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그 향기물질이 인간에게 해를 주지는 않을까. 숲에 가더라도 피톤치드를 냄새로만 맡아온 여러분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그 실체와 색깔까지 확인할 수 있다. 4. 주요내용
그 정체는 쉽게 파악되지 않았다. 취재진이 피톤치드의 속살을 보여주기 위해서 찾아간 곳은 대략 다음과 같다.
- 서울대 산림과학부
- 충북대 수의과대학
- 국립 산림과학원
- 일본 삼림총합연구소 (※ 한국은 산림, 일본은 삼림이라고 표현함)
- 한경대 농학관
- 독일 크나이프제약회사 등
- 천안 태조산 (산야들이 캠프장)
(산야들이) 노천황토탕과 자연숲에서
방학 한달간 집중관리된 아토피 아이들~
삼림욕의 효과를 쉽게 감지하려면 피부병이 어떻게 호전되는가를
살펴보는 것인 좋을 것 같아서
아토피로 고생하는 어린이 3명을 금년 4월부터 7개월간 취재했다.
물론 벽지와 장판을 친환경 나무소재로 바꾸어서 실내공기를 호전시킨 다음
삼림욕을 병행한 것인데
불과 6~7개월 남짓한 시간에 일어난 변화는 대단한 것이어서
부모들이 반신반의 하고 있는 실정이다.
숲은 무료로 운영되며 부작용이 전혀 수반되지 않는 천혜의 종합병원이다.
산야들이 마을 백악산 피톤치드 계곡에
산림욕을 즐기는 사람들~
삼림욕을 가장 먼저 대체의학 수준에서 시작한 독일은
전 국민이 건강보험의 혜택을 받으면서
삼림욕을 즐기고 질병을 치유한다.
즉, 병원의 의사로부터 삼림욕이 효과적이라는 진단서만 받으면
삼림욕장을 무료로 이용하는 것은 물론
삼림욕장 근처에 있는 병원에서 무료진료를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호텔비까지 공제받게 되며, 환자가 보호자를 필요로 할 경우
그 보호자의 호텔비도 무료라는 사실은 우리를 감동시킨다
독일정부가 삼림욕을 포함한 자연요법에 지원하는 건강보험료가 연간 약 8천억원에 달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지원을 펼치고 있는 나라는
전 세계에서 독일 한 나라 뿐이다.
일본에서는 산골 오지마을들이 삼림욕장 인증을 받아서 마을 살리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그 인증은 삼림총합연구소가 대행하고 있는데 계절에 따라 15명 이상의 성인남녀가 실험에 참가, 인체의 생리활동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살펴본 다음 그 데이터를 마을에 넘겨주면 그 마을에서 삼림욕 관광객을 유치하는 자료로 사용하게 된다.
산야들이 에서 방학동안 게르마늄 약돌과 천연규소가 함유된 노천계곡탕 에서 즐기며 노는 아이들(아토피10년째..)
삼림욕은 엉터리 자연요법이 아니고 피톤치드의 과학이 여러분에게 무료로 나누어주고 있는 대자연의 선물이다.
산야들이는 현재 천안 태조산에서 이곳 상주시 화북면 입석리 백두대간 백악산 자락으로 옮겨 천혜의 환경에서 산초와 천연요법
파동약수와 온천수로 ~ 대마(大麻)줄기껍질과 황토 천연 일라이트 미네랄 광석으로
좀더 적극적인 천연요법으로 아토피와 각종피부질환 백납에이르기까지
다양한 피부질환을 천연 자원을 이용하여 심층연구중에있다
6월경부터 본격 피부환우들은물론 자연회복력이 필요한 일체의사람들을 대상으로 천연요법을시도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