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없음
배장흠 기타 독주회
-SOLITUDE
2010. 2. 28 (일)
장소: 세종 체임버홀 오후7:30
주최 : 한국기타문화연구소
주관 : 디자인기타
티켓 : R석 30,000원 / S석 20,000원
예매 : 인터파크티켓 1544-1555 ticket.interpark.com
문의 : 디자인기타 02-730-9693
-Program
L.de NarvaezDiferencias ?uardarme las Vacas?
L.de 나르바에스“소를 지켜라” 주제에 의한 변주곡
Cancion del Emperador
황제의 노래
J.S.Bach Chaconne
J.S.바흐 샤콘느
M.GiulianiVariations on a Theme of G.F.Handel
M.줄리아니헨델 주제에 의한 변주곡
F.TarregaCapricho Arabe
F.타레가 아라비아 기상곡
Las dos hermanitas(Vals)
두 자매(왈츠)
-Intermission-
3 Cinema music 세 곡의 영화음악
H.SchmidtTry to Remember(arr.박지열)
H.슈미트트라이 투 리멤버
H.ManciniSunflower
H.맨시니해바라기
S.Myers Cavatina
S.마이어스카바티나
M.PonceSonatina Meridional
M.폰세남쪽의 소나티나
- Campo 초원
- Copla 노래
- Fiesta 축제
J.Duarte English Suite Op.31
J.듀아트 영국 모음곡
- Prelude 전주곡
- Folk-Song 민요
- Round Dance 원무(圓舞)
-Profile
기타리스트 배장흠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David Russel과 Eliot Fisk에게서‘재능 많은 탁월한 연주자’, Roland Dyens로부터는‘진정한 음악가’라는 평가를 받은 기타리스트 배장흠은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연주가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기타를 전공한 그는 한국기타협회 콩쿨과 대전일보 콩쿨에서 금상을 받았으며, 연세대 백주년 콘서트홀에서의 데뷔독주회와 예술의 전당에서 가진 독주회에서 매진 사례를 기록한 바 있다. 10회의 개인 독주회와 KBS FM 콘서트, 문화 21세기 광장 초청 독주회, 부산 MBC 라디오 초청 독주회, 춘천 인형극제, 대한성공회 주최 거리 문화제, 타레가 탄생150주년 연주회, 로드리고 페스티발 등 많은 공연에 출연하였고 2000년에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한‘기타가 있는 풍경’을 통해 다양한 장르와의 실험적인 공연을 보여준 바 있다. 그는 한국 예술종합학교 오케스트라, 수원시립교향악단, 제주 쳄버오케스트라, 부산 쳄버오케스트라, 경북도립오케스트라, 헝가리 국립오케스트라, 로드리고 페스티발 오케스트라, 루마니아 국립 방송교향악단, 루마니아 야쉬 필하모니, 루마니아 사투마레 필하모니, 광진심포니, 테헤란밸리 오케스트라, 야나첵 현악사중주단, 뉴질랜드 현악사중주단, 모리스 스트링콰르텟 등과의 협연을 통해 기타가 가진 독주악기 이상의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소프라노 조수미, 김영미, 바리톤 최현수 등 최고의 성악가들과 클래식 뿐만 아니라 크로스오버적 레파토리를 선보인 바있다.
또한 무용공연 ‘안은미의 춤’ 등 다수의 무용음악과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정사’‘인정사정 볼 것 없다’,‘ 소름’,‘ 마을금고 연쇄습격사건’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작곡, 편곡, 연주로 영화음악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2002년부터는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바이올린, 기타, 하프시코드와 함께하는 실내악 여행”, 듀오공연 “이색공감”, 첼로와의 듀오콘서트 “회상”, 브라질 플룻티스트와 피아니스트가 함께한 “브라질에서 서울까지”, 배장흠 기타콘서트 “First Love”,“ Entre Ciel et Terre” 등 다양한 형태의 기획 공연을 가진바 있으며 2005년 아일랜드 대통령의 한국 방문때 청와대 초청으로 청와대 영빈관에서 연주한 바 있다. 2006년부터 2009년 현재까지 매년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문화교류센터와 푸쉬킨극장의 초청으로 블라디보스톡, 나호드까, 하바로브스크 등에서 초청독주회와 기타트리오, 국제 마스터클라스, 블라디보스톡 국제기타페스티발, 바이올리니스트 허희정과의 듀오콘서트 등으로 러시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 2008년에는 일본 오사카의 이바라키 기타페스티발에서 한국대표연주가로 초청받아 연주하여 호평 받았으며 제1회 대전 기타 페스티발,제천국제 음악영화제에 초청받아 공연하였다. 현재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국제 기타페스티발 예술감독과 국제 콩쿨 심사위원장 및 2008년 멀티그룹‘더 모스트’를 창단, 음악감독 및 리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더 모스트의 첫 싱글음반이 대중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각종 음악챠트의 뉴에이지챠트 앨범 1위로 사랑받은 바 있고, 2009년 더 모스트의 정규음반 ‘PRESENT’가성바오로미디어를 통해 발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