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종영 / 강호동의 반응은??

[천국과지옥]

1박2일이 드디어 종영했습니다.ㅠㅠ

많은 시청자들이 안타까운마음과 아쉬운 마음이 뒤섞였다고 하는데요.

1박2일 막방에 대해 큰 기둥이었던 강호동이 아픈 심경을 밝혔다고 하네요.

1박2일에 대한 강호동 심경 한번 알아볼까요?

 

강호동이 끝내 마음으로 울었다고 하네요 ㅠ

 

 

강호동은 KBS2 해피선데이의 코너 1박2일의 26일 마지막 방송을

남몰래 지켜봤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강호동은 지난 5년 동안 자신과 함께 1박2일의 시즌 1을 떠나보면서 내내

울컥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강호동의 한 측근은 “강호동이 1박2일의 마지막 방송을 조용한 장소에서 시청했다”며

“가족들과 함께 보면 감정이 복받칠까 다른 장소를 찾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어요.

 

 

 

강호동은 때로는 환한 미소와 때로는 아쉬운 표정으로 1박2일을 지켜봤다고 합니다.

이 측근이 말한 바로는 강호동은 지난 5년을 정리한 자료 화면이 등장할 때

“마음으로 울면서” 방송을 지켜봤다고 전했습니다.

 

 

과거 방송 분량을 되돌아보면서 추억을 이야기를

나누는 순서에서 마치 그곳에 있는 것처럼 미소를 짓기도 했어요.

이 분량에는 강호동과 함께 MC몽, 김C의 모습도 등장했습니다.

 

 

강호동은 윗몸 일으키기에 도전하던 장면, 이수근이 제기차기로 내기를 하는 장면 등을 말하면서

흐뭇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는 게 측근의 설명입니다.

 

강호동은 방송이 끝난 후 또 다른 측근에게

“화면 안에는 없었지만, 동생들과 함께했다”며

“큰 형으로서 끝까지 방송을 끝내지 못해 미안하고,

그런 나를 믿어준 팬들과 내내 믿어준 동생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했답니다.

 

 

1박2일은 26일 시즌 1를 마무리 짓고 3월4일부터 시즌 2를 시작합니다.

시즌 1의 멤버들은 마지막 방송에서 눈물로 지난 5년을 아쉬워하며 앞날을 기약했어요.

 

저마다 1박2일이 자신의 인생에 큰 영향을 미쳤고,

그 영향에는 큰 형 강호동이 함께했다는 것으로 내비쳤습니다.

 

 

시청자 역시 자료화면으로만 등장한 강호동의 빈자리에 깊은 아쉬움을 가졌어요.

한 팬은 “마지막은 아무래도 강호동의 빈자리게 크게 느껴졌던 방송이었다”고 평하기도 했답니다.

1박2일은 2007년 8월 5일 첫 방송 된 후

지난 4년 6개월간 국민 예능으로 불리며 사랑을 받았어요.

 

 

 

  

26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나영석 PD와 은지원, 이승기가 하차하고

3월4일부터 엄태웅 이수근 김종민 등 기존 멤버에다

차태현 성시경 주원 김승우 등 새로 영입된 멤버들이 1박2일의 새 시즌을 시작합니다.

 

 

비록 아쉽게 시즌1이 끝났지만,..

우리 기억속에 영원히 남을 1박2일~

앞으로 1박2일 시즌2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간신나라 충신]

켁-- 1박2일이 끝났다구요? 헐~~

[봄이네~~]

너무 아쉽다..ㅜㅜ

[djRo]

1박2일 재밌었는데 ㅠㅠㅠ

[토리]

1박2일멤버들 완전 펑펑 울던데 ㅠㅠ

[땡구]

강호동곳등장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