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한걸음 느리게 걸어온것
같은데, 벌써 대림 제4주일이
되었습니다...
드디어 등장한 요셉성인과 성모 마리아님 입니다.
빈 구유를 바라보는 두 분의 모습에서
사랑이 넘쳐 나는것 같아요.
자그마한 목동과 꿇어 앉아있는
동물들의 뒷태가 참 귀엽네요 ^^
장미꽃은 항상 옳아요~~^^
무슨 색을 선택하든
실패가 없는 완벽한 꽃이죠...
중간중간 은색펄을 넣은 인조꽃과
소품들이 보이시나요?
한층 더 블링블링 ✨
분위기 살려주는 포인트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성전 입구에
자리잡은 크리스마스 트리입니다~~^^
오늘부터 조금씩 장식이
바뀌기 시작해서 성탄절에는 교우분들의 소망을 가득담은 완벽한 소망트리로 변신할 계획입니다!
마지막 남은 6일~~
아기 예수님을 기쁘게
기다리겠습니다 🌲🌲🌲
첫댓글 구유와 대림초 사이 사이에 흰 조화가 소복히 쌓이는 눈을 연상하게 되네요 너무 환상적입니다 한주 한주 기다리는 마음을 잘 표현해주신 헌화회장님 짱!
요셉성인과 성모님 처럼 저도 예수님이 오실 마음 한곳을 잘 살펴 볼께요 감사합니다
엘레강스하신 헌화회장님~~^^
솜씨가 굉장하시죠!!!
클라라님께 다가오실
아기 예수님은, 정말 기쁘게
후다닥~~전력질주하시며
달려오실것 같아요 ^^
판공성사로 한층 깨끗해진
우리들 마음속으로
어서 오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