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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문화공간JU동교동(구 가톨릭청년회관) 4층 모임방 10호 2019년 2월 22일 금 오후 6시 30분 |
1.모임일시: 2019년 2월 22일 (금), 오후 6시 40분 (6시 20분부터 입실 가능)
2.모임장소: 청년문화공간JU 동교동 4층 모임방 10호 (2호선 홍대입구역 1, 2번 출구에서 도보로 3분)
3.모임인원: 12명 (뒤풀이 참석자는 댓글이나 별도의 연락 바랍니다)
4.대상도서: [콜24](김유철)
5.참가비용: 22,000원 + @ (뒤풀이 미참석자는 3,000원)
6.참가신청: 참가신청은 댓글로(처음 참가하시는 분은 비밀댓글로 연락처와 이메일 기입)
7.책소개:
김 변호사(이하 ‘김 변’)는 어느 날 인권변호사로 활동하는 후배 조 변호사(이하 ‘조 변’)와 오랜만에 만난다. 갑작스럽게 김 변을 찾아온 그녀는 암 투병 소식과 함께 사건 하나를 건넨다. 공익근무 중인 재석을 변호해야 하는데 피해자는 다름 아닌 저수지에서 익사하여 죽은 여고생 해나. 조 변은 피해자의 죽음이 반은 본인의 책임이라는 알 수 없는 말을 하고, 암 수술 때문에 할 수 없는 변호를 김 변에게 간절히 부탁한다. 돈이 되지 않는 형사사건이지만 김 변은 20년간 알아온 후배의 첫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받아들인다.
김 변은 재석을 만나 해나와의 관계를 알게 되고, 사건이 벌어진 저수지와 근처 모텔, 식당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단순한 사건을 검찰이 무리하게 강간 및 살인치사 혐의로 재석을 몰아붙이는 이유가 궁금하여 조 변에게 알아낸 것은 해나의 죽음이 대그룹 KC의 계열사와 관계되었다는 것과 그녀보다 먼저 자살한 팀장이 있다는 사실이다. 해나를 둘러싼 배경을 하나둘 조사해나가던 김 변은 첫 재판에서 해나의 자살 이유를 수치심이 아닌 대기업 횡포와 관련된 문제로 옮겨가며 재석을 변호하기 시작하는데…….
콜센터로 현장실습을 나갔다가 죽음에 이른 한 여고생의 실제 사건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콜24, 김유철, 반양장본, 232쪽, 138*203mm, 13,000원, 네오픽션
[참고]
◆약간 늦는 분은 따로 말씀해 주세요.
◆독서회 모임에 참석하지 못해도 뒤풀이에는 참석하겠다는 분, 미리 말씀해주세요.
◆처음 참가신청을 하시는 분은 비밀글로 이메일과 휴대폰 번호 등을 남겨주세요.
차후에 확인 이메일과 문자메시지를 발송합니다. 반드시 답장해주세요.
◆비밀글을 작성하려면 아래 박스의 자물쇠 모양을 클릭하여 잠김 상태로 모양을 바꾸면 됩니다.
청년문화공간JU 동교동(구 가톨릭청년회관) 4층 모임방 10호 (2호선 홍대입구역 1, 2번 출구에서 도보로 3분)
첫댓글 이번 모임부터는 국내외 추리소설 모두 추천받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 작가의 작품만을 텍스트로 했는데, 이젠 굳이 그럴 필요가 없을 것 같아 외국 추리소설도 추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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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1.06 00:02
참석합니다. 제가 추천하고 싶은 작품은 이갑재 선생님의 <로맨틱한 초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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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1.16 18:58
참석합니다.. 퇴근하고 아무리 빨리가도..늘...7시 땡 찍을듯 해서...^^;; 미리 지각 신고합니다. 드디어 독서회 시작되는군요. 올해도 참석 100% 찍어보렵니다. 추천도서는 조금 더 고민하고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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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1.07 11:55
참석합니다.
1. 김유철 <콜24>를 추천합니다.(어젯밤 단숨에 읽고 울었어요. 이런 소재를 책으로 만들어준 작가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꼭 하고 싶네요. 최고!)
2. 찬호께이 <풍선인간>도 추천합니다. (만약에 내가 추리소설를 쓰게 된다면, 모두 이 중국 작가의 작품들 덕분일 겁니다.)
둘 중 하나만 추천해야 한다면, 이야기거리가 풍성한 <콜24> 강추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1.26 00:00
일차만 참석가능할거같습니다..그때 다시 상황볼께요^^
네...알겠습니다. 작품도 추천해 주시고요.
참석합니다. 아마 뒤풀이는 어려울 거 같고 일단 독서회만 참석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작품도 추천해 주시고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1.12 17:29
참석여부를 썼는지 안썼는지 . . . 이사때문에 정신이 나가서 이사전후 기억의 괴리가 생겼어요ㅋㅋㅋ 2월 22일 휴강하고 가야겠네요ㅋ
휴강까지..^^;;; 네, 그날 봬요..작품 추천도 해주시고요..
김유철 작가님의 콜24 추천해요. 아직 읽진 못하고 책장에 꽂혀만 있지만... 이 작가님 문체 좋아해요. ㅡ..ㅡ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1.25 23:59
이번 달.. 마감해야하는 일 때문에 불참하지만 책 선정 되면 꼭 사서 읽겠습니다 ㅠㅠㅠㅠ
네, 다음에 봬요...^^
[콜24](김유철)의 작품이 가장 추천이 많았습니다... 이반 모임은 뒤풀이 포함, 22시 22분 22초에 끝납니다. ..
불가능할 것 같은데요. 더 놀 거예요^^
자리 만땅 같아서... 전 그 이후 술자리 한자리 참석 가능할지요?
잡담으로, 22시 22분 22초에 파하고 더 놀고 마시고 싶으신 분들은 각자 개인 간... 하여튼 따로 놀며 되겠죠^^
자리 만땅 아닙니다. 일찍 나오세요. 2017년 늘 좋은 일만 있기를...^^
@애꾸눈잭 지방 왔다가 내일 오후에 가는데 사정상 늦을 수도 있어서요.
@황세연 네..알겠습니다...^^
신청합니다~~ : )
네...그날 봬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2.14 01:1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2.14 08:0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2.14 08:24
참석합니다.
네...그날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