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칼로오칸시티 교도소
서영남 교정위원님과 베로니카님, 모니카가 필리핀교도소 형제님들을
면회하기 위하여 칼로오칸시티 교도소를 방문하였다.
교도소에서 필요한 물품이 치약, 칫솔, 비누 라고 하여
수용되어 있는 형제님들 모두에게 생필품을 선물해 드렸다.
그리고 맛있는 빵과 영치금을 넣어 드렸다.
2014년 11월 21일 - 서울구치소
오전 11시 ~ 11시 30분 - 서울구치소(정 프란치스코)
오전 9시, 베로니카님과 모니카가 정 프란치스코 형제님을
면회하기 위하여 서울구치소를 방문하였으며
방식구 4명과 나누어 먹으라고 구운계란, 닭훈제, 빵,
두유, 커피, 초코바, 소세지, 사탕을 넣어주었다.
그리고 방식구들과 함께 나누어 쓸 칫솔4개와 영치금 3만원씩 넣어주었다.
* 전국교도소 영치금 및 물품 지원 명단 *
1. 서울구치소 정00
2. 서울구치소 김00
3. 경북북부1교도소 양00
4. 경북북부1교도소 이00
5. 경북북부1교도소 박00
6. 경북북부1교도소 임00
7. 경북북부3교도소 박00
8. 경북북부3교도소 배00
9. 천안교도소 박00
10. 의정부교도소 안00
11. 서울남부교도소 이00
12. 서울남부교도소 김00
13. 광주교도소 최00
14. 광주교도소 박00
15. 인천구치소 이00
16. 인천구치소 김00
17. 인천구치소 구00
18. 포항교도소 김00
19. 포항교도소 우00
20. 공주교도소 정00
21. 장흥교도소 박00
22. 군산교도소 김00
23. 대구교도소 허00
24. 대전교도소 김00
25. 진주교도소 박00
26. 마산교도소 김00
27. 청주교도소 김00
28. 경주교도소 홍00
29. 청주교도소 이00
30. 전주교도소 최00
31. 원주교도소 정00
32. 목포교도소 우00
33. 순천교도소 손00
34. 순천교도소 채00
영치금은 매달 일인당 3만원~10만원씩 넣어주며, 한달에 2번이상 편지를 쓰고
검정고시와 학사고시에 필요한 책과 학비, 필요한 물품등을 22년이상 지원했다.
마산교도소 최 루카에게 요즘 눈이 많이 나빠져서 글씨가 잘 안보인다고
안경을 부탁하여 안경을 선물해주었다.
목포교도소 우 제노비오에게 영성신학 공부에 필요한
책 5권과 방식구들과 나누어 쓰라고 칫솔 3개를 선물로 보내주었다.
대구교도소 정 시몬이 민들레 국수집 책과 고등검정고시에 필요한 책을 부탁하여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 책과 민들레 국수집 기사가 나온 잡지,
문제집 4권을 선물로 보내주었다.
첫댓글 베베모천사님들의
나누는 삶을 알게 해주신것이 도리어 고맙고 감사합니다.
따뜻한 정성에 저도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교정사목 화이팅을 빕니다.
아름다운 순간들입니다.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해선 안된다는 옛말처럼 사람들이 편견없이 이 분들을 대하는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은 기적의 출구입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변화시킵니다.
제소자 여러분 힘내십시요.^^
세상에서 가장 사람들이 선입견을 가지고 보는 곳중에 하나가 교도소인 것 같아요.
노랑티 입은 사람들이 교도소에 있는 사람들인가요? 외국이라 그런지 죄수복도 입지 않은 모습이 더 부드럽게 느껴지는듯 합니다.
이 시선을 민들레국수집이 조금씩 바꿔주는 것 같아 응원하고 싶습니다.
필리핀에서도 교정사목을 하시다니
놀랍습니다.
서영남교정위원님과 베로니카님이 저를 놀라게하십니다.
크나큰 사랑에 존경합니다.
참 가슴이 먹먹하네요...
교도소 형제님들을 도와주는 것이 퍽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민들레수사님의 실천하는 삶을 연계해서 보니 이제는 편안하고 재미있습니다.
사랑은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것입니다.
딱딱한 일상의 오아시스를 만난 기분입니다!
오늘도 설레이는 마음으로 민들레 일기와 희망센터 일기, 교정사목 일기 구석구석 읽습니다. 파이팅!!~~
민들레 교정사목에서 행복함을 느낍니다.
베베모 공동체 화이팅!
사랑은 기적의 출구입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변화시킵니다.
제소자 여러분 힘내십시요.^^
인간의 죄를 용서하셨던 하느님의 사명을 실천하시는
서영남대표님이하 가족분들께 존경의 마음을 보냅니다.
어두운 곳에 빛이 되어 주고 사랑으로 환하게 밝혀주는 교정사목....
민들레 교정사목을 보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갑니다....
베베모 세분은 정말 천사이십니다. 착한 마음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이 시대의 천국지기들입니다.^^
사랑에 목말라 있는 요즘 시대에 묵묵히 따뜻한 사랑의 향기를 퍼뜨려주는 민들레 교정사목이 참 좋습니다.
나라와 상관없는, 지금처럼 아름다운 사랑 나눔이 계속 유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겨울 교도소의 제소자 형제님들에게도 반가운 시간은 아니겠지요.
민들레국수집의 사랑으로 마음을 데우고, 한결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래요.
민들레 교정사목 이야기만 읽으면 생글생글~ 얼굴에 미소가 띄어집니다.
두 천사분께 한 수 배웠습니다. 나눔과 사랑의 바이러스를 퍼트리시는 두 분을 존경합니다.
언제나~~ 변치않는 소나무처럼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천사같은 마음을 존경해요~
작은 관심이 누군가에게 살 희망이 된다는 것을 민들레 교정사목을 통해 절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진한 감동을 받습니다.
나눔에 행복이 깃들어있음을 깨우쳐주는 교훈입니다.
이 겨울에 민들레 공동체 안에서 우리 함께 행복해지기를 빌고 싶습니다.
민들레 교정사목을 통해 신앙인의 삶의 길을 밝혀주시니 감사드릴 뿐입니다.
위안과 희망을 읽습니다.
베베모 세분의 특급사랑이 제소자 분들의 새로운 내일을 열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교도소 형제님들에게 한결같은 사랑과 관심 보여주시는 서영남 교정위원님과 베로니카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MERRY CHRISTMAS~!
민들레 교정사목 이야기를 감동으로 읽고 인생을 배웁니다. 기회가 된다면 저도 꼭 교도소에 찾아가보고 싶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어요.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추운 겨울 아침 바람을 맞으며 교도소 형제님들의 곁으로 달려 가시는 모습을 생각하니 가슴이 저려옵니다.
주님의 은총이 온 누리에 퍼지네요.
Merry Christmas !!!
외롭고 힘든 교도소 형제님들의 즐거운 성탄을 기원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
제소자 여러분들도 사랑 가득한 연말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민들레교정사목 화이팅 입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메리 크리스마스!!
추운 날씨마저 녹이는 따스한 마음에 감동입니다.^^
어둠이 있는곳에 찬란한 빛을... 민들레 교정사목을 응원합니다.
사람의 정이 가장 그리운 곳 중에 하나가 저는 교도소라고 생각합니다.
민들레국수집의 따스한 사랑이 그래서 소중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
사랑과 희망을 느낄 수 있는 민들레 교정사목 풍경 안에서 잔잔한 사랑의 향기를 느낍니다.
지금처럼 계속 교도소 형제님들의 상처를 보듬어주고, 치료해주고, 안아주는 자매상담을 이어가주세요.
기대합니다!
선뜻 다가서기 힘든 사람들에게도 스스럼 없이 다가가 그들을 사랑으로 안아주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서는 진정 천사같으셔요.^^
그 큰 사랑을 어떻게 감히 흉내라도 낼 수 있을까요. 오늘도 맑은 마음으로 사랑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랜만이에요.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하신지요.
민들레 교정사목은 희망 나눔이 목적입니다. 언제나 마음이 따뜻한 소식들 뿐이군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사랑이 민들레 씨앗처럼 온 세상으로 퍼져나가리라 믿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해피뉴이어 ~~~
세상 어느곳에서도 나누고 사랑할 수 있다는 것!
베베모 세분은 늘 저희에게 행복을 줍니다.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사랑과 따뜻한 사람의 체온으로 교화되어 가는
재소자분들의 모습을 기대 합니다. 올 크리스마스 행복하게 보내시길...^^
즐겁고 행복한 성탄절이 되길 두손모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