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일 비요일 화곡역에서 광회문에도착하여 서울씨티투어 버스탑승했다. 첫코스 남산한옥마을 고즈녁한 풍경 한옥에 봄꽃이 만발한 넘멋진풍경 이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았다. 서울에살아도 첫방문 였던.
남산엔 비가오니 통과 전망도못볼테고 아쉬움 뒤로하고~ 서울씨티투어 버스 동대문 운동장에서 하차 점심식사 하려니 그곳엔 식당이 안보였고 밀리오레 & 근처 아이쇼핑후 골목에있는 식당에 들어가 한식 분식 을 시켰는데 조카가족들 2%부족한.런치타임였음을 ㅎㅎㅎ
씨티투어버스에탑승 청와대로 향했다. 버스에 내려 청와대정문도착 . 당황스런 휴관였다. 확인도 없이 온것이 실수. 언덧 시간이 ..... 컴백홈 . 오늘여행은 100점만점에 50점 ㅋㅋㅋ
4/17일 수요일 맑음 맑은날씨에 반가웠다 전철로이동 종로 3가 5번출구에서 나와 청기와 식당에서 한우소고기. 불고기버섯전골로 식사후 인사동 여행후 청와대로 향했다.
날씨가 넘좋아 덥기까지 ~ 청와대 관광 제대로 하며 3일내내 20.000보 도보여행 그리고 경복궁 탐방 연신 휴대폰 카메라로 고궁의 멋진 풍경을 담는.신기한듯 꼼꼼히 보고 도보로 덕수궁을 들렀다 다른곳에 비해 좀 한가해 좋았던 아담한 덕수궁 둘러보며 덕수궁돌담길& 가을날 고궁픙경 단풍잎에 노란 은행잎이 절경이란 이야기들려주며 이모가 젊은날 친구들과 자주왔던곳 였다고 ㅎㅎㅎ
조카 프랑스어. 독일어. 한국어 잘해 대화가 돼니 소통 더 좋았다. 4/18일서울씨티투어 라스트 백화점 에서. 런치타임을 샤브샤브로 맛점 하고 다시만날 약속하며. 언나와 조카가족은. 울산 큰집으로 방문 길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