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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션투데이
시리아(중동아랍창)
시리아 여러 지역에서 27일 수만 명의 시민이 반정부 시위를 벌였다고 알-자지라 등 주요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무슬림의 금요 기도회가 열린 이날 다마스쿠스의 카분 지역에서는 1천500명 이상의 시위대가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 체제의 퇴진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쳤다고 목격자들이 전했습니다. 시리아군은 북동부 마을인 데이르 엘-주르에서도 시위대에 실탄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사상자 수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아사드 대통령은 `후퇴 없는 개혁'을 약속하는 등 민주화 공약을 잇따라 내놓고 있으나 그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는 군경의 유혈 진압 속에서도 10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지 인권단체들은 지난 3월 중순부터 시작된 민주화 시위에서 아사드 정권의 무력 진압으로 숨진 인원이 1천100명 이상이라고 추산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시리아를 향하신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속히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요르단(중동아랍창)
요르단은 전체 인구 600만 명 중 25%만이 순수 요르단인이고 75%는 중동전쟁으로 피난 온 팔레스타인, 이라크, 체첸인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요르단은 아랍의 민주화운동으로 곳곳에서 시위가 일어나고 독재정권이 교체되고 있는 다른 아랍국가와 달리 시위가 초기에 정리되어 안정된 사회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 원인으로는 뛰어난 외교력과 복지정책으로 국민의 사랑과 인정을 받고 있는 압달라국왕과 정부에 대한 신뢰, 그리고 난민으로 구성된 나라의 특성으로 인해 분열과 시위자체를 두려워하고 거부하는 사회분위기를 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과 같이 흔들리는 아랍의 상황 가운데서도 안정을 이루고 있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모든 민족과 나라위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입니다.“왕의 대로”를 통해 많은 민족이 왕래하였고 아랍전체에 물자를 나르던 요르단은 이제 아랍전체에 생명과 평화의 하나님의 복된 소식을 흘려보내는 아랍의 심장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할 것입니다. 요르단을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이 온전히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이슬람을 위한 40일 기도)
이스라엘(중동아랍창)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스라엘이 유엔 총회에서 팔레스타인 독립 국가 승인을 막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시인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누구도 오는 9월 유엔 총회에서 팔레스타인 국가 승인 결정을 막을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서 이에 따라 "독립 국가 승인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그러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거치지 않고는 팔레스타인 국가 승인이 어려운 만큼 이러한 시도는 실패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도 유엔 총회에서의 팔레스타인 독립 국가 승인 시도는 실제로 팔레스타인 독립 국가 건설을 가져올 수 없다며 미국의 거부권 행사를 시사한 바 있습니다.(연합뉴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기를 기도합니다.
팔레스타인(중동아랍창-이스라엘을 돌이킬 민족)
이집트가 4년만에 가자 지구와 연결된 라파 검문소를 개방한 첫날인 28일, 세계가 주시하는 가운데 팔레스타인과 이집트 사이에 자유로운 통행이 시작됐다고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호스니 무바라크 치하의 이집트는 지난 2007년 6월 무장정파 하마스가 가자 지구를 장악하자 라파 검문소를 폐쇄했습니다. 지난 4년간 가자 지구는 이스라엘과 이집트의 봉쇄 조치에 갇혀 육지 속의 섬 신세였는데 무바라크 전 대통령이 축출된 후 이집트 과도정부가 봉쇄를 풀기로 결정했으며, 이스라엘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라파 검문소 영구 개방을 선언했습니다. 라파 검문소는 금요일과 휴일을 제외한 매일 8시간씩 개방됩니다. 이스라엘은 그러나 라파 검문소 개방으로 하마스가 활개를 칠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연합뉴스) 그동안 복음을 전할 수 없었던 가자지구에 수많은 이들이 들어가 복음을 전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라크(중동아랍창-거룩한 신부의 땅)
한화건설이 이라크에서 단독기업 프로젝트로 국내 해외건설 역사상 최대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한화건설은 25일 이라크 총리 관저에서 누리 카밀 알말리키 이라크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72억 5000만 달러(7조 9000여억원) 규모의 이라크 신도시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공사기간은 설계 등 준비기간을 포함해 7년입니다.(서울신문) 이라크에 복음이 들어갈 많은 경로들이 열리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중동아랍창)
세계에서 유일하게 여성 운전을 금지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관련 제도 철폐를 촉구하는 여성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페이스북과 유튜브 동영상 사이트에“여성도 운전해야 한다”며 자신이 직접 운전하는 모습을 올린 마날 알 셰리프(45)가 체포됐습니다. 사우디 고위층 여성들이 간혹 여성 운전 허용을 촉구하는 견해를 피력한 적은 있어도 셰리프처럼 일반인들이 사법처벌을 감수하면서까지 자기주장을 공개적으로 표명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입니다. 하지만 사우디의 유력 일간지‘알 쿠즈 알 아라비아’는 지난 2004년 1면에 자동차 사고로 숨진 한 여성 운전자의 이야기를 다루면서“여성이 운전했다니, 죽어도 마땅했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이 셰리프의 용기있는 행동에 힘입어 사우디 여성들은‘나는 6월 17일부터 운전을 할 겁니다’라는 온라인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알왈리드 빈 탈랄 사우디 왕자가 최근 여성 운전 금지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비치면서 이 움직임은 더욱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사우디의 여성들이 하나님의 빛의 군대로 일어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랍에미리트(중동아랍창)
7개 준 자치국의 집합인 아랍에미리트 연방국(UAE)은 미래 국가의 빛나는 표상이 되어왔습니다. 이 작은 나라는 상상하기 어려운 부유함 속에 세워져 있습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세계적인 재정 위기가 UAE의 오만한 확신을 흔들어 놓았고 국가는 확신과 투자를 유지하려 고충을 겪고 있습니다.(기도 24365) 이 땅의 영혼들이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내려놓고 겸손히 주님만 경배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카타르(중동아랍창)
카타르인의 삶은 안락하고 부유합니다. 하지만 이들은 주변 아랍 국가들이 겪는 진동을 자연히 느끼게 되어있으므로 카타르가 영적으로 깨어지고 흔들리는 일이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기도 24365) 카타르에 강력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쿠웨이트(중동아랍창)
1991년 침공을 받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었던 쿠웨이트가 지난 20여년에 걸쳐 재건되었습니다. 많은 걸프만 주변국가처럼 이 초현대식 국가는 더 이상 사막이나 종족의 과거와 닮은 구석이 없이 재빨리 미래를 향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최근에 일어난 중동의 민주화 사태에 대해 쿠웨이트는 현재까지 시위가 벌어지지 않았습니다.(기도 24365) 쿠웨이트에 강력한 성령의 역사하심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레바논(중동아랍창)
레바논 남부의 항구도시 시돈 인근에서 27일 폭탄이 터져 유엔평화유지군(UNIFIL) 소속 이탈리아 병사 1명이 숨지고 병사 4명과 민간인 3명이 부상했습니다. 이슬람 무장세력이 도로에 설치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 폭탄은 UNIFIL 차량이 지나갈 때 원격 조종장치로 폭파됐다고 레바논군의 한 장교가 dpa 통신에 전했습니다. 레바논 남부 지역에는 이스라엘과 시아파 무장정파 헤즈볼라 간의 제2차 레바논 전쟁이 종결된 2006년 이후 한국의 동명부대를 비롯한 UNIFIL 병력 1만2천 명이 배치돼 양측 간의 적대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레바논에 예수님의 온전한 평안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예멘(중동아랍창)
예멘 정부군과 최대 부족이 수도 사나에서 사흘째 시가전을 계속하면서 최소 60명이 사망했습니다. 예멘 내무부는 25일, 사흘째 계속된 정부군과 하시드 부족간 충돌로 군인 14명이 숨졌다고 밝혔으며, 하시드 부족 대변인은 부족민 46명이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살레대통령은 자신의 퇴진하면 예멘은 알-카에다의 피난처가 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최근의 폭력사태가 내전으로 가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제사회의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예멘 내 알-카에다의 표적이 되고 있는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는 예멘의 정정불안이 알-카에다 세력을 확대시킬 수 있다고 보고 위기를 진정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3년 임기 만료 예정인 살레 대통령은 아라비아반도 6개국으로 구성된 걸프협력협의회(GCC)의 권력이양 중재안을 거부하고 자진 사퇴 의사를 번복한 상태입니다.(연합뉴스) 예멘이 하나님 뜻대로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이집트(중동아랍창)
이집트를 30년간 철권 통치했던 호스니 무바라크(83) 전 대통령이 시민혁명에 밀려 퇴진한 지 22일로 꼭 100일이 됐습니다. 권위주의 정부가 사라진 이집트에서는 수십 년간 억눌려왔던 목소리가 한꺼번에 터져 나오면서 사회적 갈등이 확산하는 등 혁명 후유증이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습니다. 현재 이집트는 구체제 청산 작업으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사회적ㆍ종교적 갈등이 표면화 되고 있습니다. 시민혁명 후 이집트 사회에서는 종교 간 갈등뿐 아니라 각 분야에서 임금인상 시위를 벌이는 등 소요사태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혁명 후에도 이어지는 사회적 불안 탓에 주요 외화 수입원인 관광산업이 크게 위축되는 등 이집트는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이집트가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베트남(인도차이나)
베트남의 북서부 지역에 살고 있는 루족은 불교도이지만 이들은 일상 속에서 석가모니를 따르기보다는 영혼을 달래는데 더 관심을 둡니다. 그리고 점성술에도 의존하기 때문에 루족의 연인들은 결혼을 앞두고 점성가를 찾아가 점을 칩니다. 루족을 속여 점성술과 거짓의 길로 몰아넣는 사단의 권세가 파하여지고 참 진리되시는 예수님께로 이들이 돌아오게 되기를 기도합니다.(GT)
라오스(인도차이나)
내년 11월 제9회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가 라오스의 수도이자 최대 상업 도시인 비엔티안에서 개최됩니다. ASEM은 EU의 27개국, 아시아의 16개국(한국·중국·일본 등)과 유럽위원회 및 아세안사무국을 포함해 총 45개 회원이 참여하는 회담인데 이런 중대한 이벤트를 아시아의 최대 개발도상국인 라오스가 책임지기로 한 것입니다.(한국경제매거진) 발전하고 있는 라오스에 속히 복음이 편만하게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캄보디아(인도차이나)
인도차이나 반도의 남서부에 있는 캄보디아는 18만1040㎢ 면적에 1,500여 만명이 살며, 인구의 95%가 소승불교를 신봉하는 작은 나라입니다. 가난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인 캄보디아는 수많은 사원들로 유명합니다. 대표적인 곳이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앙코르와트 사원과 앙코르 최초의 수상사원인 롤레이 사원과 최초의 피라미드사원인 바콩 사원, 9세기 크메르 왕국의 수도였던 앙코르 톰과 영화 툼레이더를 통해 알려진 타프롬 사원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캄보디아는 사원의 나라입니다.(중도일보) 캄보디아의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와 모든 우상을 파하기를 기도합니다.
미얀마(인도차이나)
미얀마에서 소수 민족이 다수종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은 강력한 저항을 받고 있습니다. 기독교가 소수민족을 중심으로 전파되었기에 불교와 기독교의 갈등은 필연적으로 인종적 갈등과 정치적 대립의 양상을 함께 띠게 되며 소수종족 출신 기독교인들은 자연스럽게 반정부적인 성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미얀마의 기독교 역사는 194년에 이르며 800여명의 미국 선교사들을 포함한 수많은 순교의 피가 뿌려진 땅입니다. 현재 미얀마의 복음주의 기독교는 5.3%입니다. 미얀마가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월드미션 종족셀링)
회족(중국소수민족)
회족은 이슬람이 매우 강하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중국 전역에 회족들이 주님께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진리의 영께서 그들 가운데 하나님을 아는 마음을 불어넣고 계십니다. 계속적으로 현지인 교회가 개척되고 복음을 전한 지 3개월 만에 예배 공동체가 세워지기도 하였으며 한 한족인 크리스천 가정은 회족 복음화에 헌신, 현재 중국 내 회족 집거지로 파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회족 내 교회의 지체들이 성장하며 각 은사대로 예배 인도자로 복음의 전도자로 서가고 있습니다. 회족이 속히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티벳(중국소수민족)
티벳 망명 정부가 정치 지도자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선언한 달라이 라마(75)에게 망명 정부의 상징적인 국가수반 지위를 제안하기로 했습니다. 티벳 망명 정부가 이렇게 달라이 라마의 2선 퇴진을 말리는 것은 달라이 라마가 세계 각국 지도자에게 미치는 영향력과 국제 사회에서 받는 존경심 등을 계속 활용하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의회가 제안한 티벳 망명정부 헌법 개정안은 달라이 라마가 망명 정부를 이끌며 '티벳인을 대신해 세계 지도자들과 주요 인물들을 만나 티벳 독립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명시했습니다. 달라이 라마가 지난 3월, 사임 의사를 발표하자 지난 달 전세계 티벳인 수만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미국 하버드대 교수이며 국제법 전문가인 롭상 싱가이가 망명 정부 지도자로 선출됐습니다.(연합뉴스) 티벳의 중심이 하나님 안에서 온전하게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몽골(몽골∙시베리아창)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에서 몽골족들의 대규모 항의시위가 이어지자 28일부터 이틀간, 중국 공안당국이 시위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봉쇄하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네이멍구 지역 몽골족들의 시위와 경찰의 봉쇄조치는 유목민 1명이 한족 운전사가 몰던 탄광업체의 대형 트럭에 깔려 무참하게 숨진 사건이 도화선이 됐습니다. 앞서 지난 24일 네이멍구 시린하오터시 정부 청사앞에서 학생 등 2천여명이 몽골족 유목민 모르건의 죽음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으며 시위는 2주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홍콩 신문들에 따르면 모르건은 지난 10일 30여명의 친지들과 함께 탄광업체의 차량이 밤낮으로 운행되는 탓에 소음과 분진에 시달린다며 항의했는데 이 과정에서 모르건이 탄광업체의 트럭을 가로막자, 트럭 운전사가 갑자기 그를 향해 돌진해 숨지게 했습니다. 중국 당국은 신장위구르, 티벳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민족갈등이 심하지 않은 네이멍구자치구에서 이 사건을 계기로 몽골족들의 반한족 움직임이 거세지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내몽골의 영혼들이 속히 살아계신 주님 만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카슈미르(인도창)
인도와 파키스탄의 영토분쟁의 핵심이자 무장세력의 주요 활동무대인 카슈미르, 눈앞에서 부모가 잡혀가고 죽는 것을 본 고아들의 삶은 무척 혹독합니다. 카슈미르의 한 구호단체는 인도군과 무장세력, 교전으로 희생된 민간인의 아이들을 구별하지 않고 돌봄으로써 이런 비극 위에 희망의 씨를 뿌리고 있습니다. 부모가 살해되는 것을 목격한 후 말문을 닫은 아이들도 상담치료와 노래, 춤, 연기 등으로 이루어진 레크레이션 수업을 통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일상의 삶으로 되돌아오고 있습니다.(뉴스앤) 카슈미르의 아이들이 하나님의 빛의 군대로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네팔(인도창)
네팔 주요 정당들은 헌법 제정을 마무리하기 위해 제헌의회(CA)의 회기를 3개월 늘리기로 29일 합의했습니다. 집권 마르크스-레닌주의자 연대 네팔공산당(UML)의 고위 당직자인 빔 라왈은 야당 의원들과 11시간에 걸친 협상 끝에 회기 연장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내전 끝에 왕정이 무너지고 공화국이 들어서면서 기대에 부풀었던 네팔인들은 계속되는 정국 불안에 분노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으며 지난 수 주 간 수천 명이 참가한 가운데 조속한 헌법 제정을 촉구하는 시위가 계속됐습니다.(연합뉴스) 네팔이 속히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인도(인도창)
여전히 실제적으로 존재하고 있는 인도의 신분제도에서 달리트는 최하층민입니다. 법률적인 제약은 없지만, 현실적으로 볼 때 달리트청년들이 대학에 입학하거나 졸업 후 고위직에 오르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아누프 쿠마르라는 달리트인권운동가는 최근 2007년 이후 자신이 파악한 것만도 18명의 달리트 대학생들이 자살했다며 구체적인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모든 상황을 파악할 수 없으므로 실제 자살자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쿠마르는 이러한 현실에도 불구하고 당국은 달리트 젊은이들의 진로를 열어 줄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는데 관심이 없으며, 경찰은 자살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개인적인 이유로 자살한 것으로 간단하게 사건을 종결한다고 당국과 경찰을 비난했습니다.(기도 24365) 달리트 사람들이 속히 살아계신 주님 만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방글라데시(인도창)
방글라데시는 인도양으로 흘러들어가는 다수의 강 하구들이 해수면보다 낮기 때문에 홍수문제로 굉장히 위험한 상태입니다. 홍수는 계속해서 경작지를 파괴해, 가난한 농부들은 농촌을 떠나 도시로 이동하거나 돈을 빌려보지만 더 심한 가난에 빠져들곤 합니다.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문맹률 퇴치에 힘써야합니다. 1991년과 2000년의 통계를 볼 때 초등학교 5학년을 졸업한 사람이 44%에서 56%로 상승했지만, 아직도 가야 할 길은 멉니다. 방글라데시 정부를 축복하셔서 물질적 가난의 근본적인 해결이 이루어지기를,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근본적인 회복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GT)
우즈베키스탄(중앙아시아)
2009년은 우즈베키스탄의 타쉬켄트 도시 건립 2,200년이 되는 해였습니다, 정부는 많은 자본을 들여 도시를 새롭게 하는 일들을 위해 이슬람 은행으로부터 막대한 재정을 빌려, 이슬람이 더욱 부흥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현재 우즈베키스탄은 강력한 대통령 독재 통치국가로, 우즈벡 정부는 언론을 포함해 모든 것을 지배하고 있으며 정부에 순응할 수 있도록 사회, 정치적 안정과 치안을 위해 막대한 재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즈벡에 복음이 편만하게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종족셀링)
투르크메니스탄(중앙아시아)
지난해 헐렸던 고(故) 니야조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의 '황금 동상'이 더 높이 재건되고 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24일 보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이 황금동상은 새 정부 청사 등이 들어선 수도 아슈하바트 외곽의 베르젠기 신시가지에 이전보다 20m 더 높게 설치되고 있습니다. 지난 1991년부터 2006년 12월 사망할 때까지 대통령으로 재직한 니야조프는 개인 우상화와 철권통치를 했습니다. 니야조프를 이은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지난해 중립문을 해체하기 전 새로운 기념물을 아슈하바트 외곽에 건설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 한 관계자는 "니야조프의 황금 동상이 이전과 같이 설치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연합뉴스) 이 땅에 생명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속히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카자흐스탄(중앙아시아)
‘Global - Korea NGV포럼 카자흐스탄’이 오는 6월 14∼16일 알마티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됩니다. 국내 천연가스차량 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양국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우리측에서 환경부, 한국가스공사, 개조사, 충전설비사, 도시가스사 관계자, 카자흐스탄측에서는 알마티시청, 국영가스사인 KTG 및 기업체 관계자 약 80여명이 참가합니다.(디지털가스신문) 양국교류를 통해 복음이 들어가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키르기스스탄(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은 종교전파의 자유가 있어 전도와 양육이 가능했었지만 2009년 초 종교법이 개정되면서 이슬람과 러시아정교회는 국가적으로 후원하되 타종교로의 개종을 금지하고 종교 관련 등록허가가 200명 현지 교인의 동의 서명으로 바뀌어, 등록되지 않은 가정 모임은 다 불법으로 간주하며 대단한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현지인들에 의해 개척되는 교회가 많아지고 전국적으로 가정모임들이 활발하게 세워지고 있습니다. 현지인 중심의 복음주의 연합체가 새로 만들어져 매주 기도와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간섭하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성령의 특별한 역사하심의 결과입니다. 키르기스스탄에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교회들이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이란(페르시아창)
이란이 전세계와의 인터넷 단절을 추진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0일 보도했습니다. 서방 세계의 오염된 문화가 이슬람의 순수성을 파괴하고 있다는 판단에서입니다. 이란 최고지도자인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등이 인터넷상에서 서방세계와 이슬람권간의 충돌을 아랍지역에서의 무력 충돌에 견줘 `소프트 전쟁'(soft war)으로 부르며 각별한 경계심을 보이고 있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글로벌 인터넷을 차단하고 자국의 독자적인 인터넷망을 구축할 예정인 이란의 알리 아가모하마디 경제장관은 "이란의 국가 인터넷은 윤리.도덕적 차원에서 진정한 할랄(halal) 네트워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할랄은 이슬람 율법을 정확히 따르는 것을 의미합니다.(연합뉴스) 이란이 헛된 도모를 버리고 속히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파키스탄(페르시아창)
오사마 빈 라덴 사망이후 파키스탄의 기독교인들에 대한 신변의 위협과 보복공격이 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파키스탄은 기독교 인구가 3% 밖에 되지 않고,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와 공격이 늘 있어 왔습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파키스탄, 펀잡주, 라호르, 구지란왈라에서 신성 모독죄로 고발된 두 명의 기독교인을 경찰이 풀어주었다는 사실을 안 이후로 구지란왈라에 있는 500여명의 무슬림들이 기독교인 가정과 학교, 교회를 공격했습니다. 현재 약 2,500명의 기독교인이 살고 있는 펀잡주는 아시아 비비 사건과 신성모독법에 비판적인 입장을 보이던 타시르 주지사가 살해된 곳입니다. 이어진 샤바즈 바티 소수민족부 장관의 암살, 빈 라덴 사망이후 이슬람 강경파들이 기독교 그리고 미국에 대한 보복을 다짐하는 상황에서 파키스탄기독교인들의 불안감은 최고조에 달한 상태입니다.(기도24365) 이 땅의 기독교인들이 고난 가운데 주님만 바라보는 믿음 갖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타지키스탄(페르시아창)
타지키스탄과 프랑스가 26일 타지크 남부 파흐라바드의 산악지대서 대테러 합동훈련에 돌입했다고 파리둔 마흐마달리예프 타지크 국방부 공보실장이 밝혔습니다. 이타르타스통신에 따르면 마흐마달리예프 공보실장은 산악지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훈련의 목적이 작전능력과 기동성을 강화하고 테러집단에 대한 정보 교환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2단계로 벌어지는 이번 훈련에는 타지크 기동 타격대와 프랑스 산악부대원 100여 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타지크가 우리 주님께 돌아옴으로 테러의 모든 고리를 끊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프가니스탄(페르시아창)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와 인터서브선교회 공동주최로‘최근 아프간 정세 분석 및 향후 전망 세미나’가 27일 서울 신반포교회에서 열렸습니다. 특별히 아프간 기독교 지도자들도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철저한 보안 속에 진행됐습니다. 이슬람권 국가 가운데서도 외국인과 타 종교에 대한 제제와 박해 수준이 심각하며, 따라서 선교를 위한 접근도 가장 어려운 국가 중 하나인 아프간은 2007년 샘물교회 봉사팀 피랍 사태 이후로 한국교회에는 더욱 더‘닫힌’땅이 됐습니다. 아프간은 현재까지도 정부에 의해 여행 금지 국가로 지정돼 있습니다. 하지만 세미나에서 현지 지도자들은 극심한 박해로 인해 매우 적은 수가 아직까지 숨어 있지만 분명히 교회와 교인들이 존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한 아프간으로의 접근이 막힌 한국교회의 상황에 대해서도 안타까워하며“뒤집어진 차를 세워서 다시 길을 가는 것은 정말 어렵지만 포기하지 말아 달라. 우리는 여러분을 사랑하고 필요로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지도자들은 한국교회에 아프간은 현재‘닫힌’땅이지만,“한 쪽 문이 닫혔다면 반드시 열려 있는 다른 문이 있다”다른‘열린’문의 예로, 수많은 나라들에 흩어져 있는 아프간 난민들을 통해 아프간에 복음을 심는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크리스천투데이) 한국교회가 아프간을 계속해서 섬기기를 기도합니다.
쿠르디스탄(페르시아창-예수님께 최고의 친구가 될 민족)
나라 없이 떠돌며 고통 가운데 있는 쿠르드민족에게 페르시아의 부흥의 물결이 넘어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아프가니스탄과 이란 민족을 통해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영혼들이 많아지고 있고 주님의 사람들이 전하는 복음을 통해 쿠르드 민족 가운데 작은 부흥의 불씨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제 이슬람 움마공동체의 거짓된 형제애에서 벗어나 진정한 사랑의 예수 공동체로 돌아오고 있습니다.(이슬람을 위한 40일 기도) 쿠르드민족 가운데 복음이 편만하게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알제리(마그렙창)
7개의 알제리교회가 폐쇄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5월22일 주일에 경찰서장 벤 살마가 발행한 통지서는 "이 나라의 모든 지역의" 모든 교회들은 등록 규정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폐쇄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논란이 많은 법령 06-03에서 등록은 필수입니다. 그러나 크리스천들에 의하면, 정부는 등록신청 접수 자체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논란이 많은 이 법은 비무슬림 예배를 규제하기 위해 2006년에 도입이 되었으며, 2008년에 정부는 비무슬림 단체의 활동을 제한하기 위해 법령 06-03에 의해서 카빌리에 지역에 있는 26개 교회에 등록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폐쇄명령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기도 24365) 이 악법이 속히 파하여지기를, 알제리에 복음이 자유롭게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모로코(마그렙창)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북아프리카의 새로운 건설·플랜트 유망시장으로 떠오른 모로코에서 경제개발 프로젝트 개척에 나섰습니다. 전경련은 지식경제부와 공동으로 모로코의 주요 경제개발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민관합동 모로코 경제사절단을 지난 23일부터 파견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민관합동 사절단은 23일에는‘한-모로코 신재생에너지포럼’개최 해 모로코 정부가 진행 중인 산업단지 조성, 고속철도, 신재생에너지 등 각종 경제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한국 기업의 참여 확대를 요청했습니다.(파이낸셜뉴스) 많은 이들이 이 땅에 가서 복음을 전하기를 기도합니다.
리비아(마그렙창)
카다피 친위부대가 대거 이탈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서방의 지원을 받고 있는 리비아 반군 세력이 공세를 예고하면서 리비아 사태는 또 한번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아랍권 위성방송인 알-아라비야는 120명의 리비아군 장교들이 탈출해 이탈리아 로마로 갔다고 전했습니다. 이달 중순에도 리비아 정부군 장교 3명이 해상을 통해 인접국인 튀니지로 탈출하는 등 카다피 체제에 대한 친위세력의 이탈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반군과 이들을 지원하고 있는 나토군은 카다피에 대한 압력의 수위를 높여갔습니다. 미군 사령관 새뮤얼 록리어 장군은 리비아에 대한 지상군 투입 가능성에 대해 언급을 거부하면서도 카다피 체제가 붕괴할 경우 반군을 지원할 소규모 지상군이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연합뉴스) 리비아가 주님의 계획대로 세움 받기를 기도합니다.
튀니지(마그렙창)
중동 민주화 시위의 출발점이 되었던 튀니지에서 세속주의 무슬림과 강경무슬림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튀니지에서는 세속주의 무슬림을 지향하는 지중해 연안 지역과 내륙지역의 이슬람 세력 간 갈등이 고조되면서 군사 쿠데타의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튀니지의 2011년 기독교 박해지수는 세계 37위입니다.(기도 24365) 튀니지가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터키(소아시아창)
터키 이스탄불 시내에서 폭탄테러로 7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후세인 자프큰 이스탄불 경찰서장은 26일 오전 출근시간대 시내 한 버스정류장 옆에 있던 자전거에 설치된 폭탄이 터졌다고 발표했다고 현지 아나돌루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폭발로 정류장에 있던 버스의 승객들을 비롯해 모두 7명이 다쳤으며 부상자 중에는 지나가던 경찰관 1명이 포함돼 있다고 자프콘 서장은 밝혔습니다. 아직 이번 폭탄 테러를 자신의 소행이라고 주장한 세력은 없습니다. 이스탄불에서는 지난해 10월 반군 `쿠르드노동자당(PKK)'와 연계된 조직의 일원이 시내 광장에서 자살폭탄 테러를 감행, 22명이 다친 바 있습니다.(연합뉴스) 터키가 예수 안에서 건강하게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아제르바이잔(카스피창)
아제르바이잔 중앙지역에서 지난 12일 진흙 화산이 폭발해 70-80㎞ 밖에서도 목격됐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아제르바이잔 소방국은 이날 하라미산 진흙 화산이 30분 이상 분출됐다고 밝혔다고 통신이 전했는데 피해상황은 곧바로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세계 700여 개의 진흙 화산 중 아제르바이잔과 카스피해 연안에 약 400여 개의 진흙화산이 집중돼 있습니다. 앞서 2001년 수도인 바쿠 외곽 15㎞ 지점에서 진흙화산이 폭발한 적이 있으며 지난 3월에도 고부스탄 지역에서 진흙화산이 폭발해 불꽃이 50m 이상 솟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연합뉴스) 하나님이 만드신 거대한 자연을 보면서 이들이 하나님을 알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세티아(카스피창)
“사람들은 우리를 오세트인이라고 부르지만 우리는 스스로 ‘강철 민족’ 또는 ‘디고르인’이라고 부른단다.” 허리 굽은 할아버지가 전쟁의 잔해로 뒤덮인 마을 사이를 지나며 손자에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우리 마을은 원래 아름다웠어. 그런데 전 세계가 TV를 통해 목격했듯이, 2008년 8월 그루지야와 러시아 군대의 탱크와 비행기가 우리를 무자비하게 공격했고 우리는 피신해야만 했단다.” 손자는 그날의 공포를 떠올리며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북오세티야와 남오세티야는 각각 러시아와 그루지야의 영토가 되었는데, 이곳은 러시아와 서방 세계에 전략적으로 아주 중요한 지역입니다. 러시아와 그루지야 간의 2008년 8월 분쟁이 이 같은 사실을 뒷받침해 줍니다. 그들은 대부분 6세기부터 동방정교를 믿어왔는데, 17세기 이슬람이 들어왔습니다. 그리하여 오늘날 오세티야에는 2% 미만의 신자들만이 있습니다. 이들의 온 가족과 민족이 그리스도께로 돌아와 인격적으로 그분을 알게 되도록 신자들이 늘어나게 하시고 복음의 빛이 모든 사람의 마음을 비추게 되기를 기도합니다.(GT)
추바시공화국(볼가우랄창)
추바시는 러시아의 공화국이며 수도는 체복사리입니다. 추바시는 러시아의 유럽쪽 지역에 위치해 있고 전체인구의 합계는 1,400만명입니다. 볼가 강이 서쪽에 위치해 있고, 북쪽에는 마리옐 공화국이, 서쪽에는 니즈니노브고로드 주가 위치해 있습니다. 남쪽에는 모르도바 공화국과 울리야놉스크 주가, 동쪽에는 타타르 공화국이 위치해 있습니다. 아랴 강이 추바시공화국의 우르마르스키 군과 타타르공화국을 통과해서 흐르고 있습니다. 추바시는 모스크바에서 동쪽으로 650km지점에 위치해 있습니다.(위키백과) 추바시가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일본(동아시아창)
1500년대 포르투갈 예수회 소속의 프란시스코 자비에르 선교사가 일본을 밟으며, 일본에 복음이 전파됐습니다. 그러나 일본 근대화 과정에서 도쿠가와 이에야스나 도요토미 히데요시 등 정치지도자가 외세에 대한 견제정책으로 그리스도인에 대한 박해를 시작하면서 선교활동과 복음화는 크게 위축됐습니다. 오늘날 일본인의 정서를 압축적으로 설명하는 용어로 알려진 혼네(本根)와 다테마에(立前)라는 용어도 이 같은 기독교인에 대한 핍박과정에서 생겨났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이질적인 신을 섬기는 기독교인의 세력이 커지는 것을 두려워한 일본군벌은 5가구를 한 조로 묶어(오인조) 이들 중 한 집에서라도 기독교인이 나오면 모두 십자가형으로 사형에 처한 것입니다. 이같은 오인조 제도에 따라 일본인들이 본심을 뜻하는 혼네(本根)를 감추고, 표면상의 태도를 가리키는 다테마에(立前)로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는 일본 특유의 생존방식이 자리잡았다는 것입니다.(기도 24365) 일본인들이 속히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