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들을 응원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환경과 농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는
환경파괴 농업말살 골프장 저지 천안시민 대책위 공동대표 이면서 지역 위원장 인 산지기 황경화 입니다.
맨처음 저희 천안 북면에 골프장이 들어설거라는 소식에 골프장 구경한번 못해본 북면 주민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골프장이 우리 농민들에게 미치는 피해와 천안시민의 휴식처 이면서 식수원인 북면 냇가를 지켜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오년이 지난 지금은 아랫집 윗집 부엌에 수저가 몇개인지 까지 알고 지내던 마을 주민들은 찬반으로 갈라져 민심은 예전같지 않습니다. 납안리 마을은 마을 발전기금이라는 명목으로 주민들에게 수백여 만원씩 돌려지고 골프장 반대를 제일 먼저 외치던 북면의 대표적인 단체들마져 시장 눈치를 보고 있습니다. 언론에 천안시장 인터뷰를 보니 정치권에서 개입을 해서 그렇지 주민들도 골프장 반대에 대부분 참여하지 않고있다, 충청남도 감사관실에서 지적한 사항도 골프장을 취소 할만한 사항이 아니다라고 일관되게 주장히고 있습니다.그러나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북면의 골프장 인허가 과정에서 벌어진 임목축적 위법 사항보다 도 사안이 미세한 미산리 골프장 허가를 취소 한바 있습니다.
납안리 마을은 상습수해 지역이어서 소나기만 와도 마을 주민들은 불안에 떨고있습니다.그런데도 우기인 현재 골프장 공사를 하고 있고 마을 윗산이 민둥산이 되어있습니다. 무서운 속도로 골프장 공사는 진행이 되고 있고 보다 못한 북면의 세분 목사님괴 교인들 주민들이 우기시 공사를 중지 해달라는 기도회를 9일간 진행 했습니다. 기도회를 진행하는 동한도 골프장 공사는 계속되고 천안시청에서는 단식농성이 진행 되었지만 어제 2009,8,31 일 농성장 마져 공무원 수십명이 내려와 철거를 하고 시장 공무원들마져 대책위와 대화를 거부 하고 있습니다. 명덕리는 아직 공사는 진행이 되지 않고 있지만 언제 장비가 들이 닥칠지 불안합니다.
북면의 공무원들과 천안시장은 주민들 대부분이 골프장 반대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천안시장이 잘못된 행정행위를 감추기 위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행위 입니다. 저희는 천안시장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하늘에 죄를 짓지 말아라 하늘에 죄를 지으면 빌곳이 없다라고, 저희 주민들은 천안 시장의 행위를 보다 못해 행정 소송을 제기 했습니다. 법은 공정한 판단을 할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주민들이 십시일반 소송비를 마련하다 보니 노인들이 많은 산골마을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보다못한 시민단체에서 소송비용을 함께 마련해 보자고 또 오년간 얼굴 맞대고 울고 부대꼇으니 막걸리 한잔이라도 나누어 보자고 작은 자리를 마련 했습니다.
저희 북면은 청정지역이고 식수원이어서 환경이 온전히 보존된곳입니다. 그래서 유기농 농사도 하고 있습니다. 저희 농민들을 응원해 주시고 함께 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오셔서 막걸리 한잔 같이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후원회 티켓은 한장에 만원입니다. 못오시면 저희 후원계좌에 작은 정성 이라도 좋으니 응원금좀 보내 주세요 함께 가는 길은 아름답습니다. 힘이 됩니다.
후원계좌: 농협 179478-56-026671 이 윤상
환경파괴 농업말살 골프장 저지 천안시민대책위 공동대표
산지기 황 경화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