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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먼저 독정지기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m-.-m.
그리고 처음찾은 독정이 조금은 작은듣하지만 조용하고(간간히 차랴으이 소음이 있었지만..ㅋㅋ)여유로와 보여 좋었습니다.
매점에서 독정님을 뵙고선 조금은 놀랐습니다.너무나 젊은분이셔서요.그런데 얼굴에 미소좀 더많이 지어주시면 안될까요?
제 마눌이 무서워하더군요..아마 다른 여자손님들도 비슷히게 느끼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ㅋㅋ
남자인 젼 그런거 못느끼지만 여자라 첫 인상에서 사람을 판단하며 보는 보는지라..이거 사모님이 보시면 잘못봤다고 혼내실지 모르지만 암튼 느낀대로 말씀드려야 더 좋은 독정이 될거라 생각하고 쓰는거니 오해는 마시고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조항을 올려보겠습니다.
일단 도착한 시간은 오후3시쯤인거 같습니다.일반 좌대로 앉을까하다가 마눌도있고 같이간 일행이 편한곳으로 잡으라고하여 수상가옥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스카이tv가 있어서 마눌은 좋아했지만 남자들이 있기엔 아주 훌륭할지 몰라도 마눌의 느낌은 좀 다르더군요..ㅋㅋ아실겁니다...와이프와 동반 출조하시는 조사님들은..ㅋㅋ
수상좌대 1호에 올라타고 대를 펼쳤습니다..처음엔 2.5칸대 두대...마눌은 2.0칸대 하나..처음하는거지만 던지는건 제법하더군요..ㅋㅋ마눌왈...넝감쫏아다니면 본건 낚시대 던지는거 뿐이었다고 하더군요..^.^생각해보니 제가 고기 잡는건 못보여준거 같았습니다..ㅋㅋ
밑밥은 준비해간 아쿠아텍과 독정에서 준비한 어분하나 딸리글루텐...
고슬고슬하게 집어을 만들고 글루텐으로 밑밥을썼습니다.
낮엔 잘 안나온고 독정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정말 안나오더군요..ㅋㅋ그래도 밤을위헤 열심히 밑밥을 던졌습니다..
저녁 12두시까지 밥먹다 눈먼 잉순이 한수...ㅋㅋ고리 안걸었으면 낚시대 잃어버리고 밤에 혼자서 훌쩍일뻔했습니다..ㅋㅋ
울미눌 남자가 눈물 흘린다고 뭐라하는데..ㅋㅋ^^ 위 사진은 아침에 새로펼친 2.7칸대와 어제부터 수고하고있는 2.5칸 두대입니다..가운대놈이 어제 저녁에 눈먼 잉순이 잡아준 넘입니다..^^ 우리 마눌 사진 찍는거 별로 좋아하지 않이만 제가 갖은 아양떨며 한장 찍었습니다..ㅋㅋ그래도 신랑하고 이렇게 다니니까 넘 이쁩니다..아마 져뿐만 아니라 마눌과 같이 다니고 싶지만 외로이 혼자서 물에 대를담그시는 조사님들 많으실겁니다..
여보...사랑해..ㅋㅋ(^^) 오후 2시가되어 철수준비를하고 일박이일의 물 나들이를 마무리했습니다. 정확한 조과는 모릅니다.. 왜냐하면 윗사진에 있는 회사동료이신 미스터 황씨 아찌가 비닐봉투에 담아서 사진 촬영도 못했기 때문입니다.. 대충 생각 나기론 잉어가 60정도되는놈 하나 40정도되는 잉어3마리 그리고 매기 한마리 약 20수정도되는 붕어들...
이상 독정낚시터 조행기였습니다..
p.s:::독정님 잘놀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항상 깨끗하고 좋은 환경 보존해주세요... 다음에 또 뵙고 인사나누며 기회가 된다면 이슬이도 한잔나누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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