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가 땡기는날... ☆송도 등대 할매집☆

[싼체 (강철오)]

장어는 쉽게 접할수 잇을거 같으면서도 그러지 못한 스테미너 음식입니다.
저역시나 장어를 굉장히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그리 자주 접하게 되는 음식은 아니네요
기장이나 칠암, 대변등 부산 인근 지역에 유명한 장어구이집들이 잇지만
송도 등대에도 몇몇의 가게들이 장어구이 명맥을 유지하고 잇네요

저 역시나 이곳에 수년째 단골로 다니고는 잇습니다만 단골이라 이야기하기엔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가까운 거리에 싱싱한 장어를 맛볼수 잇음에는 이견이 없을듯 합니다.

겨울철 보양식중 단연 으뜸이라 생각하며 지인들과 함께 소주 한잔 할 수 있는 장어구이!!! 한점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