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맛의 발견

[우정이]

이게 뭘까요?

가죽 나물입니다. 

가죽 냄새가 난다고 붙여진 이름.

이름이 이상해서 안사먹었는데...

싱싱한 나물이 값도 저렴하기에

함 데려왔어요.

생으로 먹어도 된다기에 

고추장 무침 도전!!

1. 소금에 절인다.

2. 씻어서 물기를 최대한 뺀다. 

3. 팬이나 냄비에 고추장+고춧가루+다진 마늘+ 다진 생강+물엿을 끓여서 식힌 후

4. 2에 바른다. 

맛은???

와아, 이 것을 왜 진즉 먹지 않았을까???

상큼하니 맛있네요. 

[재크]

삼겹살이나 보쌈하고 잘 어울릴 맛 같아 보이네요~~ ^^

[우정이]

ㅎㅎ 어느 음식과도 잘 어울릴 것 같네요.

[섭이]

와아~~~~봄날에는 산나물로 잔치를 하십니다. 좋아요~~^^

[우정이]

산골 출신 DNA라서요. ㅎㅎ

[섭이]

흐미~~~조아부려라ㅎㅎ ^^

[박영란(근정)]

전라도에 가서
전으로 먹어본 적이 있는데
새로운 맛의 도전~ 봄나물 잔치를 여셨네요.

[우정이]

ㅎㅎ 제가 산골 출신이라서요.

[희연]

부지런한
우정이님~~
가죽나물 무침
잘 배웠어요.

[우정이]

감사합니다.

[은구슬]

[우정이]

고맙습니다.

[수현]

저도 친구한테 가죽나물장아찌를 얻어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우정님 요리솜씨가 장금이급 이신듯요

[우정이]

사진 찍기 귀찮아서 사진은 모셔왔어요. ㅎㅎ

[마로]

나도 나물 함 무침 해봐야 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