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학개론 61
-난층운(亂層雲)
김 영 철
사노라면
원치 않는
궂은 날 있는 거지
뭇매도 맞아봐야
다져지는 맷집처럼
한바탕
홍역을 치르면
큰길 다시 보이지
출처: 동해 시조 문학 원문보기 글쓴이: 김영철
첫댓글 깨달음의 미학!!^^
홍역을 치르지 않고도 볼 수 있으면 좋을 텐데요.
첫댓글 깨달음의 미학!!^^
홍역을 치르지 않고도 볼 수 있으면 좋을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