ
제가 이날 짝지 만들어 드렸거든요.. 정말 행복해 빔니다..ㅋㅋㅋ

씨앗 1.2.3 와 함께.ㅋㅋㅋ 정말 키우는 보람 있습니다..
아버지에 말은 곧 행동이다.불 복종이란 절대 용서 못하죠.ㅎㅎㅎ

큰놈과 칭그 대발이..재송동서 주름 잡는 놈들이죠..ㅎㅎㅎ

이눔덜 흐뭇해 하는 표정을 보니
제가 마음이 다 부러움 없이 흐뭇 하군요..ㅎㅎㅎ

나의 여비서..ㅋㅋㅋ 자연 스런 모습 함 자바 바써요..

혜경아 머싯다..ㅋㅋㅋ 담에도 딜구 갈께 따라 붙터레이 ..

하산길에 여자들에 맘. 갈대 밭에서 잠시 휴식중에...

내리막이 더 힘들다는거 아시져..
정말 힘들었거든요..점다 기진맥진 하고 있네요.. ㅎㅎㅎ

저 혼자라서 길 이자삐가 주거삔다 하여.
저를 살리준 기념으로 남자끼리 한컷 하자나요..ㅎㅎㅎ

저를 살리준 그리고나님 독펌 하난 개안아 비죠..ㅋㅋㅋ

다 내리와서 달구지 아파 죽는다구
걍~ 퍼질러 진거를 한방 자바 바찌요..ㅋㅋㅋ

한산뒤 뒷풀이도 있었는데요..
늦게 수진님이랑 바다님이 자리 해주시가
화복한 분위기 속에서 주거삘라다 사라난 이바기등.
암튼 지친 피로가 말끔히 풀리는 순간들 이였죠..약들 오르시죠.

두분 어불리는 것두 같트 네욤.ㅎㅎㅎ

아름다운 바다님 뒷풀이에 참석 하심 정말 감사 했습니다..
이번주 로또는 부산 해운대 게시는 어느분이 되셨다 할거에요..ㅎㅎㅎ

어때요. 불그스레한 모습들이요.ㅎㅎㅎ
저를 살러주신 두분.그리고나님과 솔이님..고맙습니다.
안 오신분들 좀 그렇지요..저 분위기 하나는 잘 잡는다구요..

  
오늘의 행복과 내일의 기약은 돈도 명예고 아니다.
자식과도 바꿀수 없는게 나의 건강이 아닌가 싶습니다.
내가 건강해야 자식의 행복도 바라볼수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엔돌핀 만을 추구하는  
쥔장 이종훈 올림. 011 - 835 - 5960 

[수니]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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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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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수니]

는

[수니]

쥔장님 인복이 있으신겁니다.....생명을 건져 주신 두분정말 고맙구요..멋지세요...재산 1호를 산타모 차라고 하신적 있으시지요...그걸 보고도 참 웃었는데요.....재산 1호는 관우랑 준우랑 겅주 씨앗 1,2,3이군요...어깨힘이 왜그리 들어가 계시나 했지요 ㅋㅋㅋ비서까지 동반 하심에 참 인복...가벼운 복을 징기셨군요

[수니]

사진도 넘 잘 나오구요 깔끔해서 보기 좋습니다....즐감하구요 쥔장님 사진 작업 하시느라 눈@ 안빠 지셨는지요...좀 아쉬운건요 수진이랑 동훈이가 빠지서 갠적으로 참 아쉽습니다

[서로]

수니씨만 꼬리표다시내....앞으론 저두 따라갈겁니다..

[수니]

ㅎㅎㅎ 네 서로님 ....같이해요...꼬리말이 더잼나는걸 아무도 모르시나봅니다

[꽃잎]

준장님 사진만 바도 즐거운 산행이넷요....,,(^.^)

[초코]

즐건 산행 보람이 크시네요 다복한 종훈님의 가족을 보노라니 내가슴은 메어 지는군요.(참고로 전 홀비 거든요)글구 종훈님 폰 번호 똑바루 기재 하세요. 전화를 드리니 아니라구 하네요.011-835-5690 번 수정 부탁해요 제 ☏ ☞011-9543-7444 편안한 밤 되시길....

[♣ 쥔장]

네~미안 합니다. 사진 작업 허다가 고객이 한그륵 하자는 바람에 걍~ 밥무러 가는 바람에 글이 엉망 이였죠.ㅎㅎㅎ 그리구 제 폰번 수정 했습니다..5960 인데 까꾸로 치가..ㅎㅎㅎ 사실 이 사진 작업 만만치 않은 겁니다..저두 아직 컴 통달을 몬해가 헤갈리죠..쪼메 이해쫌 해주시고요..

[♣ 쥔장]

다음 산행은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길 바라면서 저 지금 마눌 품으로 달려 갑니다요..ㅋㅋㅋ.저 이래배두 공처가 에유~~~ㅋㅋㅋ 오늘밤 마눌 배 태워 주야 하거들랑유~~~ㅎㅎㅎ ㅋㅋㅋ

[*순금*]

이긍 못말리는 아찌~~~~~시방 얼굴 빨게졌지유?????

[제임스]

다음엔 저두 가고파요!

[♣ 쥔장]

제임스님 약속 꼬옥 지키세요..눈이 빠지도록 지둘리겠습니다..

[실크]

단촐하니 즐거운 산행하셧네요.....사진으로나마 정상에 올라간 기분을 느껴봅니다.

[하얀민들레]

아공 부러워라!!...제가 한동안 접속 못했더니 이른 일들이 일어났군요...사진 보면서 하산하는 기분...엔돌핀 팍~팍~! 도네요~ㅎㅎㅎ 쥔장님을 비롯하여 참석 하신님들 수고하셨구요~존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