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창선면산악회 1주년 산행기념 (남해이동면 산악회와 연합산행)
1. 산 행 지 : 사량도 지리망산 (398m)
2. 일 시 : 2011. 6.18일~19일 (무박2일)
3. 출 발 지 : 지하철 2,4호선 사당역 1번출구 드림관광버스
4. 참석인원 : 40명 (삼천포에서 1명 합류)
5. 산행코스 : A코스 : 돈지리~지리산(398m)~불모산(399m)~질매재~대항
B코스 : 돈지리~지리산~불모산~ 질매재~가마봉~옥녀봉(281m)~ 대항 (4시간30분~5시간)
6. 산행일지 :
18일 23시 50분 사당역 출발
19일 12시45분 죽암휴게소 도착후 20분간 휴식
19일 4 시00분 삼천포항 도착, 1시간 30분간 수면및 휴식 취함
19일 5 시30분 선미식당에서 시원한 바지락국 아침식사
19일 6 시45분 삼천포 사량도간 선착장 도착, 표 구매, 일신호 승선
19일 7 시00분 삼천포->사량도 돈지항 40분 소요
19일 7 시40분 약15분간 단체 기념사진촬영및 산악회 회장님 인사말씀
19일 7 시55분 사량도 산행시작, A 코스 선택
19일 12시00분 대항마을 도착
19일 1시 00분 사랑도 대항 일신호 승선
19일 1시 10분 승선인원 2명 부족으로 약30분간 지연
19일 1시 40분 사랑도 대항->삼천포수협 40분소요
19일 2시 20분 오복식당에서 점심식사겸 뒤풀이 (1시간30분)
19일 3시 50분 삼천포 출발
19일 3시 55분 약 15분간 특산품 구매 자유시간
19일 4시 15분 삼천포장례식장 조문
19일 9시 00분 남부터미널 도착
집결지인 사당역 근처에서 대기하고 있는 버스와 포즈을 취하고 계시는 산악회 회장님입니다.
출발은 18일 자정무렵 39명 탑승 출발하여 서초 인터체인지을 올려 경부고속도로로 막힘없이 이동합니다.
잠시 휴게소에 들러 약 20분간 휴식을 합니다. 그리고 출발 후부턴 전 잠이들어 도착때까지 아무것도 모릅니다.
밤새 달려 새벽 4시 삼천포항에 도착합니다. 일부 선배님은 도착하자 마자 바다냄새가 풍기는 항구을 거닐며 대포 한잔을 더 하셨읍니다. 아직 잠에서 깨어나지 못한 분들은 차에서 1시간 30분간 수면및 휴식 취합니다. 그리고 선미 해장국에서 시원한 바지락국 아침식사을 합니다.
갑자기 몰려온 손님들로 인하여 식당사장님은 정신을 못차립니다.
벽시계는 새벽 5시 36분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싱싱하고 알이 꽉찬 굵은 바지락입니다. 창선.삼천포가 아니면 이런 싱싱한 조개는 전국 어디에서도 보기 힘들것 같습니다.
일명 백발(최문식)선배님은 이곳에서 합류을 하였습니다. 전날 초등학교 동창회가 있어 미리 내려왔습니다.
이동성 동창회 사무국장님과 안방마님입니다.
고영주 산악회장님(좌측)의 식사 모습입니다. 맨 우측은 김수종 재정국장님입니다.
첫댓글 내용에 중에 최문식->박문식 선배님으로 정정합니다. 스크랩은 수정할수가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오타을 내어 죄송합니다.
아침 식사 바지락국으로 대체해 소흘함이 있었는지.!! 암튼 죄송하고.. 자금 사정으로 점심식사때 회를 많이드시게 한다고..ㅋㅋ
한시절 만께몬다이 산이(맞나 몰겠네) 내집 문턱처럼 드나 든 적이 있었는데.인젠.. ..올려주신 모습들 잘 보고 갑니다...후덥지근한 이계절 다들 건강 지키면서 살아가는 님들 보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