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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전수반에 참가해 천목으로 본 것
작자: 선용(善勇)
【정견망】나는 어려서부터 또래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않았다. 대신 독서를 좋아했는데 내가 열독한 책 중에는 불도(佛道) 양가(兩家)의 경서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런 내용들은 내 인생에 대해 깊이 사고하도록 만들었다.
대학에서 기공잡지를 산 적이 있는데 표지에 사부님께서 가부좌하여 앉은 사진이 있었고 내용에는 “法輪功”에 대한 功理가 간단히 소개되어 있었다. 그걸 보고 흥미가 생겨 잡지에 적힌 동작도면대로 혼자서 배우기 시작했다. 동작을 연마한 후 온 몸에 열이 나고 신체가 팽창되며 정력이 가득차 이 공법은 보통이 아닌 것을 느꼈다. 혼자서 배울 때 머리 위에 정수리에 금빛의 기둥이 하늘 끝까지 통하는 것을 보기도 했다.
나중에 사부님께서 하얼빈에 와서 법을 전하신다는 것을 알고 얼른 일개월 전에 학습반에 가는 입장권을 예매했다. 동시에 비닐로 봉해진 수련생증서(學員證)를 받았다.
1994년 8월 5일 학습반에 참가하는 첫날 일찌감치 사부님께서 법을 전하시는 회의장인 비치(飛馳) 아이스하키장에 도착했다. 당시 하얼빈은 동계 아시안게임이 열리기 직전이라 회의장 서쪽은 공사중이었고 오색포로 현장을 덮어놓았다. 내 자리는 남쪽 중간이었다.
학습반에 참가하는 사람들이 속속 도착했고 4천여 명 되었다. 갑자기 입구 통로 주위에서 우레와 같은 박수소리가 터졌고 커다란 모습이 회의장에 나타났다. 사부님의 얼굴은 친절하고 위엄이 있으며, 까만 머리에 강단에 오른 후 마이크를 좀 조절한 후 강의를 시작하셨다.
얕은 데서 깊은 데로 들어가는 사부님의 강의를 따라 나는 태어난 이래 인생의 모든 문제에 다 명백해졌다. 학습반에 참가하기 이전의 수련 상식에 따르면 사람이 성불하려면 적어도 몇생 많게는 십여 생이 걸리며 또 출가수행을 해야 겨우 삼계의 윤회를 벗어날 수 있었다. 그러나 우리 수련은 출가할 필요가 없고 속세에서 수련 원만할 수 있고 佛果를 얻을 수 있으니 만년에도 못 만나는 기회인 것이다.
매일 강의 시간은 오후 18:00 - 20:00 시였다. 여름 방학기간 이었기에 나는 학교에 머물겠다고 신청했다. 학교에서는 집에 돌아가지 않는 남학생은 모두 커다란 침실에 모아놓아 나는 매일 자전거를 타고 가서 법을 들었다.
첫날 사부님의 법을 듣고 파룬궁은 진정으로 부처를 수련하는 大法임을 알았다. 거의 4천명 되는 회의장에 찍소리 하나 없이 사부님의 자비로운 법음(法音)만 울려 퍼졌다. 법을 들을 때에 신체는 끊임없이 시원한 기운과 바람이 바깥으로 배출 되었으며 몸은 갈수록 가벼워졌다.
사부님의 설법이 끝나자 어느 수련생이 강단에 올라 동작 시범을 보였고 사부님께서 수련생들의 동작을 시정해주셨다. 침실에 돌아온 후 또 제 1장 공법을 복습했고 누워 잠들었는데 다음 날 아침 깨보니 머리가 매우 맑았다.
다음날 사부님께서 천목(천안) 열기를 강의하시는데 내 머리 부분이 부풀어나며 좀 마비되는 것 같더니 이어서 눈 앞에 하나의 컬러스크린이 나타났다. 영상의 정보가 반영되어 나왔다. 사부님께서 나중에 말씀하신 일부 공능(초능력) 현상도 내 몸에 일부 반영되었다.
그러나 내가 가장 놀랐던 것은 그 자리에서 법을 듣던 절대 다수의 수련생들은 속인 공간에서 사부님의 법을 들은 것이 아니라, 사부님의 법력에 의해 사부님의 천국세계에 들어가서 법을 들었다는 것이다.
법을 들은 생명은 수련생뿐 아니라 많고 많은 부동한 층차의 ‘천인(天人)’들, 매 하나의 공기 입자의 미시한 세계 중의 모든 생명들도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다. 고대그림 속의 불상(佛像) 형상의 생명, 道人 형상의 생명, 서방 神 형상의 생명도 있었다.
일부 신의 형상은 인류 역사상 기록에 나타나지 않은 생명인데 그들도 설법을 들었다. 또 일종의 여신(女神) 형상의 생명도 있었는데 두 발은 옅은 자색이며 눈동자는 포도색이었으며, 머리 주위에는 흰색 광환이 있었고 온몸에는 거대한 자색 빛으로 둘러싸여 있었다.
치마 가장자리에는 극히 예쁜 금색 자수가 놓여있었고 정수리에는 담자색의 수정 왕관을 썼고 목, 손목에는 극히 정교한 장식품을 차고 있었는데 그 신성하고 아름다움은 절세미인보다 훨씬 더 뛰어나 인간의 말로는 묘사할 수 없었다.
또 어떤 신의 형상은 인류가 아니라 금강상(金剛像)이었는데 마찬가지로 비할 데 없이 위엄 있고 신성했다. 나는 비록 무수한 층차의 천인, 신들이 사부님의 설법을 듣고 있지만 어느 하나의 신도 서거나 앉아서 법을 듣는 사람이 없고 모두 다 꿇어앉아 법을 듣고 있었고 오직 회의장의 대법수련생만 앉아서 법을 듣고 있어서 나는 매우 불안해졌다.
불법(佛法)을 들을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나는 사부님의 매 한마디를 기억하려고 긴장하며 정신을 집중하며 잊지 않으려 노력했다. 나중에 다른 수련생으로부터 보서인 ‘중국法輪功’을 얻어서 비로소 이 긴장된 마음을 내려놓았다.
삼일째 법을 들을 때 사부님의 육신은 설법을 하고 계시지만 다른 공간에서 부동한 층차의 불체(佛體)는 부동한 공간 중에 설법을 하는 한편 대수인(大手印)을 치고 계셨다. 동시에 사부님의 신체에서 황금색의 功, 공능, 法輪 등이 나와서 수련생의 부동공간의 신체에 떨어져 내렸다.
어떤 수련생은 아랫배 부위에 法輪이 나타났다. 침실로 돌아와 나 혼자서 제2장 공법을 연마했는데 거대한 法輪이 양 팔 사이에서 천천히 균등한 속도로 돌고 있으며 육신은 두 손은 法輪이 도는 것을 따라 전기가 흐르듯이 흘렀고, 마치 감전된 것처럼 마비된 것을 느꼈다.
내가 연공하는 주위 사방에 48명의 갑옷 입은 고대 무사 형상의 천신(天神)이 나타나 고르게 분포했는데, 엄숙하고 눈을 똑바로 뜨고 손에는 번쩍거리는 각종 예리한 병기를 들고 내 주위를 호위하고 있었다.
내게 가장 가까운 여덟 명의 금갑신은 얼굴을 밖으로 향하고 예리한 칼을 들고 경계하고 있었으며 가장 바깥층은 16마리의 각종 색깔의 신룡(神龍)이었다. 용은 수십미터 길이에 금색과 청색이 대부분이며 비늘이 빽빽하고 눈빛이 형형했는데 이리저리 끊임없이 다니며 위엄 있게 지켰는데 용의 형체는 임의대로 크기가 변화할 수 있었다.
다른 공간의 매우 큰 범위에서는 기타 생명이 없고 오로지 사부님의 法身만이 공중에 서서 자상한 미소를 띠고 내가 연공하는 것을 보고 계셨다. 이 때 내 마음은 평정할 수 없었고 행복의 눈물이 마음속에 흘러내렸다. 내 일생은 수련인의 일생으로 정해져 있으며 정말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걷고 있음을 알았다.
4일 째 법을 들을 때 피곤하여 졸리는 현상이 나타났는데 病業을 정화하는 것임을 알았다. 나는 눈을 크게 뜨며 잠이 들지 않으려고 강인하게 버텼다. 한단락 시간이 지난 후 사부님의 法身이 내 왼쪽 머리에서 세치 길이의 살색 벌레를 끄집어내셨는데 그것은 완강히 버티며 주둥이에서 침을 많이 뿜어내고 또 꽥꽥거렸다. 이 후 머리가 가벼워지며 다시는 졸리지 않았다.
사부님이 설법을 마치고 휴식하실 때 내 옆으로 지나가는 어느 여자 수련생의 신체 속에 元靈이 서너살 형상의 크기인 것을 보았는데 원영 역시 여성이었으며 순결하고 신성했다.
나는 놀라서 자세히 숙명통으로 본 후 비로소 알았는데 그녀는 93년 봄에 이미 법을 얻었다. 수련한 지 2년이 안되어 이같은 경지에 도달했으니 대법은 정말 위대하다. 이것은 다른 법문에서는 전혀 불가능한 것이다.
5일째 설법을 들었을 때 나의 이전의 기억이 또 일부 열려 과거 전생의 일들이 역력하게 눈에 나타났다. 내게 인상이 가장 깊었던 것은 명나라 때 사부님을 따라 수련했다는 것과 또 내몸 두 부위에 사부님의 수기(授記)가 있다는 것이다. 하나는 천목이고 다른 하나는 심장 위치였다.
내 옆에는 요녕성 능원철강공장(淩源鋼鐵廠)에서 온 남자 도반이 있었는데 과거 생에 석가모니 부처님이 세상에 계실 때 직접 전수받은 제자였으며 아득히 멀고 극히 아름다운 신의 나라에서 왔다.
법을 듣는 기간 어느 날 사부님께서 막 강단에 앉자마자 일하는 사람이 일을 처리할 것이 있다고 알려주어 급히 떠나셨다 잠시 후 돌아오셨다. 알고 보니 이전에 학습반에 참가했던 수련생이 며칠 후 죽었는데, 그 가족들이 사부님께 사람을 살려내라고 요구하면서 불경한 말도 했던 것이다.
나는 듣자마자 분명히 ‘마(魔)’가 법을 전하는 것을 교란하는 것이며 수련생이 법을 얻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견실히 이런 교란을 받지 않고 남몰래 어떤 일이 있어도 견정불이하게 원만을 이룰 때까지 대법을 수련할 것이라고 결심했다.
침실로 돌아와 제 3장 공법을 복습하는데 관통양극법(貫通兩極法)를 할 때 다른 공간의 신체가 비할바 없이 거대하고 우주에 서서 하늘과 땅을 떠받치며 육신개념이 없는 것을 보았다.
6일째 설법을 들을 때 다른 공간에서 내 신체가 갈수록 더 커지는 것을 발견했고 심신이 佛光에 푹 빠지며 상화하고 즐거웠으며 시간이 영원히 이 순간에 고정되어 있고 사부님과 함께 있기를 희망했다.
사부님의 설법을 따라 일부 신수련생은 머리 정수리에 功기둥이 나타났고 노수련생의 머리 위의 빛기둥은 더욱 밝아졌다. 그때 학습반에 참가한 수련생은 정말 사부님의 큰 위덕과 法力의 가지를 받아 더욱 높은 초상적인 경지에 놓여 있었다.
이 이틀간 사부님은 매일 강의를 두 강을 하셨는데 법륜주천법(法輪周天法)을 연마할 때 육신표면의 기제만 운전하는 것이 아니라, 심층 공간중의 방대한 항성계가 돌고 운행하며 별빛이 반짝이며 기세가 장관을 이루어 감탄을 자나내게 했다.
사부님께서 “누가 연공하면 누가 功을 얻는다”는 법리를 강의할 때 나는 대법수련에 신심이 더욱 굳건해졌다. 5장 공법 신통가지법(神通加持法)을 배울 때 무의식중에 내 아랫배에 元靈이 생겨 자란 것을 보았는데 크기가 3-4 치 되고 황금빛이 번쩍이며 연꽃위에 앉아 있는데 불가의 형상으로 머리는 짙은 남색에 가사를 입어 매우 성결했다.
마지막 날 사부님은 수련생의 의문에 대답해주셨다. 수련생의 재삼 요구에 응하여 대수인을 쳐주셨다. 사부님이 대수인을 칠 때 각층 공간 중의 불체가 강대한 황금색 빛 덩어리를 내보내어 수련생 체내에 진입했고 거의 모든 수련생의 신체에 거대한 변화가 발생했다. 투명체로 변했으며 사부님의 가지 하에 수련생 신체는 눈부신 빛을 발산했다. 사부님이 대수인을 친 후 회의장에 재차 우레와 같은 박수가 터졌다.
하얼빈 전수반은 끝이 났으나 전국 각지에서 온 수련생은 오랫동안 떠나려 하지 않았다. 회의장을 떠날 때 각층 공간의 佛道神은 모두 숭경하는 마음을 품고 경건하게 사부님을 향해 머리를 숙이며 감사했으며, 공중에서 오색의 꽃비를 무수히 뿌려 향기가 가슴에 스며들었다. 하늘의 뭇 신들은 法을 얻은 희열을 지니고 각자의 천국으로 돌아갔다.
며칠 후에도 나는 여전히 내 신체에서 발산되는 꽃향기를 맡을 수 있었다. 같은 방에 자던 학우들이 모두 말했다. “당신 얼굴에 무엇을 발랐기에 정말 이렇게 하얗고 또 향기로운가?”
회의장을 나와서 각지 수련생이 떠나지 않고 법회를 들은 체험을 교류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어떤 이는 다음 기 연길 설법반에 참가하려고 했는데 이때 공중에서 두 보살의 대화를 들었다.
그중 한명이 말했다. “진정으로 法을 얻을 수 있는 생명은 정말 대단해요!” 그러자 다른 보살이 말했다. “그래요, 온갖 난을 다 겪었으니 만명 중에 하나 있을까 말까 하지요!”
당시 나는 이 두 보살이 하는 말의 내포를 이해하지 못했다. 여러 해의 正法 수련을 거쳐 비로소 이 말의 내포를 좀 느낄 수 있었다. 당시는 그저 내가 너무나 행운아라고 느꼈을 뿐이었다.
몇 년이 지나 내가 재차 내가 자랐던 토지로 돌아가 당시 사부님께서 법을 전했던 회의장에 도착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여전히 설법하고 각계의 천인들 수련생들이 여전히 경건하게 법을 듣고 있으며 내가 여전히 한마디 말이라도 놓칠까봐 긴장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는 마치 어제 일어난 일 같았다.
시간은 고요한 물처럼 소리 소문 없이 우리의 생명으로부터 흐르고 있다. 18년이 지나갔는데 그 뼈에 새겨지는 기억이 늘 내 마음속에 나타난다. 18년의 피와 불의 단련을 거쳐 나는 생과 사의 고험에서 걸어 나왔으며 하나의 이기적인 생명에서부터 자아를 내려놓고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생명으로 변해 있었다.
법을 보호하고 중생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조금도 주저 없이 내 모든 생명을 지불했다. 오늘 나는 펜으로 이 잊을 수 없는 기억을 서술하여 도반들과 나누며 정법시기를 회고하여 사부님의 正法과 함께 있으며 천백만의 위대한 정법제자들과 함께 걸어온 세월을 기억하고자 한다.
사은난망(師恩難忘)!
발표시간: 2012년 10월 24일
사부님께서 금주에 오시어 법을 전하신 16주년을 기념하다.
작자: 여의(如意)
【정견망】16년 전 4월 5일 사부님께서 친히 우리 금주시에 오셔서 佛法을 전하셨다. 나는 행운스럽게 사부님의 강의를 경청할 기회가 있었고 이때부터 수련의 길로 들어섰다. 16년이 지났음에도 사부님의 건장하고 자상한 미소, 낭랑한 음성은 아직도 눈에 역력하며 내 마음속 깊이 박혀 있다. 멀리 바다 너머를 바라보며 진지하게 사부님께 인사를 드린다!
사부님께서 우리 시에 오셔서 법을 전하신 것과 내가 16년간 수련하는 중에 사부님의 대법이 진실불허(眞實不虛)함을 입증했고 곳곳에서 모두 영험했다. 내가 보고 듣고 경험한 것을 써서 기념으로 삼고자 한다.
1. 자상하신 사부님과 법륜대법의 수승함
당시 사부님께서 우리 시에 오셔서 大法을 전하신다는 소식을 나는 알지 못했다. 한 친구가 내게 표 세 장을 주며 우리 전 가족 세 사람이 한번 들어보라고 했다. 아내는 가지 않는다고 해서 나는 두 장만 받았다. 그러나 떠나는 이틀 전 또 친구가 표 한 장을 보내주어 결국 우리 식구 세 사람은 모두 사부님의 강습반에 참가하게 되었으니 정말 모두 사부님과 인연이 있다!
학습반에서 내가 처음 사부님을 뵈었을 때 키가 매우 크고 불그레한 얼굴에 자상한 미소를 띠고 계셨으며 행동거지가 정중하고 예의가 바르셨다. 설법하시는 데도 조리가 분명하셨고 원고도 없이 종이 한 장만 들고 낭랑하게 한번 강의 하셨다하면 한 시간 반 시간이었는데 중복되는 내용이 없었다. 나는 사부님께선 분명 일반 사람이 아닐거라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는 소박한 언어로 높고 깊은 법리로 사람들의 심령을 열어주셨다. 어떤 것은 들어보면 매우 신선해 여태껏 들어보지 못한 것이었고 어떤 것은 마치 언제 들어본 것처럼 매우 익숙했는데 정확히 언제인지 생각해내진 못했다.
사흘째 날에 내 친구 A도 강의를 들으러 온 것을 보았다. 그는 내 손을 집고 신비하게 말했다.
“이 사람아, 자네 못보았는가? 나는 보았다네. 사부님께선 일반인이 아니라 바로 우뚝 선 부처님이라네, 매우 큰 부처님이야! 이 강당 안에 무수히 많은 작은 부처님들이 있는데 셀 수 없이 많아. 이 파룬궁은 매우 높은 법이야!”
그의 말을 들은 후 나는 더욱 천년에도 만나기 힘든 수련기회를 더욱 귀하게 여겼다.
사부님께서 강의하시던 도중 한 가지 일이 있었다. 어느 날 사부님께서 강의하시기 전에 등이 90도로 굽은 한 수척한 노인이 있었는데 사부님께서 그를 강단에 올라오게 하셨다. 나는 그가 구불구불하며 천천히 강단에 올라 사부님 앞에 도착하는 것을 보았다. 사부님께서는 한 손을 위로 쭉 펼치며 노인더러 허리를 펴라고 하셨다. 사부님께서 연신 위로 펼치자 노인의 허리가 점점 일어나기 시작했다.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허리가 90도 굽었던 노인은 뜻밖에도 허리를 똑바로 펼 수 있었고 매우 기뻐하며 강단을 내려갔다. 사람들은 사부님의 신기한 법력에 감탄했다.
또 한 번은 ‘신통가지법’을 배우는데 눈을 감고 있을 때 어떤 사람이 내 앞에 앉은 아내의 동작을 고쳐주는 것을 느꼈다. 참지 못해 눈을 떠보니 사부님께서 직접 아내의 동작을 시정해주고 계셨다. 사부님은 아내에게 가지법을 할 때는 손의 높이가 어깨 높이와 나란히 해야 하며 팔은 손과 평평해야 하고 손이 아래로 쳐져서는 안 된다고 하셨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손으로 아내의 손을 똑바로 잡아 주시는데 태도는 온화하고 자상하셨다.
우리 자리는 대회장 뒤편이었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아내에게 말했다. “오늘 사부님께서 친히 당신 동작을 시정해주셨으니 정말 행운이오!” 그러자 아내가 말했다. “어떤 사람이 동작을 고쳐주는데 눈을 감고 있었기에 사부님인지 몰랐어요. 정말 후회막심해요!” 이 일을 생각할 때마다 아내는 늘 후회한다. 사부님께서 바로 자기 옆에 계셨는데도 눈을 떠서 한번 뵙지도 못했다고.
2. 법륜대법이 초상적으로 병을 치료한 이야기
대법을 수련하기 전에 나는 피부병(마른 버짐)이 있었는데 십여 년이 되어도 낫지 않았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전신에 다 있었는데 매일 침실에서 화장실까지 줄곧 허연 껍질이 떨어졌다. 참을 수 없이 가렵고 셔츠, 바지는 매일 붉은 반점이 있었고 두 손은 밀가루 반죽을 방금 하고난 것처럼 모두 허옇게 되었다. 손님이 와도 악수를 할 수 없었으며 늘 흰 장갑을 끼고 다녔다. 그동안 먹은 약은 한수레 가득 되었지만 소용이 없었다.
대법을 수련한 후 처음에 병을 치료하려는 마음이 매우 무거워서 호전되지 않았다. 나중에 내가 구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다시는 그것을 생각하지 않자 뜻밖에 하룻밤 사이에 완쾌되었다. 첫날은 전신이 모두 그렇더니 둘째 날 아내가 몸을 닦아 주었는데 한번 닦아주면 그곳이 나아졌고 전신을 다 닦아주자 버짐은 다 사라져 있었다. 하룻밤 사이에 사람이 완전히 변해버린 것이었다. 친구들이 모두 “너무 신기하다, 불가사의하다”고 말한다. 이는 나의 심성이 제고 되었기에 사부님이 떼 내어 주신 것이다. 이때부터 다시는 재발하지 않았다.
2007년 7월 4일 정오 나는 갑자기 전신에 힘이 없어졌고 좀 토할 것만 같았다. 나는 아내를 불러 대야를 가져오라고 했고 대야를 바닥에 놓자마자 피를 크게 토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좀 시커멓더니 나중에는 선홍색의 피를 토했다. 나는 사상 중에 조금의 잡념도 없었고 토해낸 피가 대야 속에 떨어지며 바닥에 튀고 마루, 탁자의 다리, 침대 시트위에 까지 튀었다, 나는 좀 떠들썩한 것 같았다. 도합 세 번이나 토해서 대야를 가득 채울 만큼 되었다.
어떤 사람이 말했다. “사람 몸에 피가 얼마나 된다고, 이렇게 많은 피를 토합니까. 병원에 가서 검사해보시오.”
하지만 나는 가지 않았다. 다음날 3살 된 손자가 “사부님을 뵈었어요.” 라고 말했다.
내가 물었다. “사부님은 어떻게 생기셨니?”
“키가 무척 크셨어요. 우리집에도 계세요.”
내가 또 물었다. “사부님은 어떤 옷을 입고 계시니?” 그는 진지하게 대답했다. “노란 가사를 입고 계세요.”
나는 사부님의 法身께서 내 옆에 계시면서 나를 보호해주신 것임을 알았다. 사부님이 없으셨다면 나는 아마 비명횡사했을 것이다.
3. 보서(寶書)인 전법륜에서 말한 것을 직접 경험하다
사부님의 <전법륜> 책은 하나의 보서이자 天書이며 구구절절이 모두 사실이다. 天目(천안)이 열린 무수한 동수들이 책속의 매 한 글자가 모두 하나하나 부처님이고 금빛이 번쩍이는 것을 보았다.
내가 수련한지 얼마 안 되었을 때의 일이다. 어느 날 밤 내가 가부좌를 하자 왼쪽 눈앞 20-30cm 정도에 큰 눈이 있었는데 대략 내 눈보다 서너 배는 되어 보였다. 눈썹, 속눈썹, 눈동자까지 똑똑히 보였다.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그가 연마(煉)하고 연마하는데 돌연 눈앞에 커다란 눈 하나가 보여, 순간 그를 깜짝 놀라게 한다.” 라고 하셨는데 내가 사부님의 말씀이 진실함을 실증한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또 전법륜에서 말씀하셨다.
“어제부터 시작하여 강의를 들은 후, 우리 많은 사람은 온몸이 가뿐한 감을 느낀다. 그러나 병이 심한 극소수 사람은 선행(先行)하여, 어제부터 괴롭기 시작했다.” “오늘부터 시작하여 어떤 사람은 전신에 오한이 나서, 마치 심한 감기에 걸린 것처럼 뼈마저 모두 아픈 것을 느낄 것이다.” “또 일부분 사람들은 나중에야 내가 강의한 내용을 알아듣고, 그가 내려놓아 신체가 정화되었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온몸이 가뿐해졌으나, 그는 이제야 병을 제거하기 시작해, 이제야 괴롭기 시작한다.” (<전법륜>)
나는 이런 뒤떨어진 사람에 속한다. 사부님의 강의가 끝난 후에야 비로소 업장이 소멸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전신에 오한이 나서 두꺼운 옷을 입고 이불을 세 겹이나 덮어도 견딜 수 없었으며 이빨이 달달 떨렸고 열은 39.8도 까지 올라갔다. 하지만 다음날 아침 곧 나았다. 이후 또 설사가 나서 온몸이 괴롭고 근육과 뼈가 아프고 누워도 안 되고 앉지도 못해 집안에서 기어 다녔으나 이틀도 안 되어 다 나았다. 사부님께서는 근본적으로 신체를 정화해주시고 병업을 청리해주신다. 우리 모든 진수제자들은 이 점을 입증했다.
사부님께서는 나의 완고한 흡연습관을 끊도록 도와주셨다. 나는 20여 차례 금연을 해보았고 라이터를 20여개나 부수었으나 끊지 못했다. 대법 수련 후 나는 또 담배를 끊었다. 처음에 오전동안 끊었는데 참기가 힘들었다. 참지 못하여 방안에서 담배꽁초를 찾아보았는데 재떨이 안에서 두 개가 있었다. 베란다의 바닥에 또 하나가 있어서 이 세 개의 꽁초를 풀어헤친 종이로 말아 한 모금 빨았더니 정말 맛이 있었다. 오후에는 주을 꽁초도 없어서 한 갑을 사러갈까 생각했다.
바로 이때 나는 거의 마루에서 일단의 검은 연기가 날아서 지면에서 1미터 반 높이에 떠서 오는 것을 보았다. 연기의 앞쪽은 작았으나 뒤로 갈수록 커졌다. 순식간에 방안으로 들어와 나 있는 쪽으로 달려와 나의 코, 입, 목구멍까지 파고들었다. 그런 냄새 연기는 토하고 싶어도 토하지 못할 정도로 매우 괴로웠다.
그날 이후 나는 담배 생각이 날 때마다 한 가닥 연기가 내 목을 향해 날아왔으며 며칠 지나지 않아 나는 담배를 끊었다. 십여 년이 지났지만 한모금도 빤 적이 없고 냄새만 맡아도 괴롭다.
사부님께서는 “나는 여러분에게 권한다. 정말로 수련하려고 생각하는 사람은 지금부터 시작하여 당신은 담배를 끊도록 하라. 보증코 당신은 끊을 수 있다.”(<전법륜>)라고 말씀하셨다. 사부님의 말씀은 정말 영험했다. 사부님의 도움이 없이는 정말 끊기 어렵다.
사부님의 보호 하에, 모진 비바람 속에도 나는 사부님을 따라 줄곧 오늘까지 걸어왔다.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주신 것은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다. 사부님께서 佛法을 전하기 위해 금주에 오신 16주년 기념으로 이 글을 바친다.
2010년 4월 6일
청두에서의 사부님에 대한 기억
글 / 쓰촨성 수련생
도반들이 이미 쓰촨성, 청두시에서 열었던 학습반에서의 사부님에 대한 회억의 글을 썼다. 나는 여기에서 내가 직접 본 것을 추가로 이야기하고자 한다.
1994년 5월 29일, 우리는 청두시 뉴왕먀오로 왔다. 쯔둥정 거리에서 우리는 사부님께서 청두 학습반을 열고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당시 우리는 모두 사부님께서 기공을 가르치신다는 것은 알았지만 佛法을 가르치신다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보통 나는 일년 내내 바쁘게 일에 매달려 있는데, 그때는 마침 내게 자유시간이 약간 있었다. 그래서 나는 사부님께서 법을 직접 전수하시는 9일 학습반에 참가하는 행운을 얻게 되었다. 이것은 참으로 인연이었다.
둘째 날, 나는 사부님의 신체에서 약 3미터 지름으로 빛이 방출되고 있는 것을 보았다. 가운데는 투명하고 밀도가 아주 높은 에너지 물질이었다. 밖으로는 무지개빛의 원이었고, 더 멀리 밖으로는 더욱 다채로운 빛이었다. 이것은 지극히 순정하고 아름다웠다. 사부님의 양옆에는 각각 네다섯 覺者가 앉아 있었다. 그들 곁에는 키가 큰 覺者가 역시 양쪽에 서 있었고, 그 뒤에는 황금빛 형태의 覺者 형상들이 한 줄로 있었다. 사부님 앞에는 모자를 쓴 네 명의 좀 작은 사람들이 앉아있었다.
30대로 보이는 한 여자 수련생이 내 앞아 앉아 있었는데, 그녀의 머리 주위에는 약 1미터 너비의 붉은 빛의 원이 있었고 가장자리는 불그스레한 빛이었는데, 바로 그림에서 보는 대보살 그림과 같았다. 다른 점이 있다면 그림에서는 푸르스름하거나 흰색이었지만 이 여자 수련생의 빛은 불그스레했다. 그녀의 오른쪽에 앉아 있는 그녀의 딸이 나를 계속 쳐다 보았다. 내가 그녀에게 “무엇을 보고 있니?” 하고 물었다. 그녀는 자신의 눈 가운데 약간 위쪽을 가리키며, “나는 여기에 눈이 있어요.” 라고 말했다.
사부님께서는 정말로 검소하셨다. 어느날 아침 나는 사부님께서 찐빵을 잡수시면서 학습반으로 걸어오시는 것을 보았다. 사부님께서는 아주 평범한 흰색 셔츠에 푸른색 바지를 입으셨다.
어느날 오후 사부님께서는 좀 일찍 도착하셨다. 사부님께서는 노수련생들이 살고 있는 집으로 오셨는데, 나도 그 곳에 살고 있었다. 나는 복도에서 사부님께서 오시는 것을 보았고, 가슴에 양손을 모아 사부님께 인사했다. 사부님께서 오신 것을 알고는 다른 수련생들은 급히 복숭아를 조금 씻어 그릇에 담아 사부님께 올렸다.
사부님을 방해하고 싶지 않아서 나는 사부님이 계시는 동안 들어가지 않다가 나중에야 들어갔다. 노수련생들이 말했다. “사부님께서 하나를 잡수셨고 나머지는 사부님께서 손으로 만지신 것이니 축복받은 것이다.” 이어 내가 말했다. “이것들은 부처 과일이네요. 먹으면 당신들은 불위(佛位)를 얻게 될 겁니다.” 그리고 나서 우리들은 모두 복숭아를 나누어 먹었다.
일요일에 우리는 바오광 사원에 가려고 준비했다. 그런데 사부님도 가신다고 들었다. 우리는 사부님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오후에 가기로 했다. 동수들은 우리에게 그날 사부님의 佛光이 특별히 강하고 예뻤다고 말해주었다. 수백의 나한(다른 공간에 있는)이 손자세로 사부님을 환영하였다.
사부님은 사원의 특별한 한 장소에 꽤 오래 머무셨는데, 천목이 열린 수련생들에 의하면 한 부처가 사부님과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고 했다. 사부님께서는 수련생들에게 대강 이와 같이 말씀해주셨다. “당신들은 오늘 나와 같이 왔기 때문에 혜택을 좀 받았다.”
수련생 한 명이 아침에 떠날 때 등 뒤에 검은 기가 있었지만, 그가 돌아왔을 때는 이것이 없어졌을 뿐만 아니라 마치 그에게서 빛이 나오고 있다는 것을 느끼기까지 했다. 참으로 그는 혜택을 받은 것이었다. 우리가 오후에 바오광사에 갔을 때 우리는 이것이 전보다 어쩐지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이것은 더욱 상화하고 순정했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말씀하셨다.
“어제 내가 여러분들의 신체에서 좋지 않은 것을 떼어버린 다음, 우리 대다수 사람은 몸이 가뿐하고 신체가 아주 편안함을 느끼게 되었다. 그러나 우리 이 우주 중에는 잃지 않으면 얻지 못한다는 이치가 있기 때문에 당신에게서 전부 제거해 버릴 수는 없으며 당신이 조금이라도 감당하지 않는 이것은 절대로 허락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서 당신의 병의 근본원인과 신체가 좋지 못한 근본원인은 우리가 당신에게서 제거해버렸지만, 당신은 아직도 하나의 병의 마당이 있다. 천목 층차가 아주 낮게 열렸을 때, 신체에 한덩이 한덩이의 검은 기와 혼탁한 병기가 있음을 보게 되는데, 그것 역시 농축되고 농도가 아주 큰 하나의 검은 기의 덩어리로서, 그것이 일단 흩어지면 당신의 온몸에 가득 차게 된다."
참으로 그것이 그런 예였다. 사부님께서 나의 몸을 조정해주셨을 때, 나는 한 덩이 한 덩이의 검은 氣가 나의 내장에서 분출되는 것을 보았다. 그곳에는 다만 너무 많은 것들이 있었다. 사부님께서 내 머리를 조절해주셨을 때는, 나는 머리가 몹시 아팠고 내 머리 주위로 큰 法輪이 빠르게 돌고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法輪이 도는 소리까지도 들을 수 있었다. 그날 밤 나는 내 머리 위에 사발 크기의 흰색 물질 덩어리를 보았다. 이것은 흰빛을 방출하고 있었는데, 나의 전신을 포위했고 나는 좋은 느낌이 들었다.
청두에서의 9일 학습 마지막 날, 사부님께서는 한 세트의 대수인을 쳐주셨다. 나중에 사부님께서는 단상 앞에 서서 그를 동반했던 수련생들에게 말씀하셨다. “깨달았으면 깨달은 것이다.” (대수인을 가리키신 것)
내가 이를 깨닫지 못한 것은 애석한 일이었다. 사부님께서는 떠날 준비를 하셨고 수련생들은 사부님께서 떠나시는 것을 보며 안타까워했다. 일부는 눈물을 흘렸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것은 너무도 위대한 것이었다. 이것은 참으로 우리의 가슴을 감동시켰다. 사부님의 자비와 상화 그리고 사부님의 인내심은 우리의 기억 속에 영원히 남을 것이다.
우리는 어떤 말로도 사부님을 향한 우리의 진심어린 감사를 표현할 길이 없다. 우리가 할 수 있었던 것은 그칠 줄 모르고 박수를 보내는 것이었다. 끊임없이 한 파장 한 파장의 박수를 보냄으로써 사부님께 대한 우리의 가장 깊고 가장 진심어린 감사를 드렸다. 그런 다음 사부님께서는 오른손을 올리시고 왼손으로 세 번 원을 그리신 다음 손으로 세 번 연속해서 수련생들을 향해 미셨다. 나는 지름 7~8 센티미터 크기의 황금빛 덩이가 사부님의 손바닥에서 방출되는 것을 보았다. 박수가 다시 폭발되어 나오며 그칠 줄 몰랐다.
나의 천목 층차는 오히려 낮으며 이것은 내가 보았던 전부이다. 내가 보지 못했던 더욱 훌륭한 것들이 확실히 많이 있었을 것이다.
발표일자 : 2006년 5월 5일
법륜대법(파룬궁)은 중국 길림성 출신인 李洪志 대사께서 1992년부터 중국에서 전하기 시작한 심신수련법으로, 몸과 마음의 정화효과가 탁월하여 현재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전파되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과거의 사람들보다 業이 많아 대부분 몸에 질병이 많기에 몸은 등한시하고 마음만 닦는 방법으론 병든 사람들을 해탈시킬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홍지 사부님은 몸과 마음을 함께 닦는 성명쌍수의 大法으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제도하고 있습니다. 전법륜은 법륜대법의 수련서적으로 인생을 살면서 꼭 알고 싶었던 진리에 대한 많은 의문점들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전법륜 책에는 진정한 나는 누구이며 왜 인간으로 태어나 고생하며 사는지, 우주 만물의 근원인 우주의 특성(우주의식, 우주 정신)은 무엇인지, 영혼의 구성, 업력을 소멸하고 공덕을 쌓는 법, 수련과정 중에 나타나는 각종 문제점과 예방책, 제3의눈(천목), 숙명통, 빙의현상과 방언, 주화입마, 공중부양현상, 몽유병, 자심생마의 실체, 살생과 육식문제, 질병의 원인, 영감, 근기, 청정심 등 깨달음을 추구하는 수행자들이나 종교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어 어떤 종교를 믿든, 어떤 수행을 하든 모두 지도적 작용이 있는 책입니다. 사람은 감각기관을 통해 후천적으로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여 인식한 정보를 대뇌에 저장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거짓말을 진실이라 믿고 살면 거짓말에 속아 나중에 낭패를 보는 것처럼 평소 우리가 무엇을 자주 보고 자주 듣는가가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야동을 보면 음욕이 일어나 음욕을 만족시키려 하듯이 나쁜 사람, 부정적인 기운과 좋지 않은 음식을 늘 가까이 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물이 들어 몸과 마음이 탁해집니다. 삼겹살 식당에 가면 누린내가 자연히 옷에 스며드는 것처럼 깨닫지 못한 거짓 선지자와 거짓말을 진리로 포장한 글, 좋지 않은 기운이 발산되는 책이나 부정적인 글, 탐욕과 분노와 악행을 일삼는 사람, 술, 담배, 마약, 해로운 가공식품같이 몸과 마음을 오염시키는 것들을 가까이 하면 보약 속에 든 비소처럼 자신을 서서히 해롭게 만들 것입니다. 컵 안에 든 흙탕물을 맑게 정화시키는 방법은 깨끗한 물을 계속 부어서 맑은 물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옷이 더러우면 맑은 물에 들어가 씻어야 하듯이 우리의 몸과 마음도 청정하게 하려면 맑고 밝은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받아서 탁하고 어두운 에너지를 몸 밖으로 배출시켜야 합니다. 그러므로 큰 지혜와 법력과 자비심을 고루 갖춘 대각자의 고차원 에너지가 발산되는 진실한 가르침이나 경전을 자주 보고, 마음을 고요히 안정시키고 평화롭게 하는 선정과 가급적 유해물질이 없는 순수한 식품을 적당히 먹고, 아울러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나쁜 일을 하지 않는 것이 곧 자신을 정화시키는 길입니다. 따라서 살아생전에 대각자와 正法을 인연하는 것은 우리에게 최고의 행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음가짐(욕심과 불신여부)과 업력의 크기에 따라 효과 또한 다르므로, 단시간에 효과가 크지 않다고 실망하기 보다는 꾸준히 보고 정진하는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전법륜 무료보기 => https://www.dafamedia.or.kr/book/HTML/zf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