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안산계곡 좌석배치도 ~*
운 전 석 ( 김상덕기사님) |
39. |
출 입 문 : |
1.김중선님 |
2.조재옥회장님 |
3.신용길님 |
4.아침이슬 |
5.박광례님 |
6.박광례님1 |
7.이상복님 |
8.정향순님 |
9.선영희님 |
10.김옥순님 |
11.정희순님 |
12.임성복님 |
13.강산님 |
14.강산님1 |
15.김수경님 |
16.최두호님 |
17.백계철님 |
18.이민우님 |
19.정성남님 |
20.양원균님 |
21.박순태님1 |
22.박순태님 |
23.김국태님 |
24.박규환님 |
25.김필자님 |
26.김필자지인 |
27.오정구님 |
28.진종윤님 |
29.이광주님 |
30.이창선님 |
31.최명현님1 |
32.최명현님 |
33.박순태지인 |
34.박순태지인1 |
35.장정숙님 |
36.김현주님 |
37.이영오님 |
38. |
40.이덕용님 |
41.조규상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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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 림 ~*
*~ 좌석배치는 사정(여건)상 바꿀수 없음을 알리며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절실합니다. *^^
가능한 배치도를 참고하도록
다 함께 노력합시다. ~*
산행지도
장안산(長安山 1,236.9m)은 전북 장수군 장계면과 경북 함양군 서상면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백두대간에 자리한 영취산(1,075.6m)에서 서쪽으로 가지를 친 금남호남정맥 능선에 자리하여 영취산으로부터 전달받은 백두대간의 기운을 금남호남정맥을 통해 충남과 전라도 방면으로 광활하게 전달하는 종산(宗山) 역할을 하는 전형적인 육산이다. 여기서 종산이란 종주산(主山위의 主山)을 말하는 것으로 나라의 도읍이나 성시의 뒷산으로 제례를 지내는 성스러운 산이라는 진산과 다르며, 우리나라 8대 종산이라 하면 백두산,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오대산, 덕유산, 치악산, 장안산을 말한다.
장안산이 백두산, 지리산 등의 명산과 함께 종산으로 인정받는 사실만으로도 추정이 가능하지만 옛사람들은 무룡궁의 산세가 힘차게 치솟아 장안산에 좌정하였다. 호남인의 재질과 예기가 뛰어남은 무룡궁의 산경에서부터 알 수 있다하였다. 여기서 무룡이란 용이 춤을 춘다는 말이며, 용이 춤을 춘다는 말은 산형이 힘차고 재주 있게 생겼다는 말이라고 한다. 아마도 용이 비상하는 듯한 금남호남정맥의 산형에서 비롯된 말이 아닌가 싶다. 장안산에서 계속 이어지는 금남호남정맥은 범골봉(847.9m·백운산)에 이르면 방향을 남서쪽으로 바꾼다. 남서쪽으로 바꿔 밀목재-사두봉-신무산에 이르고 여기서 또 방향을 북으로 틀어 팔공산-성수산-마이산 등으로 이어져 나아간다.
무룡궁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향하는 계수는 계남면을 적시고 금강 상류가 되고, 서남향 계수는 백운천을 이룬 다음 섬진강의 최상류를 이루고 동남향 계수는 낙동강의 상류지대가 된다.
장안산은 1986년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남서쪽의 덕산계곡(용림천), 남동쪽의 지지계곡 등 길고 깊은 골짜기는 여름철 피서지로 인기가 높고, 가을철에는 북동능선 상 무령고개 방면의 빼어난 억새밭에서 바라보는 덕유산과 지리산 풍광이 가히 절경이다. 또한 울창한 수림과 맑은 계곡이 조화를 이룬 방화동 가족휴양촌과 자연휴양림이 가족단위 체류형 휴양시설로 인기가 높다.
장안산 산행은 무령고개(1,076m)에서 정상으로 향하는 코스가 가장 인기 있다. 무령고개와 정상의 표고차는 151m이고, 거리는 3km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장안산정에서 표지석 뒤로 가면 밀목재로, 표지석 전방 등산지도판 뒤로 들어서면 범연동. 범연동 쪽으로 150미터 쯤 가다보면 첫번째 작은 봉우리가 중봉, 그곳에서 우측 가파른 능선길로 접어들면 연주마을(덕산계곡), 직진하면 어치재. 어치재방향으로 직진하다 하봉을 지나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빠지면 연주마을(덕산계곡)로 중봉에서 하산하는 길과 만나게 되며, 거리는 별 차이가 없고, 계속 직진하면 범연동 용림제 상류 아스팔트 지점(간이 화장실 옆)으로 내려서게 된다.
덕산계곡 용소 *^^*
장안산에서 덕산계곡으로 하산하면 용소 등 크고 아름다운 계곡이 있을 줄 알았다. 인터넷 자료 등을 살펴봐도 덕산계곡의 백미는 두개의 용소라하고, 그런데 범연동 용림제 상류에 이르도록 덕산계곡을 찬찬히 두루 살피며 내려왔는데도 계곡물은 시원하고 좋았으나 용소는 보이지 않았다. 우리가 잘 못 내려왔나?? 많은 생각을 하며 지도를 살피기를 몇번. 그러나 지도상 등산로 표시길인 덕산계곡으로 정확히 내려온게 분명한데 영화 "남부군"에서 이현상 휘하의 빨치산 부대가 옷을 벗고 목욕하는 장면을 촬영했다는, 그리고 늦가을 푸른 물에 단풍이 무지갯빛으로 영롱하게 비추는 풍광이 가히 선경이라 하여 용추만풍(龍湫晩楓)이라는 별칭으로 장수8경에 든다는 용소는 없었다. 도대체 뭐가 잘못된 것인지 몰라 장수군청 문화산림과로 전화하여 문의한 결과 용소는 우리 등산길과는 사뭇 멀다는 사실을 알았다. 어찌 보면 용소는 덕산계곡이라기 보다 방화동계곡 상류라 함이 옳을 듯.
그러니까 용소를 보고자 한다면 하산지점(용림제 상류)에서 아스팔트길을 따라 용림제 둑아래 주차장에서 방화동계곡 상류쪽으로 진입하든가 방화동 가족휴가촌으로 차량으로 이동하여 매표소를 통과하여 계곡을 따라 계속 올라가면 작은 암릉 꼭대기에 얹힌 팔각정이 보이는데 그 팔각정 못 미쳐 철다리를 지나면 덕산계곡의 백미인 용소(龍沼)가 보인단다. 방화동 가족휴가촌 오토캠프장에서 인공폭포~아랫용소~윗용소를 경유해 댐 아래 주차장까지 거리는 약 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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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강산 2자리 예약합니다.
박순태 님 . 김옥순 . 선영희 . 이창선. 임성복. 김수경. 양원균 .박규환. 정성남. 정희순 10명 예약 신청합니다.
백계철, 이민우 2명 신청합니다.
환영합니다.
꼭 만나고 싶습니다.
김국태. 김수경.김중선. 이광주 박광례 안효순 6명 신청합니다.
정길주. 김송대. 조재옥 3명 예약합니다.
이덕용. 조규상 . 2명 신청 합니다.
이영오. 장정숙. 김현주 3명 예약합니다
신용길 님 예약합니다.
최두호 님 예약합니다
네*^^*.
정리해봅시다.
강산님+1명,박순태님+9명,백계철님.이민우님,김국태님+4명,정길주님+2명,이덕용+1명,이영오+2명,신용길님,최두호님
...... = 29명 + 김중선지인6명 = 35명 입니다.
감사드리고 목표치45명 .... 조금만 더 분발하여 주십시요.*^^*
김중선님지인6명 취소입니다.
옛날, 우리 백운산악회 OB회원 특별 초청!
김필자, 그 친구, 계 2명 산행 신청합니다.
코나 님 저희 산악회 필자 님 참석 환영 합니다.
오정구 님 예약합니다.
현재~ 39명입니다.
정향순. 이상복 님 2명 예약합니다.
사돈~진종윤님도 함께~~
정길주고문님 취소합니다.
최명현님 외 1명 신청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