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36차 빛고을새즈믄산악회 산행안내
◆ 산 행 지 : 고종시 마실길(완주)
◆ 산행일자 : 2019년 10월 31일(다섯번째주 목요일)
◆ 버스승차장 : 진월동시티병원앞(07:25분) → 백운동우체국앞((07:30분)→롯데백화점앞(07:35)
→광주역(07:50분) → 문예후문(08:00분) → 동광주웨딩정류장(08:10)
◆ 산행분담금 : 25,000원)
(계좌번호:농협 653-02-232310 예금주:최근호 재무)
◆ 산행코스 : A 코스 : 위봉산성주차장→위봉마을→위봉사→위봉폭포→송곶재→시향정(전망대)→
다자미마을→학동마을→보호수→대부산재→거인마을
(거리 : 18k 소요시간 : 6시간 )
B 코스 : 학동마을→보호수→대부산재→거인마을
(거리 : 6,5k 소요시간 : 2시간30분 )
C 코스 : ♪♪♪ 거인마을에서 자유시간 ♬♬♬
◆연 락 처 : 회 장 : 조 동 현(010-7197-8763)
부회장(여) : 윤 ★ 임(010-4603-4866)
총 무(여)(정) :위 ★ 임(010-4650-2958)
(부) :이 ★ 옥(010-8615-7050)
산행이사 : 박 광 희(010-3635-8130)
산행대장 : 배 철 웅(010-3605-5034)
재 무 : 최 근 호(010-8619-4916)
홍보이사 : 김 ★ 양(010-9410-1277)
홍보이사 : 허 ★ 숙(010-2799-6913)
홍보이사 : 권 ★ 님(010-3372-6559)
◆ 탑승차량 : 서진관광(전남 70-7941) 유상민 운행이사 (010-3260-7799)
◆ 빛고을새즈믄산악회에서는 아침식사을 제공하고,하산후에는 석식과
주류및음료를 제공합니다.
◆ 준 비 물 : 신분증,도시락,식수,스틱, 장갑,보온의류, 간식, 우의, 비상약품 등등
◆ 특기사항 : 본 산악회는 비영리단체로서 산을 좋아하는 동호인의 모임이여, 승차와 함께 안전벨트를
필히 착용하여야하며, 차내에서는 음주가무가 없습니다.
산행중 본인부주의로 일어난 사고는 본인이 책임을 진다는것을 산행신청시 이를 수락한것
으로 간주하겠습니다
◆ 다음산행지 : 진악산, 인삼시장경유(금산)
◐ 고종시(高宗柿) 마실길 ◑
소양면 위봉산성에서 동상면 거인마을로 이어지는 18km 구간의 마실길이다.
고종시(柿)란 조선시대 고종 임금이 동상곶감을 즐겨 먹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고종시 마실길은 완산 8경 가운데 하나인 위봉폭포의 수려한 경치가 있을 뿐만 아니라 산속으로 난 산책로가 환상적이다.
온 대지가 초록으로 물들 때면 고향집 뒷마당에 촉촉하고 고운 꽃을 피워내는 감나무 한그루에 대한 추억이 떠오르는 그런 길이다.
시리도록 그리운 어릴 적 추억이 떠오르는 들판과 구구구구 산비둘기 울음소리가 함께하는 시향정(柿香亭)에서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구름을 살짝 안아봐도 좋을 듯한 곳이다.
송곶재를 거쳐 다자미(多子美) 마을을 가는 길은 느릿하게 구불구불 길이 이어지고 산세가 아름답다.
■위봉폭포(威鳳瀑布)는 추줄산이라고도 불리는 위봉산(높이 524m)에 있는 2단 폭포로, 높이는 60m이다. 형제폭포라고도 한다. 울창한 숲에 둘러싸인 깎아지른 절벽에서 물줄기가 낙하하여 경관이 뛰어나다. 옛부터 완산 8경에 드는 절경으로 유명하다. 폭포 주변의 기암괴석과 울창한 숲이 빼어난 경관을 이루며, 가까운 곳에는 임진왜란 당시 왜군을 맞아 치열한 전투를 벌인 것을 기념하는 웅치전적지(전라북도기념물 제25호)와 종남산기슭에 송광사가 있고 하류에는 동상저수지, 대아저수지, 화심온천이 있다.
■다자미(多子味)마을은 옛날 손이 귀하고 딸보다 아들을 낳으면 귀한 대접을 받던 시절에 이 마을에서는 아들이 유난히도 많이 태어났다. 아들을 낳으려고 일부러 이사를 올 정도로 유명해서 다자미라는 지명을 얻었다고 한다. 이 마을의 산세가 깊어서 일찍 해가 지고 뜨는 것이 다산의 비결이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온다.
■완주 고종시 마실길의 '시'는 도시를 의미하는 '시(市)'가 아닌 감나무 '시(枾)'다. 고종시란 조선시대 고종 임금이 동상곶감을 즐겨 먹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고종시 마실길은 동상곶감의 생산 과정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생태문화 탐방로인 셈이다. 감 익어가는 산길을 걷는다. 내 앞에 길 하나가 놓여 있다. 높은 산봉우리 사이로 하늘을 향해 난 길. 그 길을 따라 하늘을 향해 오른다. 여름 폭염을 견뎌낸 나무들이 온몸을 흔들어 환영한다. 적막한 가운데 계곡 물소리 우렁차고, 고요 속에 두둥실 떠가는 구름이 생기롭다. 여행하며 길을 걷는다는 것은 자유며 교류다. 철과 소음의 감옥인 자동차보다 훨씬 느긋하고 자연과도 교류할 수 있는 방법이다. 걷기가 끝난 후에는 왠지 모를 뿌듯함이 올라온다. 그래서 길을 걷는다. 걷기 여행은 나를 위한 시간이며, 느리게 사는 삶의 슬기로움 또는 너그러움의 한 형태이다. 잠시 물러났다 재충전해서 세상으로 다시 돌아오는 삶의 휴식인 셈이다. 가을이 시작되는 길목, 감 익어가는 풍경이 매력적인 완주군 고종시 마실길이 주목받는 이유다. 이 길에서 우리는 자신만을 위한 여행을 꿈꾼다.
운 전 석 | 어등산 통 로 | 배대장(동광주) |
1 | 스카이 | 2 | 회 장 | 3 | 무지개 | 4 | 휴 화 |
광주역 | 문예후문 | 동광주 | 동광주 |
5 | 유상호 | 6 | 산사랑녀
| 7 | 휴 화 | 8 | 조종관 |
동광주 | 백운우
| 동강주
| 문예후문 |
9 | 박양자 | 10 | 이정자 | 11 | 향 촌 | 12 | 최 정 |
롯데 | 롯데 | 문예후문 | 문예후문 |
13 | 박명자 | 14 | 늘고운 | 15 | 일 화 | 16 | 김일용 |
문예후문 | 광주역 | 동광주 | 동광주 |
17 | 천 지 | 18 | 해오름 | 19 | 백 촌 | 20 | 창 공 |
문예후문 | 진월동 | 동광주 | 광주역 |
21 | 산울림 | 22 | 이정길 | 23 | 보 길 | 24 | 무 늬 |
동광주 | 문예후문 | 문예후문 | 동광주
|
25 | 토 란 | 26 | 토 란 | 27 | 숲 길
| 28 | 정병용
|
동광주 | 동광주 | 문예후문
| 문예후문
|
29 | 꽃 길 | 30 | 애기풀 | 31 | 벽 진 | 32 | 호박마담 |
진월동 | 문예후문 | 롯데 | 롯데 |
33 | 임재호 | 34 | 김한조 | 35 | 진 천 | 36 | 뒷내깔 |
문예후문 | 문예후문 | 광주역 | 롯데 |
37 | 정 포1 | 38 | 정 포2 | 39 | 전병식 | 40 | 복의근원 |
광주역 | 광주역 | 43 | 문예후문 | 문예후문 |
41 | 도전팀 | 42 | 차정님 | 도전팀 | 44 | 도전팀 | 45 | 도전팀 |
진월동 | 진월동 | 롯데 | 진월동 | 백운우 |
대기1 | | 대기2 | | | 대기3 | | 대기4 | |
대기5 | | 대기6 | | | 대기7 | | 대기8 | |
첫댓글 참석합니다.
녭
감사합니다.
신청합니다
무늬님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함께 고종시 마을에 다녀오게요.
전병식문예후문신청합니다
반갑습니다
언제나 환~녕
토란1,2 신청합니다~^^
토란님감사합니다.
토란님*반갑당께요~~~
나도 가요
숲길님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숲길님*고맙습니다''
산행이사님께서 지금대만
여행중이라 좌석배정을하지
못한것같습니다''
곧오시면 좌석배정~~~~
신청합니다. 문예루문
산사랑녀님*오랜만에새즈믄
산행에 참여하시는군요''
고맙습니다*
신청합니다
늘고운
예약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좌석에 여건이 되면
함께 산행하고 싶습니다.
신청 잘 부탁드립니다
(문예후문)
예
예약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에 함께할수있으시길 고대합니다.
반갑습니다.
가입과 함께 신청해주시니
고맙고요.
함께 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