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에서 온 그대와 길 잃은 별 ☆그대 이야기
산행은 옛강촌역 또는 강선사 입구에서 시작하여 검봉을 거쳐
봉화산을 일주하는 코스도 있지만 금번
산행은 검봉에서 구곡폭포로 제한된 산행을 하였다.
강선사 뒤 강선대는 바위로 강촌 일대가 조망되고 강촌 전철역
그리고 북한강 강줄기가 아스라하게 5월의
녹음과 함께 멋진 풍치를 안겨 준다
그대바위 조각으로 된 경사길 강선봉 어귀에 고사된
소나무가 물끄럼이 세월가는줄 모르고 강촌의 계곡을
내려다 보고 붉은 바위 조각으로 형성된 강선봉 이곳도 조망은 매우 뛰어 났다.
강선봉 까지 오름길이라 대체로 땀을 많이 흘리지만
강선봉을 내려서 검봉으로 가는길은 완만한 능선길로
여유로운 산행이 되며 낮은 오름길 그리고 등산로 옆 소나무가 시원스럽게 서 있다
검봉을 지나 전망대는 멀리 명지산 국망봉 화악산 용화산이 조망된다고 하나 .
바로 아래 북한강과 삿갓봉 삼악산 등선봉이 눈에 들어오는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칼 같은 능선을 내려오면서 미그려져 엉둥이가 넘~아파다
(엉둥이에 몽고반점이 생겼다)
문배(애기 주먹만한 크기의 배)나무가 많았다는 문배 마을 문배는
산속에서도 가끔은 발견되는데
문배 마을은 몇 집 되지 않으나 막걸리와
손두부 안주에 한잔하고 문배마을에서 하산후
몇번을 보아도 [개그네] 몇번을 읽어도 별에서온 그대"글"
그 이후 축지법 으로 대장은 어디 가고 없고
어린 양들은 길을 잃고 헤메었다 계속 계곡으로
물은 위에서 아래로 나침판 있으면....
항상 봄이던 별에서 온 홍섭은
봄날은은 간다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400년전 포졸은 산머위는 약이고 가제는 보약이다
계곡에서 가제을 잡으려 하고
지구본과 별 만 뜨면 길을 찿을수 있는 문화재 관리별에서 온 혜구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 물을 따라가면 길이 나온다
나는 왕이로다 별에서온 하우
깊은 계곡 90도 경사요 갈 길은 계곡뿐
앞길은 절벽 50M(구곡폭포)이다
미로에 선 그대 어디로 갈 것이 문제로다
이분법으로 잘라 버린 별에서 온 덕호
네비가 없어 그자리에 기다리자
대장이 올것이다 안오면 짤라버린다
킬리만자로 포범 별에서 온 이빨빠진 호랑이
왔던 길로 역순으로 가자 50년 전에 한번 왔든곳이다
개보다 한 계급 낮은 별에서 온 성철은
아닐끼다. 단디봐라 다말끼다..
아닐끼다. 단디봐라 다말끼다..
아닐끼다. 단디봐라 다말끼다...
아닐끼다. 단디봐라 다말끼다...
한 마리 양 이라도 찿아라
깊은계곡에서는 휴대폰이 안터져
안테나를 세워 위성으로 연락하면 핼기가 뜬다
불을(담배)피워 SOS 아니면 옷을 벗고
막대기에 옷을 달고 계속 흔들어야 된다
길잃은 별 ☆그대 이야기
☞ 산에서 길을잃지 맙시다 ▷END 외계어 ㏂㏂㏘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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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산에 강아지 자시러 가시던 분들이 있었는데 요새는 흑염소 마늘 발라구이 좋다던데 사슴피는 사고우려 높다하고 ????? 형님들 하고싶은 말이 있으면 해보이소 망설이지말고 뜸들이지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