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반 4조 2020120084 이경훈

[2020120084 이경훈]

저는 '청춘'을 기말 과제 주제로 정하였고 참고작가는 라이언 맥긴리 작가님으로 하려 합니다.

'청춘'을 주제로 '자유와 열정', '해방과 순수', 그리고 '불안', '방황', '일탈'을 나타낼 예정입니다.

사용할 카메라는 Nikon Z6입니다.

사진 1 : 자전거를 타고 가는 모습

주변에 수업을 갈때마다 기숙사에서 강의동까지 자전거를 타고 가는 학우가 있습니다. 늘 바라보며 자유로워 보이고 편해보였기에 찍어보려고 합니다. 사진은 셔터스피드를 느리게 하여(1/2예정) 카메라가 자전거를 따라가며 속도감있고 생동감 있게 표현할 예정입니다. (모드 : M)  

조리개 F10, ISO 100, 화이트 밸런스 5000K, 노출보정 0, 중앙부 중점 측광,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촬영할 예정이기에 줌은 35mm예정, 시간대는 상관 없을 것 같다.

-> 자전거를 타는 친구와 시간이 안맞아 촬영을 진행하지 못했다. 이번주에 기회가 되면 촬영할 예정

사진 2 : 텔동 잔디밭에서 친구들 여러명이 나를 드잊고 자유롭게 뛰어가는 모습

텔동 잔디밭은 수업이 끝나고 기숙사나 식당으로 가는 길목입니다. 따라서 다들 기분이 업되어 있는 상태일 때 뒤에서 촬영할 예정입니다. (모드 A)

조리개 : F16, ISO : 200, 화이트 밸런스 6000K, 멀티 패턴 측광, 노출 보정0, 오전 9시~11시에 촬영하는 것이 좋아보임, 28~35mm줌, 사진의 각도는 그냥도 찍어보고 기울여서도 찍어볼 예정

-> 사진을 기울여서도 찍어봤지만 뒤에 건물이 기울여져 사진이 별로여서 수평인 사진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맑은 날이었으면 더 좋은 사진이 나왔을 것 같다. 시간이 난다면 추가 촬영을 할 예정이다.

사진 3 : 해방/일탈

이부분은 주제가 어려웠습니다. 평소 일탈이라면 그저 잠을 자고, 뒹굴거리고 하는 별게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생각해보면 평소 가끔 하지만 할때마다 기분이 좋아지고 해방된 느낌이 드는 드라이브 갈 때로 선정했습니다.

운전을 하며 촬영하기는 위험하기 때문에 조수석에 앉아서 운전자를 옆으로 찍거나 앞 풍경이 보이도록 촬영을 해볼 예정이다.

모드 : A, 조리개 : F5.6, ISO는 촬영 시간에 따라 설정, 화이트 밸런스 : 5000K, 중앙부 중점 측광, 노출 보정 0, 가까운 거리에서 촬영될 것 같기에 24mm 줌 사용, 시간대는 상관 없을 듯 하고, 흑백 필터를 사용해서도 찍어볼 예정

사진 4 : 불안, 방황

친구의 얼굴에 70mm 줌하여 촬영, 자연광이 어렵다면 인공조명이 필요해 보인다.(플래시)

막연히 연기를 시키기보다는 그 친구가 언제 불안하고 방황하는지 그 상황을 상상하도록 부탁하고 자연스럽게 표정이 나온다면 그 때 촬영을 해볼 예정. (모드A) 

조리개 F4, 스팟 측광, 노출 보정 0, 화이트 밸런스를 조절해보면서 분위기를 볼 예정, ISO 200

시간은 살짝 어두울 때, 색조 보정이 필요할 듯      

-> 이 사진은 방에서 과제를 하다 너무 많은 과제에 스트레스를 받아 옥상에 와서 바람을 쐬며 생각에 잠긴 모습입니다.

-> 이 사진은 학업 스트레스로 힘들어 할 때 친구와 함께 바닷가에 가서 예쁜 일몰을 보고 생각에 잠긴 사진입니다.

사진 5 : 열정, 순수

우리의 열정은 공부를 할 때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 스포츠를 할 때 나타나는 것 같다. 주변에 헬스를 좋아하는 친구, 테니스를 좋아하는 친구 등 운동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헬스 같은 경우 땀이 나고 무거운 중량을 들 때 얼굴이 찡그려 진다면, 테니스를 칠 때 공을 강하게 치고 쾌감을 느낄 때 얼굴이 환해지는 모습을 촬영할 예정

헬스장은 시간이 상관 없어 보인다. 조리개 F5.6, 스팟 측광, 화이트 밸런스 4000~4500K, 촬영 거리에 따라 줌 설정, 노출 보정 0, ISO : 200, 모드 A

테니스를 칠 때는 해가 질 때쯤 촬영, 조리개 F5.6, 중앙부 중점 측광, 화이트 밸런스 5000~5500K, 35mm줌, 노출 보정 0, ISO : 200, 모드 A

(시험기간이라 테니스를 치는 친구의 촬영을 하기 어려웠다. 이번주 친구가 시간이 된다면 촬영해볼 예정)

-> 친구의 엉뚱한 모습이 순수하고 순박해 보였습니다. 이런 모습이 주변사람들을 괜시리 기분 좋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블랙인]

촬영 계획서의 내용은 좋습니다.
촬영하지 못한 사진들 다 촬영해서 배열까지 완성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