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나물
꿩의다리(꿩다리)
미나리아재비과(―科 Ranuncul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풀밭에서 자라며 줄기 속은 비었고, 키는 50~100㎝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며 여러 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진 겹잎이다. 꽃은 하얀색을 띠며 7~8월에 줄기 끝에 무리져 핀다. 4월에 어린순을 데쳐서 나물로 먹기도 한다.
삶아서 무쳐 먹으면 향긋합니다.
윤판나물
[ 윤판나물, 난우중학교. 4월 중순 ]
부지런한 봄꽃들이 꽃샘추위와 싸우며
한바탕 봄나들이 놀이를 하고 있을 때
계곡에서 산마루로 올라가는 오솔길가에
우주를 향해 발사대에 서 있는 로켓처럼
윤판나물의 새싹이 씩씩하게 솟아오릅니다.
제법 풍성하게 자라서 보기좋은 잎줄기를
흐뭇해 하는 눈길 하나로 툭 거두어 가는
산나물 뜯는 아낙의 손길에 보기드문 꽃이 되었지만
정원이나 식물원의 한 모퉁이에서 만날 때마다
다소곳이 고개숙인 모습이 무척 고귀해 보입니다.
[ 윤판나물 새싹, 경기도. 4월 초순 ]
늘 고개숙인 네 얼굴을 보려고, 고개를 더 숙인 취산님 덕분에....
많이 먹으면 배탈이납니다. 삶아서 하루 정도 물에 우려낸 후 무쳐 먹습니다. 기침, 폐결핵
당개지치(지장나물)
당개지치라는 나물이 있다고 하는데, 다른 이름으로 지장나물이라고 부르기도 한단다. 이는 자장보살(이밥나물)과는 전혀 다른 것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이름을 혼돈하여 알고 있기도 한단다. 강원도지방에 주로 난다는데 내가 보기엔 어릴 적에 피박골 골짜기 등에서 많이 본 것 같은데 취나물, 참나물, 곤데서리, 미역추 등만 나물인줄 알고 좇아 다니다 보니 나물로 안친 것이 아닌가 싶다. 단단히 익혀두고 내년 봄엔 보이는 족족 뜯어와서 맛을 보자꾸나!!
지칫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40cm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넓은 타원형 또는 타원상 피침 모양이다. 5~6월에 붉은색, 또는 보라색 꽃이 총상(總狀) 꽃차례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7월에 익는다. 산지(山地)에 자라는데 한국의 중북부, 만주 등지에 분포하며, 강원도 심산의 습지서 자생하고 있는데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도 될만큼 자체 핵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나물이다.
지장나물이라고도 부르며 묵나물을 주로 해서 먹는다. 당개지치는 습지대에 군락을 형성한채 자생하고 있다. 당개지치는 이른봄에 채취해서 끓는물에 데쳐서 기름과 간장을 넣고 무쳐먹거나 기름에 볶아서 먹기도 하며 물에 데쳐서 말려놓았다가 겨울에 물에 불궈서 들기름에 볶아 먹기도 한다.
만성변비.기침.천식.식욕부진에 좋으며 약용으로 사용하기 보다는 식용나물로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찬으로 사용해도 약초로서의 가치를 충분히 인정해 줄 만큼 좋다.
핵산이 풍부한 고급나물이고 삶아서 무쳐 먹습니다. 식욕부진
벌깨덩굴(줄나물, 깻잎나물)
깊은 산골짜기에 많으며 삶아서 무치면 아주 맛이 좋습니다.
비슷한데 색갈이 검고 잎이 두꺼운것은 광대수염이니 뜯지 마세요.
나비나물(콩대가리)
나비나물은 산에서 흔하게 볼 수 있지만 단독샷을 찍기 좀 어렵게 자란다.
줄기가 빳빳하게 서기 보다는 비스듬히 눕는다고나 할까...
제 시기보다는 늦게 꽃을 피운데다가
바위에 몸을 기대어 모처럼 증명샷을 찍었다.
하지만 한참일때처럼 잎이 크지 않고
탁잎도 작아 보일똥 말똥이다.
마주나는 큰 잎 두장과 탁엽 두장이 합쳐져 있는 모습이
마치 나비날개처럼 보여 나비나물로 이름이 붙은걸로 보인다.
보통 꽃은 한여름 8월에 보이지만 위의 녀석은 11월 늦둥이다.
자주 흔하게 보이는 녀석이라 무시했더니
그동안 나비나물을 제대로 찍어놓은게 없다.
올해는 제 시기에 피는 나비나물을 담아야겠다.
참, 이름에 나물이 붙어있듯이 나물로 해먹을 수 있다.
삶아서 무쳐 먹습니다.
곤대서리
서덜취(Saussurea grandifolia MAXIM)는 국화과의 쌍떡잎식물로 근생엽(根生葉)이 발달하는 다년초로서 산채류중에서 드물게 날 것으로 먹을 수 있는 귀한 산나물의 하나이며 히말라야로부터 중국, 시베리아동부, 한국, 일본에 널리 분포한다. 우리나라에는 전국에 걸쳐 심산의 수림(樹林)밑이나 습하고 비옥한 초생지 및 산골짜기의 계곡에 종종 군생한다. 한편 80년대 이후 무공해 농산물인 산채류의 소비가 증가되면서 신선산채인 서덜취도 수요급증으로 공급량이 모자라는 실정이다.
서덜취는 한국과 일본의 경우 어린 부분을 생채, 데친나물, 묵나물로 식용한다(쌈, 볶음, 무침, 국거리, 튀김 등). 중국에서는 뿌리와 근경을 호로칠(葫蘆七)이라하며 타박상, 요통, 진해, 거담, 각혈 등에 생약으로 이용한다. 주요 약리성분으로는 Chamomile, Jacobine, Ameleme 등이 함유되고 있고 잎의 생즙과 가열즙은 항돌연변이성(항암효과)이 우수하다. 서덜취를 끓는 물에 3분간 데쳐서 탈수하고 벌크건조기에 건조하거나 음건하여 건채(乾菜)를 만든다. 서덜취를 이용하여 음료, 분말, 염지, 김치 등 가공제품의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서덜취 쥬스는 향이 우수하며 밝은 다갈색으로 색상도 좋고 4℃에서 7~9일 동안 저장이 가능한데 저장안정성도 양호하다. 발효음료는 ㎖당 1억마리의 유산균이 들어 있다. 서덜취는 블랜칭하여 -40℃에서 냉동한 후 -20℃에 저장하면 장기간 품질을 보존할 수 있다. 또한 동결건조하여 녹색분말을 만들면 연중 음료화할 수 있고 색상과 맛이 좋은 혼합염지를 만들어 이용할 수 있다.
줄기는 곧게서며 상부에 갈색의 털이 있다. 뿌리잎은 꽃이 필 때 없어지고 밑부분의 잎은 날개가 없으며 위로 올라갈 수록 점차 짧아지고 잎자루가 길다. 줄기의 잎은 난형 또는 난상 삼각형 으로써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이 심장 또는 끊어진 모양이며 양면에 털이 있고, 표면은 녹색이나 뒷면에는 약간 흰빛이 돌지만 가장자리에는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윗부분의 잎은 작고 난상 삼각 또는 사각형과 피침형으로 양끝이 좁다. 꽃은 7-10월 원줄기 끝에 총상 비슷하게 4-6개가 자주색으로 달린다. 총포는 종모양으로 밑부분이 둥글며 포편은 7-10줄로 포개져 있고 내편이 외편보다 4-5배 길며 외편은 넓은 난형으로 흑색이지만 중편은 긴 타원형 이며 내편은 선형으로 자주빛이 돌며 뒷면에 거미줄 같은 털이 있다. 열매는 수과이고 관모는 백색이다.
생으로 쌈을 싸 먹어도 되며 삶아서 무쳐 먹습니다.
병풍취
아주 고산지대에 자생하며 취나물의 여왕이라 할 정도로 향이 좋으며 쌔으로 쌈을 싸서 먹습니다.
참당귀
생으로 쌈을 싸 먹으며 향이 아주 좋습니다.(뿌리는 한약재로 쓰입니다)
우산나물(우산대)
꽃대가 올라와있고 꽃봉오리를 머무르고있는 우산나물..어린순은 나물로도 먹기도하고 한방에서는제습, 해독, 소종증세에
쓰이며 특정한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고합니다. 초보자분들은독성이 있는 삿갓나물을 혼동하여 복용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차이점은 우산나물은 올라올때 솜털이보송보송하고 삿갓나물은 윤기가나구요 우산나물은
갈라진 잎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삿갓나물은 밋밋합니다. 여러장의 사진을 찍었지만 잘나온사진없이 요모냥이네요..
분류 : 현화식물문>쌍떡잎식물강>초롱꽃목>국화과
형태 : 여러해살이풀 자생지 : 산야 수림, 반그늘진 습지
꽃색깔 : 연한 자홍색 개화시기 : 6~9월 개화계절 : 여름~가을
대궁이까지 뜯어서 삶아서 무쳐 먹습니다.
단풍취(조타파리)
산에가면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취나물이며 삶아서 무쳐 먹습니다.
고비(귀리)
머리부분은 때어내고 삶아서 말린 후 묵나물로 먹습니다.
쥐오줌풀
산 길 주위에 많으며 삶아서 무쳐 먹습니다.
애기참반디(밤내이)
참나물이며 생으로 쌈을 싸 먹거나 삶아서 무쳐 먹습니다.
참나물
깊은 산 골짜기에 많으며 나물중에서 최고로 맛있으며 생으로 쌈을 싸 먹습니다.
홀아비꽃대(놋젖가치)
대궁이까지 뜯어서 삶아 무쳐 먹습니다.(대궁이는 두릅 맛 비슷합니다)
돌나물
돋나물이라고도 하며 나물로 무치기도 하고 생으로 김치를 담아 먹기도 한다
홋잎나물(화살나무)
산나물의 대표격으로 순하고 맛과 향이 좋다
냉이
이른봄 들나물을 대표한다. 무쳐도 좋고 국으로도 향이 좋다
물냉이
논두렁이나 개천 근처에 많이 자란다. 냉이보다 잎이 잘잘하고 많이 달린다
떡쑥
양지바른 풀밭이면 어디서도 볼 수 있다. 나물로는 적합지 않고 주로 쑥떡용으로 식용한다
엄나무
엄나무는 험상궂은 가시가 줄기에 빈틈없이 나있는 나무로 해동목(海桐木). 자추목(刺秋木)이라고도 한다.
참나물
취나물 비슷한데 털이 없고 기름때가 반질거린다
기린초
야산에는 드물고 깊은 산속 물가에 많다
소리쟁이
물가나 풀밭 어디에도 흔한 풀이다, 나물로도 먹고 국으로도 사용되는데 맛은 별로다
둥굴레나물
깊은 산속 큰나무 밑에 잘 자란다. 뿌리는 약초로도 쓰이고 둘굴레차로도 많이 이용된다
취나물
산나물의 으뜸이다. 요즘은 재배도 많이 한다
민들레
나물로 먹는데 꺾으면 유백색 진이 난다. 뿌리는 아주 독이 많다. 나물로 먹으려면 데쳐서 물에 24시간 이상 우리어야 한다
도라지싹(길경) 순하고 맛있는 나물이다.
더덕
잎과 줄기는 나물로, 뿌리는 약재나 나물로 귀하게 이용된다. 깊은 산속 계류가에 자생한다
씀바귀
잎과 뿌리, 모두 나물로 먹는다. 쓴나물이기 때문에 많이 우려야 한다
두리풀(용강나물)
한약초로는 잎과 뿌리를 '세신,이라 한다. 향이 독특하여 나물로도 고급에 속한다
꽃이 요강이나 족두리를 닮았다. 깊은 산속에 자란다
애기나리
산속 큰 나무 밑 음지에 잘 자란다. 둥굴레 비슷한데 잎이 작다. 대체로 군락을 이루어 산다
묵나물(다래순)
깊은 산속 덤불로 자란다. 강원도 산나물의 대표격으로 맛과 향이 매우 좋다
질경이
풀밭이면 어디서도 잘 자라는 잡초에 속한다. 나물로 먹을 수 있으나 좀 질긴 편이어서 데쳐서 다시 국을 끊이면 좋다
보리뱅이(뽀리뱅이)
우리가 어릴 때는 없던 풀이다. 해방 뒤 들어온 외래종이다. 뽀얀 진이 나기는 해도 순한 나물이다
집 근처 어디서도 볼 수 있다. 냉이 비슷한데 잎이 넓고 크며 붉은색을 띠고 진이 난다
시금치나물(별꽃풀)
물가나 습한 곳에 많이 난다. 흰꽃이 별같아서 별꽃풀이다. 시금치 같이 순하고 맛이 좋아 권하고 싶다
방아나물
깻닢 비슷하기도 하고 취나물 비슷도 한데, 박하 비슷한 독특한 냄새가 매우 강하다
그래서 생선조리할 때 넣으면 비린내가 싹 가신다
다닥개갓냉이
양지바른 풀밭에 흔하게 자란다. 나물로 무치면 아삭아삭한 맛이 제법이다
고들빼기
씀바귀의 일종으로 잎과 뿌리 모두 나물로 먹는다, 진이 많아 쓴 편이다
병아리고비
고사리의 작은 모양으로 이른봄 고사리보다 먼저 나온다
산계곡이나 음지에 자란다. 봄나물의 으뜸이다
깨나물(오리방풀)
깻닢같이 생겨 깨나물이다. 야산 조금 높은 곳 양지쪽에 자생한다
고추나물
이와 비슷한 풀로 '물레나물' 과 '용담초' 가 있다. 봄나물로 권하고 싶은 좋은 나물이다. 약간 습한 풀밭에 잘 자란다
미역취
취나물과에 속한다. 약간 큰산에 자라는 나물이다. 맛이 아주 좋다
콩제비꽃
제비꽃 중에 나물로 먹는 것이 두세 종 된다. 대개 식용은 잎이 하트형으로 둥굴다. 집 근처에 많이 자생한다
양지꽃
이른봄 가장 먼저 나오는 풀이다. 양지바른 언덕에 많이 산다
잔대(겨르기싹)
꺾으면 진이 나는데 뿌리를 생으로 먹기도 한다
망제비꽃
물가나 습한 음지에 잘 자란다. 여리고 순해서 나물로 괜찮다
짚신나물
개굴가나 습한 땅에 자란다. 여름에 노란 꽃이 핀다
조개나물
제비꽃의 일종인데 황해도에서는 조개나물이라 부른다. 깊은 산속 낙옆속에 자란다
흰털이 많이 나며 연하다. 고급나물에 속한다
가락지나물
양지꽃이나 뱀딸기를 닮았다. 계류가나 습한 땅에 잘 자란다
당귀
야산에는 드물고 깊은 큰산 계곡에 난다. 뿌리는 한약재 '당귀'로 쓰인다
청미래덩쿨
줄기나 가시가 억센 편이어서 어린순만 먹을 수 있다. 가을에 빨간 열매를 장식으로 많이 이용된다
까치수영
까치수염이라고도 하는데 흰꽃이 수염처럼 늘어져 피기 때문이다
이 풀은 삶으면 초록색이 갈색으로 변해 시각성이 떨어진다
층층이둥굴레
약간 습한 낮은 땅에 자란다
개갓냉이
꼭 전라도 갓을 닮았다. 자연상태의 갓이다. 맛이 일품이다
궁궁이(천궁)
냄새가 톡 쏜다. 잎에서도 뿌리 '당귀'처럼 짙은 한약냄새가 특징이다
메꽃
흰 뿌리와 함께 먹는 순한 풀이다. 풀밭이면 어디서도 자란다
좀단풍취
고산식물에 속한다. 높은 산 큰나무 밑 낙엽 속에 자란다
갈퀴나물
풀밭에 흔하게 볼 수 있는 풀이다. 잎이 큰 큰갈퀴와 작은 갈퀴가 있다. 사진은 작은 갈퀴다
고비나물
고비가 활짝 핀 모습이다. 깊은 산 계류가에 많이 난다
좁쌀풀 나물
풀밭에 군락을 이루어 무더기로 산다
멸구나물
귀한 나물이다. 들풀은 아니고 산속 양지쪽에 산다
꼬리솔나물
층층이둥굴레와 비슷하나 잎이 가늘고 작다. 양지를 좋아한다
청가시나물
맛있는 나물에 속한다. 잎과 순이 작아 뜯기가 힘들다. 가시가 많고 사납다
쑥부쟁이
큰산나물의 대표다. 요즘은 가을에 보라색 꽃이 좋아 정원이나 공원에 많이 식재한다
구기자순
열매 구기자차로 먹는 구기자 나무다. 나물로도 귀하다
산머루
야산에 많이 자란다. 개머루가 달린다.
곰취
취나물중의 으뜸, 곰취는 깨끗한 물에 씻어서 날로 먹는것이 가장 향이 좋으며 돼지고기나 쇠고기를 싸서 된장을 조금 발라 찍어 먹으면 신선이 따로 없음을 느끼게 해주는 자연의 선물이다.
각시취
우리강산의 산천에서 나는 풀은 새순일 때는 독초까지도 독이 없을 정도로 깨끗하고 얌전하다
고사리
고추대나물
단풍취
모시대
미나리취
바위취
방풍나물
병풍취
누리대
미역취
삿갓나물
원추리
지장보살
엉겅퀴
명아주
암에 좋은 산야초
항암산약초 민들레 [포공영]
항암산약초 산뽕
항암산약초의 자료을 보면 어혈을 풀고 덩어리를 삭여내리고 살균효능이 있는 산야초로서 사람과 사용하는 방법에따라 특정인에게 치료 가능성이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도한 극독 또는 독성이 많은 약재를 치료제로 사용할때는 환자의 받아들이는 상태를 가늠하여 야 함을 알수 있고 실제 사용시에는 의사와 상의함이 올바른 선택이 겠읍니다
현대의료 의사들이 거부할때는 한의학을 하신 한의원 의사들과 상의하여 사용하는게 바른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각종 암은 유전성이 많은듯 합니다 이 유전 이란게 체질에서 오는것 과 그 가족이 좋아하는 식생활에서도 많은 영향을 준다고 아니할수 없읍니다
그러므로 부모 또는 가족 중에서 질환으로 어려움을 격은적이 있는 분들은 식생활을 다시한번 돌아보심도 현명하리라 생각 합니다
본인 이나 가족이 암이란 진단이 떨어지면 온가족이 모두 벌집을 쑤셔놓은 것처럼 우왕좌왕 정신 차릴수 없이 당황하여 허둥대기 마련 입니다
환자가 금방 돌아가실것 같은 환상에 사로 잡혀 일상 하던 일도 손에 잡히질 않게 됨니다
모두 당황할것도 금방 돌라가시는것도 아님을 아시고 냉정을 찾아야만 가족도 본인도 두려움에서 벗어날수 있읍니다
우선 정확한 진단을 받아 어느 부위에 어느정도 암이 기생했는지 판단하고 수술을 결정해야겠지요
온세상에 소문이 나서 이것저것 항암에 좋다는 민간요법이 가족들게 들어오는데 급한 마음에
이것저것 마구 사들여 온집안이 약초 천지가 되기도 합니다
처음엔 약초 가 내병에 좋고 나쁜것도 알지못하면서 소개하는이의 말만듣고 비싸고 싼것은 따질틈도 마음속 에 없지요
절대로 이렇게 해서는 않되겠다 함 을 수술하고 몇개월 지나고나서 자각하지만 약초 값으로 큰돈이 지출된 뒤 입니다
또 어떤이는 암이 말기을 치달리는 때가 돼서야 민간요법. 대체의학을 찾는데 이건 참으로 어이없는 행동이 아닐수 없읍니다
화학치료와 달리 대체요법은
어느 산약초던 암의 근본 발생 원인부터 치료시키는 것이므로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환자 장기에 부담을 가중시켜 고통과 생명 단축만 가져오게 되는데 이를 간과하고 사용해서는 절대 않되겠읍니다
아무리 자연 산약초라 하더라도 항암 약초의 대부분은 독성을 내재하고 있는데 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함부로 사용하는 우를 범해서는 않되겠읍니다
본인의 실행 경험에 의하면 항암산약초을 섭취할때는
약성이 덜 우러나는 상태 조금 열게끓여 드시고 재탕 삼탕하는게 좋았으며 어떤 항암약초던 선정하였으면 꾸준히 섭취해야 내몸이 받아드린다고 보았읍니다
항암산약초가 수십종류인데 이를 한달 두달 이런식으로 교체해서는 내몸이 그 산약초의 성분을 받아들이려는 기간도 모자란다는 것이고
특히 일년초 또는 약초 나무잎을 식단에 올리는 반찬으로 만들어 사용함으로 더 좋은 효과을 얻을수 있읍니다
이는 산에들어간 암환우들이 완치되여 귀가하는 소식을 접하는것으로 알수 있읍니다
그러나 어떤 약 보다도 더중요한것은 본인 마음 자세 입니다
인간이 삶하는건 길어야 100 년인데 지금 이나 100년지나후 이거나 돌아보면 한갓 춘몽일 뿐 이란것입니다
이는 100세 어르신 들의 인생관을 들어보면 알수 있읍니다
이런 관점으로 마음을 죽음으로부터 탈피 한다면 치병엔 큰 도움이 될것 입니다
약간가공하면 식단으로가능한 항암산약초
@@@ 민들레.싸주아리쑥.지취.죽염..머루.개머루.천문동잎.화살나무잎.삼백초.짚신나물[약독성].두릅나물.고추나물.방아풀[약독성].구찌뽕차.산뽕.조릿대차.비단풀[약독성].까마중[약독성].석이버섯.쇠비름.천마.오가피잎.질경이.송이.표고[야생] 운지버섯차.말굽버섯차. 청미래잎줄기뿌리차.개똥쑥차.느릅나무차.겨우살이차.인동초차.하고초차.와송차.@@@
이상은 나물과 차의 재료로 일상 사용가능하며 약독성 산약초는 끓는물에 되쳐 2시간 내외 우려내야됨
항암성분이 많은 산약초
항암효능이 있는 산야초중 임상(동물)실험을 통하여 항암효능이 확인된 산야초
항암효능은 어떤 암이던 모두 효능을 같이합니다
1. 느릅나무 - 80% 암 억제력 확인
2. 겨우살이 - 80% 암 억제력 확인
3. 하고초 - 75% 암 억제력 확인
4. 구찌뽕 - 80% 암 억제력 확인 (산뽕60% 가세뽕50% 뽕나무 40% 추정)
5. 와송 - 65% 암 억제력 확인
6. 지리강활 - 90% 암 억제력 확인 맹독성
그외 항암효능이 있는것으로 알려진 산야초
1.민들레 . 2.인동초. 3.싸주아리쑥 (백령도 자생).. 4.지취. 5.죽염. 6.일엽초..7.목통.. 8.할미꽃-생약명 "백두옹" 맹독성임
9.삿갓나물..10.머루 .. 11.개머루 ..12.부처손..13.천문동..14.화살나무..15.뱀딸기.. 16.애기똥풀- 생약명"백굴채" 유독성 ..17.삼백초..18.짚신나물. .19.두룹나무..20.고추나물 .. 21.마타리..22.야생 상황버섯..23.말굽버섯..24.담배풀.. 25.노박덩굴..26.방아풀..27.여우오줌...28.주목(껍질)- 유독성..29.하고초..30.구찌뽕..31.산뽕..32.조릿대..33.까마중..34.비단풀..35.석이버섯..36.쇠비름..37.가래나무껍질..38.예덕나무..39.살구씨..40.비파잎..41.석창포..42.천마..43.만병초..44.도마뱀..45.뱀탕..46.노봉방..47.줄풀..48.호장근..49.유황오리..50.와송..51. 과루인..52.번행초..53.하수오..54.노나무..55.향부자..56.가시오가피..57.질경이..58.백화사설초..59.누루궁둥이버섯[야생]..60.운지버섯및 고형버섯[야생] 61.송이버섯.표고버섯[야생] ..62.청미래덩쿨..63.금전초.64.어성초65 개똥쑥.66산삼.67생열귀나무열매..68댕댕이나무열매.//
요즈음 산에나 들에는 나물을 뜯는 사람이 많습니다.
봄나물(산나물.들나물)은 춘곤증을 없애주는 것 뿐만이 아니라,
건강에도 아주 좋은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어서,건강식으로 먹기도 하며,
직접 뜯어서 쌈을 싸 먹기도 합니다.데쳐서 무쳐 먹기도 하고 삶아서 쌈을 싸기도 하며,
쌂아 말려 놓았다가 훗날 꺼내서 갖가지 요리를 해 먹기도 합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있어서는 먹지 않으면 않될 필수식물이 되었는지도 모릅니다.
이러한, 봄나물을 많이 뜯어 드시고 건강도 챙기시기 바랍니다.
1.봄나물 종류와 특징
<명아주>
특 징 : 잎은 호생이며 잎자루가 있으며 삼각상 난형임.
가장 자리에 물결모양의 톱니가 있음.
어린 잎은 홍자색의 가루가 붙어있음. 줄기는 곧으며 가지를 친다.
채취 시기 : 4월말~5월중순
용 도 : 어린 잎과 열매는 식용
식용 방법 : 어린잎은 무쳐 먹음.줄기는 껍질을 벗기고 말려서 지팡이로 쓰며
이를 청려장이라 하여 고급지팡이로 친다.
개 화 기 : 6-7월 원추화서로 황록색 꽃이핌
생육 상태 : 1년생초
성장 환경 : 양지 들이나 산에 잘자람.
명아주를 육모재배하여 명아주대로 만든 지팡이를 靑黎杖이라하는데,
이는 중국 후한 때 유향이란 선비가 어두운 방에 노인이 나타나 청려장 지팡이로 땅을 치자
불빛이 환하게 일어났다 하며, 청려장은 가볍고 발광을 하므로 사귀를 물리친다고 하였으나,
16세기 이시진의『본초강목』에“청려장을 짚고 다니면 중풍이 안걸린다”고 하였으며,
중풍이 걸린 사람도 쉽게 낫고, 신경통에도 좋다고 전하는데, 민간신앙 차원에서
중요 시 되는 지팡이로 재질이 단단하고 가벼우며 섬세한 가공과정을 거쳐 품위가 뛰어나
인기가 높으며 특히 회갑 노인행사 기념일 등의 선물용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옛날에는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사람의 나이가 50살이 되면 자식이 아버지께 바치는 청려장을 가장이라 하였다.
사람의 나이가 60살이 되면 마을(고을)에서 주는 청려장을 향장이라 하였다.
사람의 나이가 70살이 되면 나라에서 주는 청려장을 국장이라 하였다.
사람의 나이가 80살이 되면 임금이 내리는 청려장을 조장이라 하였다.
안동의 도산서원에 가면 퇴계 이황선생이 짚고 다니시던 청려장이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국장이상을 짚은 노인이 마을에 나타나면 그 고을 원님이 나가서 맞이해야 했다.
<꿩의다리>
특징 : 잎은 호생이며 세가닥으로 갈라져 3개의 잎이나므로
삼지구엽초로 착각할 수 있고,줄기는 약간 굵은 편이다.
채취 시기 : 4월말~5월중순
용 도 : 어린 잎과 줄기는 식용
식용 방법 : 무쳐 먹음.
개 화 기 : 6월 원추화서로 흰색 꽃이핌
생육 상태 : 다년생초
성장 환경 : 양지 들이나 산에 잘자람.
<다래나무(다래순>
특 징 : 잎은 호생 넓은 난형이며 가장자리에 가는 톱니가 있으며 덩굴나무임
채취 시기 : 잎 : 4월~5월
열 매 : 9월
용 도 : 어린 잎은 식용하고 열매는 과일로 먹음
식용 방법 : 잎은 무침으로. 열매는 과일 및 술담금
개 화 기 : 5-6월 흰색의 꽃이핌
생육 상태 : 다년목
성장 환경 : 음지 계곡이나 산에 잘자람
<물레나물>
특 징 : 잎은 길죽하고 마주보고 나며 키가 50-80㎝ 정도임
채취 시기 : 4월~5월
용 도 : 어린 잎은 식용
식용 방법 : 무침으로 해먹음
개 화 기 : 6-8월 황색 5엽의 꽃이핌
생육 상태 : 다년초
성장 환경 : 양지바른 들이나 산에 잘자람.
<쑥>
특 징 : 잎은 여러갈래로 갈라져있으며,
줄기가 길게 올라 오며 잎의 뒷면에 솜같은
털이나 있으며 독특한 향기가 난다
채취 시기 : 4월~5월중순
용 도 : 어린 잎은 식용, 약용
식용 방법 : 잎은 데쳐서 떡을 해먹음 또는 즙을 내어 먹음
개 화 기 : 7-9월 연한,홍자색의 꽃이핌
생육 상태 : 여러해 살이 풀
성장 환경 : 그늘진 들이나 낮은 산에 잘자람.
쑥은 우리나라 건국신화에 들장하는 식물로
우리민족과는 깊은 인연을 가지고 있다.
3월 삼짇날에는 쑥떡을 해먹었으며,
단오날에도 숙떡을 해먹었으며,
몸이 아파 뜸을 들일 때에도 쑥을 사용하였다.
쑥의 생즙은 뱀에 물렸을 때 제독효과가 있으며,
오늘날에도 사우나탕에 가면 쑥의 증기를
사용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국화과 여러해살이 풀로 짙은 엽록소와 치네온,
세스커텔펜 등 정유성분과 독특한 향을 지니고 있다.
그 외 비타민 A, B1, B2, C 등이 있고 철분, 칼슘, 칼륨,
인 등의 미네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쑥은 주로 소화작용에 특효약으로 쓰이며,
소염성 이담제로 소변량이 감소하고 발열, 황달에 특효다.
쑥은 우리나라의 역사 시작과 함께 등장하는 오랜 식물로써
약효 및 식용식물로 알려져 왔음을 단군신화에서 볼 수 있다.
삼국유사(三國遺事)에 의하면 환웅(桓雄)이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
곰과 호랑이에게 신령스러운 풀인 마늘 20통과 쑥(영애-靈艾)
한 자루를 주어 이것을 먹고 100일 동안 햇볕을 보지 않으면(굴 속에 살았음)
사람이 되리라 일렀는데, 곰은 그대로 지켜서 21일만에 웅녀(熊女)가 되었으며
나중에 환웅과 결혼하여 낳은 아들이 단군이라는 건국설화에 나타나는 뜻있는 식품이다.
또, 환웅이 신시를 건설하고 인간사를 다스릴 때 마늘과 쑥으로
병을 다스렸다고도 적고 있어 옛부터 귀한 약초였음도 아울러 말해주고 있다.
쑥이라 하면 파란 빛깔의 쑥떡을 연상할 만큼 우리의 민속음식이 되어 있다.
그러나 쑥떡은 옛날 주(周)나라의 유왕(幽王)이 너무 방탕하므로
이를 우려한 신하들이 3월의 첫 뱀날 곡수연 때 쑥떡을 바쳤더니,
나라가 크게 태평하게 다스려졌으므로 3월3일(삼짇날)에 쑥떡을 해먹는
풍습이 생겨나게 되었으며 삼짇날의 쑥떡은 수명을 연장하고
사기(邪氣)를 쫓는 액막이의 효력이 있다고 믿어
벽사(壁事)에 이용한 민속이 3월(음력)의 시식(時食)으로 발전했고,
오늘날까지 전승 보편화 되었다.
3월의 시식에 빼놓을 수 없는 애탕(艾湯)은 쑥을 데쳐서 고기와 같이
잇겨서 빚어 달걀을 씌워서 펄펄 끓는 맑은 장국에 넣은 것인데,
오늘날 건위강장의 건강식으로도 크게 환영받는 쑥의 이용법이라 할 수 있다.
나른해지고 구미를 잃기 쉬운 봄철에 향긋한 쑥으로
'쑥인절미', '쑥굴리', '쑥전', '쑥단자', '쑥탕' 등은 구미를 돋구기에 족하며
연한 잎은 1년 내내 튀김을 만들어 강장식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쑥절편', '쑥개피떡', '쑥송편', ,쑥경단', '쑥밥', '쑥나물' 등 다양하게 쓰인다.
쑥은 이른 봄에 어린 순을 따서 삶아서 냉동고에 보관하면 1년내내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쑥은 무기질, V-C, V-A, V-B1, V-B2 등이 풍부한 알카리성 식품이며
옛날에는 보리고개를 넘겨주던 귀한 구황식량이었다.
쑥은 쑥떡 다음으로 뜸을 뜰 때 사용하는 뜸쑥을 생각하리 만치 약초로서의 위치도 대단하다.
5월 단오날 오시(午時:12시)에 뜯어 말린 쑥이 약효가 가장 좋다고 했다.
손쉽게 지혈제로 이용되었으며 코피날 때 비벼서 콧구멍을 막으면 곧 지혈되며
연장에 베었을 때도 마찬가지다. 쑥은 해혈, 진통, 해독, 구충작용을 하며
생즙은 혈압강화와 소염작용도 인정되고 있는가 하면,
옛부터 지혈 외에 복통, 토사의 치료에도 쓰여 왔다.
쑥뜸은 백혈구의 수가 2~3배나 증가하여 면역물질이 생기는 것으로 믿어지고 있다.
또, 잎을 고와서 환을 만든 것을 애고(艾膏)라 하여 강장제, 통경제로 쓰이며,
쑥은 간장질환, 부종, 복수, 황달 등의 소염성 이뇨제로 쓰이며
신경통에도 특효가 있다. 하여 한증막의 쑥찜질은 유명하며,
목욕탕의 쑥탕 유래도 여기에서 비롯된다.
쑥을 소주에 담그어 1개월 숙성시킨 쑥술은 강장, 이뇨,
건위, 정장, 지혈, 식욕증진, 진정 등의 효과가 있다. 하며
쑥차는 체질개선뿐 아니라, 피부병에도 효과가 크다는 임상보고도 있다.
<씀바귀>
특 징 : 잎은 작고 길죽하며 땅에 붙어자란다
잎에 상처가 나면 흰색의 유액이 나오며 맛은 쓰다
채취 시기 : 4월~5월중순
용 도 : 어린 잎은 식용
식용 방법 : 잎은 된장국을 끓여먹거나 데쳐 나물로 먹음
개 화 기 : 7-9월에 황색 의 꽃이핌
생육 상태 : 여러해 살이 풀
성장 환경 : 양지바른 들이나 낮은 산에 잘 자람.
<냉이(나생이)>
특 징 : 잎은 톱날처럼 갈라져있으며 땅에 퍼져있고 위로 올라 갈수록 뾰쪽하며
봄에 흰꽃이 피고 삼각형의 열매를 맺는다
채취 시기 : 4월~5월
용도 : 어린 잎과 뿌리는 식용
식용 방법 : 찌개로 해먹음.무침으로 먹음.
개 화 기 : 5-6월 흰색 십자형의 꽃이핌
생육 상태 : 월년초
성장 환경 : 양지바른 밭이나 들가에 잘자람. 냉이의 이름은 종교와 관련되어 있는데,
냉이를 셰퍼드의 지갑(Shepherd's purse)이라고 하는데
이는 열매의 세모꼴 모양이 마치 목자가 갖고 다니는 주머니 처럼 생겼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화살나무(홑잎나물.참 빗살나무)>
특 징 : 잎은 호생 작은 난형이며 줄기에 화살대처럼 날이 돋아 있으며 낙엽관목임
채취 시기 : 잎 : 4월~5월
용 도 : 어린 잎은 식용
식용 방법 : 잎은 무침으로
개 화 기 : 5-6월 꽃이피고 가을에 붉은 열매가 열림
생육 상태 : 다년목
성장 환경 : 양지 계곡이나 산에 잘자람.
<조피나무(재피나무)>
특 징 : 낙엽관목 가시가 호생임.잎은 깃꼴겹잎 줄기에 가시가 많음
채취 시기 : 4월말~5월중순
용 도 : 어린 잎과 열매는 식용
식용 방법 : 잎 : 된장국, 전,열매 :기름짜서 먹음
열매의 껍질은 고기 비린내를 방지하는 향신료로 추어탕에 넣음
개 화 기 : 5월 소형 황록색 취산화서
열매는 삭과 씨는 검은색
생육 상태 : 다년생 관목
성장 환경 : 양지 들이나 산에 잘자람.
<졸방제비꽃>
특징 : 줄기는 곧게 서고 밀생하며 잎은 호생 난형이며 턱잎은 불규칙하게 갈라짐
채취 시기 : 잎 : 4월~5월
용 도 : 어린 잎은 식용
식용 방법 : 잎은 무침
개 화 기 : 5-6월 담자색 또는 흰색 꽃이피고 가을에 세모진 열매가 열림
생육 상태 : 다년초
성장 환경 : 양지 계곡이나 산에 잘자람.
<달맞이꽃>
특 징 : 1년생풀 잎은 호생,선상 피침형
채취 시기 : 4월말~5월중순
용 도 : 어린 잎은 식용 관상용
식용 방법 : 잎 데치고 말려 묵나물
개 화 기 : 7-8월 황색의 꽃이핌
생육 상태 : 1년생 초본
성장 환경 : 양지 들이나 산에 잘자람.
<박쥐나무>
특 징 : 잎은 크고 오각형으로 잎 끝이 뽀쪽하며 고유의 냄새가 난다.
잎의 모양이 박쥐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임
채취 시기 : 5월초~중순
용도 : 어린 잎은 식용, 관상용
식용 방법 : 어린잎은 삶아서 우려내고 쌈으로 싸 먹음 (소량) 뿌리에는 독성이 있음
개 화 기 : 6-8월 황색 가는잎 모양의 꽃이 핌
생육 상태 : 여러해 살이 나무
성장 환경 : 양지바른 곳에 잘자람.
<박쥐나물>
특 징 : 키는 60-90cm 잎에 털이 거의 없고 잎자루가 길고 , 다각형임 .
채취 시기 : 5월초~중순
용 도 : 어린 잎은 식용,
식용 방법 : 생채 또는 데쳐서 쌈으로 먹으며 데치고 말려서 묵나물로 사용.
개 화 기 : 7-9월
생육 상태 : 여러해 살이 풀
성장 환경 : 응달지고, 습지에 잘자람.
<남산제비꽃>
특 징 : 잎은 밑동이 밀생 잎의
끝이 여러 갈래로 갈라지며 뿌리는 여러갈래로 갈라져 있다
채취 시기 : 5월초~중순
용 도 : 어린 잎은 식용, 관상용
식용 방법 : 데쳐서 무쳐 먹음
개 화 기 : 5-6월 흰색의 꽃이핌
생육상태 : 여러해 살이풀
성장 환경 : 그늘진 들이나 낮은 산에 잘자람.
<두릅나무
특 징 : 줄기는 곧게서고 침이 많이나 있으며 잎은 호생잎에도 가시가 있음
먹으면 특유의 향이 남.
채취 시기 : 잎 : 4월~5월
용 도 : 어린 순은 식용
식용 방법 : 순은 무침 또는 회
개화기 : 7-9월 연한황색의 꽃이 피고 가을에 검은 열매가 열림
생육 상태 : 다년목
성장 환경 : 양지 계곡이나 산에 잘자람.
<오갈피나무>
특 징 : 잎은 5장 난형이며, 가장자리에 가는 겹톱니가 있고 낙엽관목으로 키는 3-4m이다.
채취 시기 : 어린잎 : 5월, 뿌리, 수피는 가을
용 도 : 어린잎은 식용, 수피는 약용
식용 방법 : 어린잎은 나물로 해먹으며.수피는 약용또는 차를 끓여 먹음
개 화 기 : 8-9월 연한 황색 우산모양의 꽃이핌
생육 상태 : 여러해 살이 나무
성장 환경 : 우리나라 전역에 자람
기타 : 잎이 5장의 작은 잎이라하여 오갈피란 이름이 붙음.
<엄나무>
특 징 : 잎은 5-7갈래로 갈라져 있고, 가 장자리에 가는 톱니가 있고
낙엽교목으로 5-15m이며 나무에 굵은 가시가 많다.
채취 시기 : 어린잎 :5월, 뿌리,수피는 가을
용 도 : 어린잎은 식용,수피는 약용
식용 방법 : 어린잎은 나물로 해먹으며, 수피는 약용 또는 차를 끓여 먹음
개 화 기 : 8-9월 연한 황록색 우산모양의 꽃이핌
생육 상태 : 여러해 살이 나무
성장 환경 : 우리나라 전역에 자람
<엉겅퀴>
특 징 : 잎은 여러갈래로 갈라져 있으며 잎 끝에 침이 나 있으며
잎의 뒷 면에 솜같은 털이나 있으며 독특한 향기가 난다.
채취 시기 : 4월~5월중순
용 도 : 어린 잎은 식용
식용 방법 : 잎은 된장국을 끓여먹거나 데쳐 나물로 먹음
개 화 기 : 7-9월에 보라색의 꽃이핌
생육 상태 : 여러해 살이 풀
성장 환경 : 양지바른 들이나 낮은 산에 잘자람.
엉겅퀴는 "가시나물"이라 하여 결각진 잎의 톱니가
모두 가시로 되어 있어서 다치면 따끔거린다.
보기에도 무척 험상긎으나 연한 어린 순은 나물로 이용한다.
엉겅퀴는 종류가 많으며, 대개는 어린 순을
산나물로 먹을 수 있는데, 보기보다는 좋은 산채이다.
잎의 가시가 부더러운 울릉도에 자생하는 섬엉겅퀴,
유럽 원산으로 귀화 토착화 된 지느러미 엉겅퀴,
고려엉겅퀴, 도깨비엉겅퀴, 가시엉겅퀴, 참엉겅퀴 등이
흔히 어린 순을 식용하는 종류이다.
엉겅퀴는 잎 줄기에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회분, 무기질,
비타민 등이 함유되어 있는 영양가 높은 식품이다.
우리는 흔히 봄에 돋아나는 비교적 가시가 연한 어린 잎을 이용하며
살짝 데쳐서 약간 쓴맛을 우려낸 뒤 나물로 무치기도 하고
볶아도 좋고 국거리로도 이용한다.
그러나 일본이나 미국, 유럽 등지에서는 어린 순보다
크게 자란 줄기를 이용하는데, 굳어지지 않은 것을 잘라
잎을 쳐내 버리고 껍질을 벗긴 후 엉겅퀴의 대궁을 생으로
샐러드나 국거리, 튀김 등에 이용하며 삶아서 볶음이나 조림, 저림 등
다양하게 조리하는데, 향기롭고 맛도 좋으며
씹히며 사각거리는 맛을 즐겨서 더 중요시하고 있다.
이 밖에 뿌리를 이용하는 덤불엉겅퀴나 뿌리엉겅퀴도 있다.
엉겅퀴는 민간약으로도 긴히 쓰였다.
잎의 생즙은 관절염에 잘 듣는다고 하여 즐겨 먹으며,
또, 생즙에 밀가루를 반죽하여 척추가리에스의 환부에 붙여도 효과가 있다 하여
잎을 삶은 물로 줄기나 치질의 세척제로 이용하면 효과가 있다 한다.
엉겅퀴의 뿌리는 잘 게 썰어서 볕에 말렸다가 다려 약용하는데
건위, 강장, 소염, 해독, 이뇨제 등으로 쓰이며 신경통에도 잘듣는다고 한다.
또, 잎을 말렸다가 토혈, 출혈 등의 지혈제로도 효과가 있다.
엉겅퀴라 하면 옛날에 스코틀랜드에 침입한 바이킹의 척후병이
성 밑에 난 엉겅퀴 가시에 찔려 비명을 지르는 바람에
성내의 병사들이 깨어나 바이킹을 물리쳤다 하여
구국의 공로로 스코틀랜드의 국화가 된 것으로도 유명한 식물이다.
<참고문헌, 최영전, 산나물재배와 이용법, 오성출판사,1992>
<삿갓나물(우산나물)>
특 징 : 잎은 여러갈래로 우산모양이다
채취 시기 : 5월초~5월하순
용 도 : 어린 잎과 줄기는 식용
식용 방법 : 무쳐 먹음
개 화 기 : 6-9월 흰색 꽃이핌
생육 상태 : 다년생초
성장 환경 : 양지 들이나 산에 잘자람.
<참나물>...산미나리
특 징 : 잎은 미나리 잎처럼 작고 잎이 윤기가 돌며,
밑줄기는 붉은 빛이다 쌈으로 먹고나면 미나리처럼 은은한 향기가 난다.
채취 시기 : 5월초~중순
용 도 : 어린 잎은 식용, 관상용
식용 방법 : 생채 또는 데쳐서 쌈으로 먹으며 데치고 말려서 묵나물로 사용.
개 화 기 : 7-8월 흰색의 꽃이핌
생육 상태 : 여러해 살이 풀
성장 환경 : 응달지고, 습지에 잘자람.
<(참)당귀>
특 징 : 잎은 1-2회 3출겹잎이고 잎이 3-5갈래로 갈라지며, 갈래는 긴 타원형임
줄기는 곧게서며, 키는 1-2m정도이다
채취 시기 : 5월초~중순
용 도 : 어린 잎은 식용, 관상용 뿌리는 한약재
식용 방법 : 잎은 생채 또는 데쳐서 쌈으로 먹으며 데치고 말려서 묵나물로 사용.
개 화 기 : 8-9월 자색의 꽃이핌
생육 상태 : 여러해 살이 풀
성장 환경 : 응달지고, 습지에 잘자람.
당귀란 참당귀의 뿌리를 말하며,뿌리는 약재로 쓰이며 약성은 온화하고 맛은 달고 쓴데,
방향성 정유와 서당,비타민E 등이 함유되어 있다.
월경을 조절하고 월경통을 제거해주는 효능이 있는데 이것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진통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이다. 또한 보혈작용이 현저하여 빈혈에 유효하고
일반 타박상이나 현전성 동맥염의 치료에도 응용된다.
만성 화농증에 사용하면 순환을 개선시키고 체내의 저항력을 증강시키며,
변비에 복용하면 장관운동을 원활하게 해주어 배변을 용이하게 한다.
이 밖에도 빈혈로 오는 두통, 관절염등에 널리 사용한다.
자궁 출혈이 심할 때는 사용하지 않으며 장기간 또는 다량투여하는 것도 삼간다.
당귀의 가는 뿌리를 차를 달여 마시거나 술을 담가 먹는다.
<잔 대>
특 징 : 잎은 마디마디 별로 4잎이 있으며, 잎을 따면 흰색,
진액이 흐르며 뿌리는 더덕처럼 굵다
채취 시기 : 5월초~중순
용 도 : 어린 잎은 식용, 관상용 뿌리도 식용
식용 방법 : 생채 또는 데쳐서 쌈으로 먹으며. 데치고 말려서 묵나물로 사용.
개 화 기 : 7-8월 분홍색 종모양의 꽃이핌
생육 상태 : 여러해 살이 풀
성장 환경 : 양지바른 곳에 잘자람.
<모싯대>
특징 : 잎은 심장모양이며 줄기가 길게 올라오며 줄기 마디마디에 꽃이핌
땅속뿌리가 더덕처럼 생겼다. 상처가 난곳에 흰색 진액이 남
채취 시기 : 5월초~중순
용 도 : 어린 잎은 식용, 관상용
식용 방법 : 데쳐서 무쳐 먹음.데쳐서 쌈으로 먹음.
개 화 기 : 8-9월 보라색 초롱 모양의 꽃이핌
생육 상태 : 여러해 살이 풀
성장 환경 : 그늘진 들이나 낮은 산에 잘자람.
<도라지>
특 징 : 잎은 심장모양이며 줄기가 길 게 올라오며 줄기꼭대기에 꽃이핌.
땅속 뿌리는 더덕보다 작고 여러 갈래로 갈라졌다.
상처가 난 곳에 흰색 진액이남.
채취 시기 : 5월초~중순
용 도 : 어린 잎은 식용, 관상용 뿌리는 식용,약용
식용 방법 : 잎은 데쳐서 무쳐 먹음. 뿌리는 껍질을 벗겨 나물로 무쳐먹음
개 화 기 : 7-8월 흰색,보라색의 꽃이핌
생육 상태 : 여러해 살이 풀
성장 환경 : 그늘진 들이나 낮은 산에 잘자람
<더덕>
특 징 : 잎은 4마주보고 가로질러 차례로나며 가을에 초모양의 꽃이 핀다
채취 시기 : 5월초~중순
용 도 : 어린 잎은 식용, 뿌리는 약용 및 식용
식용 방법 : 잎은 생채 또는 데쳐서 먹으며 뿌리는 더덕구이, 장아지 등을 해 먹음
개 화 기 : 7-8월 초롱모양의 흰색 꽃이핌
생육 상태 : 여러해 살이 풀
성장 환경 : 응달진 곳에 잘자람.
<만삼>
특 징 : 잎은 호생 가을에 초롱모양의 꽃이 핀다
채취 시기 : 5월초~중순
용 도 : 어린 잎은 식용, 뿌리는 약용 및 식용
식용 방법 : 잎은 생채 또는 데쳐서 먹으며 뿌리는 더덕구이 장아지 등을 해 먹음
개 화 기 : 7-8월 흰색의 초롱모양의 꽃이 핌
생육 상태 : 여러해 살이 풀
성장 환경 : 응달진 곳에 잘자람.
<단풍취>
특 징 : 키가 작고 잎은 원형에 가까우며 6개의 톱니가 있음 잎에 작은털이 많이남
채취 시기 : 5월초~중순
용 도 : 어린 잎은 식용,
식용 방법 : 생채 또는 데쳐서 쌈으로 먹으며 데치고 말려서 묵나물로 사용.
개 화 기 : 7-9월에 두상화서의 흰색 꽃이핌
생육 상태 : 여러해살이 풀
성장 환경 : 응달진 곳의 나무밑이나 그늘진 곳에 잘자람.
<미역취>
특 징 : 키가 작고 잎은 좁고 길며 줄기는 약간 붉은색임.
채취 시기 : 5월초~중순
용 도 : 어린 잎은 식용,
식용 방법 : 생채 또는 데쳐서 쌈으로 먹으며 데치고 말려서 묵나물로 사용.
개 화 기 : 7-8월에 두상화서의 황색 꽃이핌
생육 상태 : 여러해살이 풀
성장 환경 : 양지바르고, 햊볕이 잘드는 곳에 잘자람.
<참죽나무(깩중나무)>(참)중나무,쭉나무
특 징 : 낙엽교목 잎은 호생, 깃꼴겹잎
채취 시기 : 4월말~5월중순
용 도 : 어린 잎은 식용나무는 목재원료
식용 방법 : 잎 짱아지를 담음.쩌말려서 자반으로 만듬
개 화 기 : 6월 꽃은양성화, 5수성 향기가 강함.
생육 상태 : 다년생 교목
성장 환경 : 양지 들이나 산에 잘자람.
산나물 산행 가시는 분들을 위한 팁(Tip)
병풍취
* 어리병풍 병풍취... 1000m 이상 고산에서나 만날 수 있는 이놈은
가히 산나물의 여왕이라 불릴만하다.
누룩취
* 강원도 지방에서 누루대로 불리는 이놈은 처음엔 빈대 냄새 비슷한 향으로
역겨울 수 있으나 한번 맛을 들이면 쉽게 잊을 수 없는 최고급 산채이다..
누룩취꽃
* 고지혈증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귀중한 약용 식물이기도 하다.
고려 엉겅퀴[곤드레]
* 곤드레로 불리는 이놈은 묵나물로도 먹지만,
이놈을 넣어 지은 곤드레 밥은 그 맛이 일품이다.
곰취
* 그 향과 맛은 삼겹살 쌈으로 최고이다.
장아찌를 담그면 1년 내내 그 맛을 즐길 수 있다.
단풍취
* 뽀얀 솜털을 쓰고 나오는 어린 순은 맛도 좋지만 모습도 귀티가 흐른다.
모싯대
* 이놈 역시 빼 놓을 수 없는 고급 산채이다.
박쥐나물
* 이놈 또한 맛이 일품인 최고급산채이다.
붉은 가시오가피
* 아주 귀한 이놈은 최고의 약용식물이기도 하지만 산나물로도 극상에 속한다.
봄에 어린 순을 꺽어 씹어보라... 입안에 퍼지는 맑은 향과 그맛!...
산마늘
* 신선초, 명이나물로도 불리는 이놈은 생저리 무침으로도 훌륭하지만,
장아찌로 먹어보라. 최고의 산나물이다.
개시호
* 산시호로도 불리는 이놈은 귀한 약초이지만 어린 순은 고급산채이다.
꿩의 다리
* 맛좋은 산채이지만 관상가치도 높은 놈이다.
나리난초
* 우리 자생란 종류중 하나이고 나물로도 먹지만 너무 이뻐서 먹기엔 아깝다...
당개지치
* 약용 식물이지만 어린 순은 나물로 먹는다.
만병초 꽃
* 나무에 귀족 [만병초] 산나물은 아니지만 (약용) 귀한 꽃이라 한컷....
민솜대 곷
* 어린 순은 맛좋은 나물이고 관상가치가 높은 식물이다.
만삼
* 높은 산에서나 있는 귀중한 약용식물이고 뿌리까지 먹을 수 있는 보호식물이다
참나물
* 향이 뛰어난 고급 산채이다.
청옥
* 청옥산에서 청옥으로 불리는 최고의 산채중 하나이다.
연화삼
연화삼뿌리
* 진삼으로도 불리는 귀한 약초이고 식용도 가능하다.
* 울창하게 자란 풀숲엔 원추리가 한창이다...
원추리 꽃
* 산나물 중 가장 일찍 만날 수 있는 놈들 중 하나다.
민박쥐나물
* 높은 산에서나 볼수 있는 이놈은 키가 1m이상 크고 잎은 오동잎 만큼 크다.
연한 잎은 쌈으로 먹을 수 있는 최고급 산나물이다.
어수리
* 이놈 역시 가슴 높이에 잎의 길이가 7-80cm가 되는 큰 놈들을 볼 수 있다.
어린 순은 쌈으로 먹을 수 있고 살짝 데쳐 된장 무침을 해 보라....
큰 잎줄기는 껍질를 벗겨 고추장 생저리를 하면 향과 맛이 일품이다.
참바위취
* 참바위취!... 참으로 귀한 놈이다.
생저리로도 먹을 수 있는 고급 산채란다.
고추나무
* 어린잎과 순을 무처먹거나 묵나물로 들기름에 볶으면 맛이 좋다.
단풍취 변종
* 어린순은 나물로 무처 먹거나 묵나물로 먹는다.
둥굴레
* 저 아래는 씨앗이 영글건만 이제 꽃을 피운다.
기린초
* 어린 순은 나물로 먹는다.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멸가지
* 낮은곳 습기가 많은 곳에 사는 놈, 묵나물로 먹는다.
밀나물
* 야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놈이나 새순은 먹을 수 있겠다.
생으로도 먹을 수 있다.
윤판나물
* 어린 순은 나물로 먹고 관상가치도 높다.
쥐오줌풀
* 어린 순은 나물로 먹는 귀중한 약용식물이고 관상가치도 높다.
종덩굴
* 종꽃이라고도 하나 종덩굴이다. 덩굴식물로 꽃이 참 이쁘다. 희귀종이다.
은대난초
* 우리 자생난으로 관상가치가 높다.
짚신나물
* 군락지가 많은 산나물이고 약용으로 쓰임새가 많은 놈이다.
산마늘
* 씨앗이 여물고 있다. 귀중한 산채이다.
질경이 변종
* 흔한 놈이지만 잎에 무늬가 생긴 변종이다.
풀솜대
* 어린 순은 나물로먹는다...
시호
* 귀한 약용식물이다.
도깨비부채
* 병풍취로 잘못 알고 뜯어 먹은 적도 있다. 독은 없는 듯 하나 맛은 별로다.
도깨비부채 군락
* 이놈들이 있는 근처에는-
병풍취며 어수리,곰취, 민박쥐나물등 고급 산나물이 많다
삼지구엽초 군락
* 흔치 않은 귀한 약용식물이다.
산삼의 씨앗
* 장뇌삼의 씨앗이 여물고 있다.
아무쪼록 많은새들 먹고 이산저산에 퍼뜨려주길....
긴글 읽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모셔온글입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