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혹시? 태풍이 오는것은 아닌가 했는데 벌써 지나가고 있다 하더군요. 그리고 아실지 모르겠으나 이곳은 태풍 형성지역이기도 하지요. 그렇기에 엄청난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가는 경우는 잘 보지 못했습니다. 수박이 보라카이에 있는 3년동안 호핑투어를 못나간 적은 한번도 없었으니깐요. 바로 보라카이의 지형적인 이유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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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인로드 입니다. 한적하죠? 수박이 날씨 사진을 찍은 곳에서 정확하게 50미터 정도 떨어진 곳 입니다. 이렇게 보라카이는 작은 섬 이지요.
첫댓글 헉...첫번째 사진 보고 넘 놀랬어요... 무셔워서..ㅋㅋ
오늘은 보라 날씨가 일찍 올라 왔네요 ^^ 제가 어제 넘 머라 해서 그런건 아니지요??? ㅋㅋ 바람이 줄어 들어서 울 회원님들 보다 재미난 여행이 되시기를 바랄뿐입니다 ... 그나저나 북쪽 지방 가신 앤님과 통님은 괜찮으신지?? 훈이님 일행도 궁금해 지네요 ???
저도 라꾸라꾸 비슷한 생선을 사다가 직접 요리해 먹었습니다.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 이런 날씨에 훈이님일행과 니모님은 호핑나가셨는데요..ㅋㅋ 무사히 살아돌아오시기를...
하하하 ... 훈이님 상당히 인상적인 호핑을 하시겠군요 .. 기대가 큽니다 ^^
오늘 필리핀으로 떠나요.. 날씨가 맑았으면 좋겠네여..ㅡ.ㅡ
담주 화요일 출발인데.. 이사진 보니 넘 걱정됩니다.. 기도해야줘 흑흑
수박님, 이런날씨에도 호핑투어를 할 수 있나요?
네.. 뒷바다는 여전히 잔잔합니다. 오늘 호핑 잘 마쳤는걸요.. 식사할때쯤 비가 한차례 심하게 오더군요..
헉,,오늘,,보라카이,들어어가는뎅,~~경비행기뜰려나~~
하루 이틀만 지나면 날씨는 금방 좋아진답니다. 다음주 오시는 분들은 더욱 좋겠네요..
파도가 센거 같은데 호핑을 가셨다하니 한시름 노이네요.. 그럼 다이빙도 할수 있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