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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52]
단번에 이루신 영원한 속죄(贖罪)를 아십니까 ?
어떤 한 흑인이 바다를 여행중에 풍랑으로 배가 파손되어 널판지를 타고 구사일생으로
외딴섬에 도착했읍니다. 그곳에는 수많은 토인들이 우글거리며 살고 있었으며, 그곳
풍습으로는 외계에서 오는 사람은 그나라에서 왕 대접을 받으며, 또 통치하며 그곳에
서 한 1년간 살다가 1년 기한이 되면 다시 자기가 타고온 널판지를 타고서 떠나야 되
는 그런 풍습과 관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 도착한 A 라는 흑인이 그곳에 도착
해서 떠나야 된다는 생각에 초조하게 살다가 한꾀를 내어 그날부터 그곳 흑인들에게
환심을 살려고 정성껏 보살피고 불우이웃을 돕고 온갖 좋은 일들을 하며 선정을 베풀
고 많은 사람들한테서 인심을 얻어서 어떻게든지 떠나지 않을려고 갖은 고생을 다 하
고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세월은 화살처럼 빨리도 지나가서 어느덧 기한이 다
차서 떠나야 될 운명의 날이 왔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타고온 널판지를 가지고 힘없이
쫓겨나고 바다에서 떠내려가다가 얼마 못가서 빠져 죽고 말았습니다.
그 후 또 한사람 B 라는 한 흑인이 전사람과 같이 널판지를 타고 그곳에 도착되었습니
다.그 B 라는 사람은 전에 왔던 자가 왕으로 1년간 별스런것 들을 다했어도 결국 1년
간 살다가 기한이 만료되어 쫓겨나서 바다에서 떠내려 가다가 빠져 죽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B 라는 사람은 먼저왔던 자를 바보처럼 여기고 어차피 떠날것
을 알고 사는동안 싫컷 먹고, 마시고, 온갖 쾌락을 즐기고, 남을 자기에게 복종시키는
즐거움으로 살아 갔습니다. 그러나 마침내 그 B도 기한이 다가와 모든 권좌에서 물러
나 또 떠나고 그 사람도 역시 바다 가운데로 떠내려 가다가 얼마 못가서 빠져 죽고
말았습니다. 그 후 또 한사람 C 가 전사람과 똑같이 그곳에 도착했습니다. 그 사람도
역시 전에 왔다가 떠난 그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나 C 는 무언가 찾고자
하는 욕망과 살고싶은 욕망이 끝없이 자기자신을 사로 잡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섬 주위를 샅샅이 살핀 결과 먼 곳에 자세히 보지 않으면 정말 찾을 수
없는 보이지 않는 곳에 섬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전에 이곳에 왔던 사
람들과는 달리 떠날 때를 대비하여 열심히 사람들에게 일을 시키고 그곳에 온갖 것들
을 이 섬에서 그 발견한 섬으로 배에 실어 옮겨 심고 가꾸고 푸른 옥토로 만들어 버렸
습니다. 그럭저럭 세월이 지나 그도 역시 처음 도착한 섬에서 떠나야 되는 운명의 날
이 왔습니다.
그러나 그는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갈 곳이 있었습니다.
그는 새로 개척한 소망이 있는 그 섬을 향해 널판지를 타고 그곳에 도착해서 새로운
섬에서 아주 잘 행복하게 살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우리 인생은 날 때부터 소경과 같고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있어 빗나가서 살아가고
있으며 나의 근본인 영적 영안이 떠지지 않고는 우리가 과연 무엇 때문에 살아가고
있으며...... 왜? 내가 살고 있는지?
당신의 삶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알 수 있습니까?
우리 모든 사람이 누리는 부귀나 재물이나 권력이나 남보다 우월함이나 높음이나 지식
이나 먹고 마시는 것이 전도자는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
도다 (전1:2) 하였고 진정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내가 앞에서 말한 흑인 A 나 B 와 같은 사람이라면 얼마나 가
슴 아픈 일이겠습니까?
우리 인간의 과학문명이 발달하고 아무리 의학이 발달해도 이것에는 한계가 있는 것
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영원히 살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마음속에는 죽고
싶지않고 오래살고(영원히) 싶은 마음을 누구나 잠재적으로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마음들이 어디서부터 오는 것일까요? 누가 부인할 수 있습니까?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 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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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람에게 죽음을 정하신 분은 절대자이신 하나님(조물주)이십니다. 누구든지 이
죽음을 피할 수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바로 하나님께서 이 죽음을 정하셨기 때문입니
다. 이 죽음은 다른 사람의 일이 아닌 바로 나의 문제입니다.
나는 죽으면 그냥 끝날까요?
왜 사람이 죽으면 돌아가셨다고 말합니까? 과연 어디로 돌아갔단 말입니까?
이것은 우리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께로 돌아갔다는 말입니다.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곳으로 가거니와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전 3:20)
우리 사람의 구조는 영과 혼과 육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 육신이 한번 죽고 두번째
영혼이 죽습니다. 우리가 살아서 아픔을 느끼며, 괴로움을 느끼며, 모든 것을 감지하
고 살아가는 것이 육신이 아닌 내 속사람인 바로 영혼이 있기 때문입니다.나무와 동물
과 인간을 볼때 이것은 다 살아 있습니다. 살아 있다는 것은 생명을 갖고 있다는 말입
니다. 나무는 육만 있고 동물은 육과 혼만 있습니다. 그래서 나무는 살아 있으되 움직
일 수 없으며, 동물은 움직이고 사물을 감지하고 또 본능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인간은 육(肉)과 혼(魂) 이외에 영(靈)이 있습니다.
즉 영혼(나의 자아=속사람)이 있음을 아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든 만물의 영장으로 모든 것을 다스리고 살아갈 수 있지만 결국은 누구나
죽는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 사형선고를 받고 죽음이 눈앞에 다가와 있다고 한다면 그에게 무슨 소망
이 있을까요? 아무런 희망도 없고 절망에 빠져 있을 것입니다.
모름지기 인간은 죽음에 직면했을 때 가장 진실된 모습이 나타나고 거짓이 없다고 말
합니다. 당신이 하나님 앞에서 어린아이와 같은 순전한 마음으로 자신의 죄된 모습을
비추어 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얼마나 깨끗한 자입니까? 아니 얼마나 추악합니까? 그 모습 그대로 하나님께
나아오십시요. 하나님앞 에서는 모든 사람이 죄인(罪人) 입니다.
하나님께 당신이 죄인(罪人)임을 고백하고, 회개(悔改)할 때, 당신의 모든 죄(罪)를
예수님의 거룩한 피로 용서받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죄(罪)에서 건짐받지 못한 자들은 반드시 꺼지지 않는 유황 불못(지옥)에 던져
진다는 사실을 하나님께서 약속하셨고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않고 불로써 소금치듯함을
받으리라 말씀하십니다(계21:8 & 막9:47)
이것이 바로 두번째 사망(死亡)이며... 만약에 당신이 구원받지 못했다면 멸망의 지옥
에서 영원토록 이를갈며 고통당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십시요. 이것은 놀라운 일이며,
끔찍한 일이며 상상조차도 하기싫은 일입니다.
선택은 바로 당신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진정 현명한 판단을 하시기 바라며 하나님
은 공의의 하나님이시며, 심판의 하나님이십니다.
인간이 문명과 과학의 발달로 오늘날 컴퓨터를 만들어 여러 방면에서 사용되어지 있
습니다. 최첨단의 컴퓨터는 인공지능을 포함하고 있으며, 로봇을 만들고 우리 인간을
대신하여 많은 분야에서 대치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컴퓨터 구조는 본체인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시말하면 하드
웨어는 컴퓨터 몸체이며, 소프트웨어는 인간의 두뇌(속사람)에 해당하는 프로그램을
말합니다. 컴퓨터가 하드웨어만 있다면 아무 기능을 할 수 없습니다. 그것 자체는 고
철 덩어리에 불과할 뿐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맨처음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만
든 사람이 완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여러 방면에서 사용하고 있으나 요즈음은 불법으
로 바이러스가 침투되어 원래 프로그램을 오염시키고 감염되어 사용할 수 없게 되며
복구시키지 않으면 못쓰고 버려지게 됨을 봅니다.
그러나 이 감염된 프로그램을 그상태로 놓고서 계속 사용하면 이 바이러스가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 위에 아무리 작업을 한다고 해도 한번 감염된 것은 없어지지 않고
계속해서 다른 프로그램을 감염시키고 결국에는 전체를 못쓰게 망가뜨린다는 사실을
우리는 경험을 통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버려진 프로그램을 복구시키는 전문 프로그램인 V3 라는 바이러스 퇴치 프
로그램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작동하여야만 처음과 같이 완전하게 사용되어지며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감염된 프로그램은 버려야 됩니다.
우리가 한번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이 감염된 프로그램을 가동하게 되면 정상적이
아닌 엉뚱한 것들이 들어 있고 프린트로 출력을 했을때 온갖 맞지 않는 것, 이상한 것
들이 나옵니다.
우리 인간이 살아가면서 모든 더러움과 시기와 질투와 살인과 간음과 도적질과 욕설과
분노와 그외에 수 없이 많은 죄들이 내 속에 있으며 잠재적으로 이러한 것들이 나오
게 되고, 또한 나의 마음이 부패되어 살아가고 있는 현실을 보게 됩니다.
내 마음속에 감추어진 죄! 죄가 없는 사람이 있습니까?
남이 알지 못하는 죄 즉 은밀한 죄! 그 죄가 나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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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사람의 마음이라 누가 이를 알리요마는 나 여호
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행실대로 보응하나니(렘17:9)
모든 사람의 결국이 일반인 그것은 해 아래서 모든 일중에 악한 것이니 곧 인생의
마음에 악이 가득하여 평생에 미친 마음을 품다가 후에는 죽은 자에게로 돌아가는 것
이라 모든 산 자중에 참예한 자가 소망이 있음은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나음이니라
(전9:3~4) 우리 인간 모두는 바이러스가 오염된 컴퓨터처럼 행악의 종자(사1:4)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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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가 없는 자는 한 사람도 없습니다. 우리는 바로 이 죄 때문에 죽어야 되며 죄(罪)
용서를 받지 못한 자는 마귀를 위해 예비된 지옥불에서 마귀와 함께 영원히 고통당한
다는 사실을 아시기 바랍니다.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호리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전에는 결단코 거기서 나오
지 못하리라 (마 5:26)
죄의 값은 사망(死亡)입니다(롬 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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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망에서 나를 살리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예수님은 지옥에서 영원히 멸망할 수 밖에 없는 나를 그 지옥에서 건지신 분 이십니다
구원은 물에 빠진 자가 물속에서 건짐 받는 것을 말합니다. 물 속에 빠진 자는 지푸라
기라도 붙잡습니다.
그러나 이 절대절명의 상황에서 내가 손을 내밀지 않으면 건짐받지 못하고 결국 빠
져 죽고 말것입니다
이조시대에 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조선에 어떤 한 외국인이 방문하였을때 풍습이 달
라서 사정을 알지 못하는 그 외국인이 어느 대감댁 하인(종)의 사형집행 현장을 지나
가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 풍속으로는 하인이 잘못(죄)을 범하면 죽일수도 있고 살릴
수도 있는 권한이 그 대감에게 있었습니다. 죽인다고 어느누구도 시비를 붙일만한 사
람들이 없으며 무조건 복종하여야 하는 일련의 일들을 우리는 역사적으로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외국인이 사형집행의 현장을 목격하고 대감이 하인을 창으로 막 찌르려
는 찰라 순간적으로 팔로 막아 버렸습니다. 그 후에 어찌 되었을까요?
그 외국인은 자기 팔에 깊은 상처를 입고 말았읍니다. 그 상처에서는 피가 철철 흐르
고 있었읍니다.
너무나 창졸간에 일어난 일이라 그 양반집 대감은 어찌할 줄을 모르고 안절부절 하였
고 대감은 외국인에게 백배 사죄하며 땅 닿게 절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고 물
어 봤습니다. 그러나 그 외국인은 한 가지 청을 대감께 말하였읍니다.
영문은 모르지만 이 사람을 살려 주십시오!
결국 이 하인은 그 외국인이 팔에 입은 상처 즉 피 흘림으로 사형을 면하여 다시 살게
되었고, 대감의 후의로 그 집에서 풀려나와 자유로운 몸이 되었습니다.
그 하인이었던 자는 그 감사함을 잊을 수가 없어서 평생을 자원해서 그 외국인을 따라
다니고 시중을 들며 살아 갔다는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피 흘림이 없은즉 사(赦)함이 없느니라(히 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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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피를 흘려야만 용서를 받는 것입니다.
내가 지은 죄(罪)를 용서 받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피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과 사람사이의 중보자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한 사람(아담)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 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
와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롬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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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생각건데 한 사람(예수님)이 모든 사람을 대신(代身)하여 죽었은 즉 모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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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죽은 것이라(고후 5:14) 모든 사람속에는 분명히 내가 들어 있습니다.
대신이란 말씀은 나를 대신하여 죽으심이요 본체가 하나님이신 죄 없으신 예수님께서
마지막 피 한방울까지 다 흘리시고 나의 죄(罪)를 다 갚으시고 죽으셨습니다.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죄(世上罪)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요1:29)
세상죄 속에는 당신의 뜻과 생각과는 상관없이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와 살인자와 악
한자 그리고 모든 세상 사람들의 죄를 말씀하시며, 이미 2천년전에 예수님께서 자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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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서 십자가에서 내 대신 죽으시고 완전하게 영원한 속죄(永遠한 贖罪)를 이루셨습니
다. 이를 하나님 아버지께서 화목제물로 받아주셨고 그것으로 단번에 영원한 제사를
드리신 것입니다.(히10:17)
이것은 사실이며 역사적으로 증명되고 있으며, 하나님께서 성경에 약속해 주셨고 어떤
공교하게 꾸며놓은 이야기나 신화는 결코 아닙니다.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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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시니라( 요19:30)
그 피로 구속(救贖) 곧 죄사함을 받았으니 (엡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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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루었다 하신 말씀은 나의 모든 죄(罪) (아담으로 부터 물려 받은 원죄와 지금까
지 지은죄 그리고 앞으로 죽을 때까지 지을 죄 = 세상죄) 를 다 갚으셨음을 말합니다.
그래도 아직 당신의 죄(罪)가 남아 있습니까?
당신이 믿어지지 않더라도 모두 갚았습니다. 믿지않는 자는 믿지않는 죄가 더 있을 것
입니다. 예수님만이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 입니다.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
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로다(계 3:20)
당신은 때때로 불완전함과 무기력함과 어떤 한게를 느낄때가 많이 있을 것입니다.
당신의 마음속에는 선한 것과 악한 것이 상존하며 선한 것을 행하려고 해도 당신의 마
음과는 달리 악한 것이 지배하고 있으며 내가 아무리 노력을 해도 본질적으로 자기도
모르게 욕설과 분노등 이런 것들이 튀어나오는 것은 왜 그렇겠습니까?
본시 우리 인간 스스로는 구제불능이라는 것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당초 하나님이
흙으로 아담을 만드셨을 때 하나님의 형상대로(인격과 마음과 감정등) 만들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 생령으로 죄가 없이 완전하게 만들었습니다
선악과를 먹지말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창2:17)
그러나 그후 마귀의 꾀임으로 말미암아 선악과를 먹지말라한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
고 선악과를 따먹으므로 그때부터 우리 인간에게 원죄(原罪)가 들어왔고 이로 말미암
아 선악을 결정하는 결정권이 하나님으로 부터 이제 타락한 인간에게로 왔고 그댓가로
사망이 오게 된것입니다. 그러나 회복할 수 있는 길을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열어 놓으셨고 이 사실을 믿고 안믿고는 당신 자유의사에 달려 있습니다.
당신이 이해가 되던 이해가 되지 않던 그것과는 상관없이 나의 종자가 바로 죄인이며,
또 우리가 괜시리 하나님을 멀리하게되고, 찾지도 않고, 계속해서 내죄 때문에 빗나가
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누가 부인 할 것입니까?
당신의 죄(마귀)가 계속해서 당신을 죽이고 있는 것입니다. 죄(罪)에 속지 마십시오.
당신의 어떤 노력과 행위와 율법(법을 지켜서)으로는 결단코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없
으며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율법으로는 죄(罪)를 깨달음이니라 (롬3:20)
당신은 다른 자 보다 조금 선하게 살았습니까? 하나님 앞에서는 모두가 거짓되고 벌
레만도 못한 것이 우리 인간의 모습입니다. 나의 위선과 겉치레로 많은 사람을 속일지
도 하나님 앞에서는 당신의 숨겨진 죄가 그대로 나타날 것입니다.(히4:12)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마4:17)
회개는 죄인이었던 자가 의인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
암아 믿는 즉시 의인(죄가 없는 자)의 칭의를 받고 성령님께서 내 마음가운데 오셔서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 조건없이 당신의 죄를 용서하시고 지금 돌아오기를 기다리십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의 ①죄를 대신하셨고 ②단번에 끝내셨고 ③영원히 구속(救贖)하셨습
니다.(히9:12) 이것이 하나님께서 나에게 약속하신 말씀입니다.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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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히 9:12)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몽학선생 아래 있지 아니하도다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
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 (갈 3:25~26)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
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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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예수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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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8:9~11)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는 길 즉 영생을 얻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입니다.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하셨습니다. 천국은 선행이나 도덕이
나 교훈이나 신화나 덕을 쌓거나 옳바르게 살아서 가는게 아닙니다.
또 착하게 살아서 갈 수 있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아무것도 아니할지라도 마음으로 믿어 믿음으로 갑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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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 선물로 받아 누구든지 천국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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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한자(강도)도 믿음으로 구원 받습니다(눅 23: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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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마음으로 믿어 의(義)에 이른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롬10:10)
내가 내죄(罪)를 예수님께서 다 이루었다 하신말씀을 100% 마음으로 믿을 때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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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서는 언제든지 당신에게 찾아오십니다.
늦기전에 지금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죄(罪)에서 영원토록 해방 받으시기 바랍니다.
199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