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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나의 사진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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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나의 단상 밤의 길목에서
해나 추천 0 조회 84 09.12.17 12:5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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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17 19:43

    첫댓글 헐...첨에 글을 읽어 내려가면서 난 해나님이 남정네로 수술한 줄 알았수 ㅋㅋㅋ 뭐 힘든 일이라도 있으슈?
    다 부질없다우~~그냥 버리면 됩니다, 지면 됩니다, 놓으면 됩니다....버럭~~!!

  • 작성자 15.12.14 10:25

    그냥 버리면 됩니다, 지면 됩니다, 놓으면 됩니다.
    어쩜 도인 같으세요...

    외부에서 무지 인정받는 든든한 랑에다
    살림 살아주시는 친정엄마에
    공부는 잘하지 못하지만
    말썽부리지 않고 잘 자라주는 영혼과 육신이 건강한 아들,딸에
    저도 건강만 하면 평생 할 수 있는 직업도 있고

    객관적으로 볼 때 문제가 없는 단란한 가족 같은데
    저만 욕심을 버리면 행복할거 같은데 그게 잘 안되네요
    울랑은 저더러 마음이 가난 하답니다.
    울엄마도 복에 겨워서 투정하는거라 하고...

    마음이 부자가 되는 방법 좀 갈켜주이소
    병산서원 도사님~~~

  • 09.12.18 12:26

    벌써 부자시구만..
    외부에서~부터 직업도 있고..까지에 들어있는 것이 부자란 증거지요...
    사람은 누구나 외로움을 많이 타지요..곁에 있다고 외롭지 않은건 아니랍니다...그렇다고 홀로 떨어져 있다해서 외로운 것 또한 아니고요....맘의 빈자리는 자신만이 채울 수 있지요...어떤 방법이든 맘이 시키는대로 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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