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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처 서귀포시 관광진흥과(760-2652)
서귀포 표선 해비치 해변의 밤이 ‘야해’진다.
서귀포 해변의 뛰어난 자연을 무대 삼아 바다, 달빛, 음악이 어우러지는 2012서귀포야해페스티벌이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15일까지 17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 해비치 해변에서 펼쳐지는 것.
주요프로그램 : 30‘s 뮤직투어, 투나잇 디스크 쟈기, 디제잉 쇼
부대행사 : 야해 달빛파도 우체통, 야해 푸드존, 서귀포 야해지기 포토존
서귀포시가 주최하는 본 페스티벌은 해수욕 위주의 단순 해변이용을 넘어,
서귀포 夜海(밤바다)의 낭만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이색 바캉스로써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페스티벌이 열리는 표선 해비치 해변은 제주 지역에서 가장 넓은 백사장을 자랑하는 곳이다. 밀물시에는 수심 1m의 넓고 둥근 호수가 만들어질 정도로 완만하고 안전하여 어린 자녀와 함께 온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낮에는 해수욕, 밤에는 달빛 속에서 음악의 흥취에 흠뻑 취할 수 있는 2012서귀포 야해페스티벌. 2~30대의 젊은층 뿐만 아니라 가족단위의 관광객들도 낭만과 추억을 담아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 밤바다를 수놓는다.
해비치 해변의 자연절경을 배경으로 한 특설무대에서는 대한민국 라이브씬의 대표 밴드들의 공연을 매일 만날 수 있다. 대한민국 대표 스카밴드 ‘킹스턴 루디스카’, 스카펑크밴드 ‘넘버원코리안’, 펑키록밴드 ‘와이낫’, 레게밴드 ‘윈디시티’, 제주 밴드 ‘사우스카니발’ 등 10팀이 2012서귀포야해페스티벌 무대에 오르기 위해 서귀포 해비치 해변을 찾는다. 밴드 공연 중간과 이후에는 ‘DJ SUPERFLY’의 DJ-ing 댄스파티가 펼쳐지며, 특설무대 한편에서는 다양한 먹거리가 비치돼 있는 야외 바를 운영, 서귀포 표선 해비치의 밤바다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현장에서 바로 사진 인쇄가 가능한 포토존 서비스도 마련돼 생생한 페스티벌의 추억을 남길 수도 있다.
달빛과 바다 그리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어우러지는 2012서귀포야해페스티벌. 문화가 흐르는 서귀포 표선해비치 해변에서 낭만적인 ‘야해(夜海)의 추억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제주밤바다
은은한 제주밤바다를 바라보며
더 깊은 파도소리를 들으며
너무나 좋은 음악과 함께
그리고 사랑하는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한다면
너무나 좋은 축제가 될 듯 싶어요 ^^
상상만으로도 너무 설레네요
첫댓글 나는 갈테다, 이 곳-!
교준이가 꼭 가라고 엄히 .
다녀와서 말해줘~~~나는이날 이것보다 더중요한날이라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