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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개인 훈련일지 새벽에 달리기- 2012년 7회
^^멜^^도르라 추천 0 조회 81 12.03.03 18:0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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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03 19:32

    첫댓글 아닙니다. 처음으로 장거리를 뛰었기 때문에 몸이 그것에 맞춰 익숙해지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 몸은 너무 단순해서 자기가 지금까지 했던 거리만큼만 기억합니다. 근데 주인이 그것을 오버한 것이지요. 그래서 몸이 피곤한 겁니다. 그러나 나중 장거리에 익숙해지면 장거리후의 잠은 꿀잠이 되어서 건강에 아주 유익합니다. 그리고 피곤도 쉬 풀리지요. 그때부터 건강이 훨씬 좋아진 것을 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4월부터 재개되는 사려니숲길에서는 더 맛있는 산소를 마시면 더욱 좋지요. 오늘 정말 잘 하셨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12.03.03 19:59

    그럴까요?
    오늘 오후엔 아무 것도 하지 못하다가 밤이 되어서야
    집안 정리정돈 정도나 겨우 하였어요.
    체력이 더 좋아지면 어떻게 될까요?
    제가 4월에 새벽 달리기를 한다고 하면..,

    이건 사람이 변한 것입니다. 긍정적 변화발전 !

  • 12.03.03 19:43

    덕분에 심심하지 않고 재밌게 달렸습니다...

  • 작성자 12.03.03 19:58

    ㅎㅎ 제가 심심하지 않게 재밌게 해 드렸나요?
    뒤의 3인의 소나이들이 말도 없이 달려서
    뒤에 있는 사람이 남성이라는 것을 잊어 버렸던 순간.
    아읔, 이제 생각하니 앞에서 넘어지기라도 해야 하는 것을 !

  • 12.03.05 09:39

    회장님 말씀 전적 동감
    나두 처음에 한라산을 등반할때 아침에 어리목만 갖다와도
    오후에 아무것도 못하였지만,그게 어느정도습성이 되니까
    오후에 일과도 평상시 일상생활과 똑 같았습니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36키로 힘들었지만 뛰고 난후
    골프연습장도 가고 또 한림조문도 가고 또 개인일도 보고
    평상시 일상과 똑 같아요 (전엔 물론 업두도 못났었지만)
    담주 토욜아침 훈련도 참석하기를 기대하며 ㅋ

  • 작성자 12.03.28 10:34

    토요일 새벽 훈련 할 때는 가브리엘 님에게 이 몸을 맡길 생각 ㅋㅋㅋ
    우리 신랑 데리고 가려면 해가 중천

  • 12.03.27 16:44

    에고 나보다 더 잘하시는것 같네여...

  • 작성자 12.03.28 10:35

    그때 한 번이에요
    슬퍼 마세요 ^^
    저의 자랑질에는 펑튀기가 한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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