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분맞이 답사 산행 계획
언제 : 2024. 3. 22(금)~23(토) 이틀간
어디를 : 전남 장성 홍길동의 고향
첫째날 : [영산]성미단맥제2구간 약13.6km : 성미산(383.1), 구봉산(308) 개천 황룡강 합수점
필요한 도면 : 영진지도 : 447, 473쪽
국립지리원 5만지형도 : 담양
둘째날 : [영산]비들기단맥 약11km+0.5km : 무재봉(590) 서삼천 개천 합수점
필요한 도면 : 영진지도 : 472, 473쪽
국립지리원 5만지형도 : 고창, 담양
만남의 장소 : 강남 센트럴시티터미널 0시30분~55분 사이
광주 유스퀘어 종합 버스터미널 4:00~5:00
광주역 5시30분 전후
연락처 : 010-9045-3232 신경수
어떻게 : 접근방법과 회귀방법 및 산행방식
첫째날 :
[영산]성미단맥제2구간 약13.6km 약12시간
강남 센트럴시티터미널 1:00 심야버스~광주유스퀘어종합버스터미널4시 도착예정
터미널 안 서울설렁탕집서 아침 해결
쉬는날이면 24시마트에서 간편식으로 해결
5시 택시로 광주역으로 이동 5:37분 무궁화호로 출발 백양사역 6:15 도착예정
예약한 택시를 타고 산행 들머리인 14번군도 수리재에 6:30도착예정
성미산만 길이 있고 나머지는 길이 없는 가시길로 예측되어
쉬는 시간 포함 12시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 되는바
저녁 18시30분쯤 해질녁이면 장안리 합수점에 이릅니다
장성역까지 1.5km 정도 거리므로 택시나 버스로 또는 걸어서 장성역으로 이동하여
모텔을 우선적으로 잡고 없으면 모텔급 호텔 방을 잡고
역앞 돼지국밥집서 하산주하면서 식사를 한다
둘째날 :
[영산]비들기단맥 약11km+0.5km 약12시간
5시에 일어나 아침을 먹을데가 있으면 다행이지만
없으면 24시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하고
6시에 택시를 호출하여
오늘의 산행들머리인 장성군 서삼면 모암리 임도고개로 가서
영산기맥 무재봉으로 오르면서 답사산행을 시작합니다
길이 없는 가시길로 예측되어
쉬는 시간 포함 12시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 되는바
저녁 18시30분쯤 해질녁이면 서삼천 개천 합수점에 이르고
서삼면사무소가 지척으므로 걸어가
버스나 택시로 장성역으로 가
19:30분 광주송정역 가는 무궁화호 기차를 타고
송정역에 19:44분에 도착합니다
곧바로 있는 20:50분 용산 가는 KTX를 타고 용산역에 22시54분에 도착합니다
시간이 없으므로 각자 알아서 집으로 갑니다
나는 경의중앙선을 타고 강매역으로 가서 집으로 갑니다
이 계획은 어디까지나 예정이므로
더 늦게 도착할수도 있어서
만약 당일 못올 경우 다음날 느긋하게 올라오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고
생각외로 길이 좋아 더 빨리 도착할 경우
모든 차편 취소하고
더 이른 시간에 기차를 타던지 없으면 버스를 타고 올라올지도 모릅니다
아무튼 그때 그때 형편에 따라 하고
다른 지방 분이라면
접근방법이나 회귀방법이 전혀 다르겠지요
경비충당방법
같이 행동할때 경비는 1/N이며
사전 정산을 원칙으로 하며
합의하에 사후정산도 가능합니다
달리 행동할때는
원하는 개인이 혼자 지출합니다
즉 각방을 쓸경우
음식이 맞지않아 각자 다른 음식점을 이용하는 경우
하산주를 엄청나게 비싼 양주나 포도주를 혼자 마시는 경우
하여튼 다른사람들 보다 개인적인 체질과 취향 때문에
상당한 고가의 대가를 지불하게 되는 경우와
접근이나 회귀시 각자 예매하거나 지불한 경비 등
주의사항
모든 개인에게 일어난 사건 사고는 본인책임이며
누구에게든 책임을 물을 수는 없습니다
등산사고대비 개인보험은 각자 선택사항입니다
스틱 등 등산장비와 랜턴 보조자일 등 비상장비
그리고 주식과 기호식품인 주류와 다류 등
에너지원인 음식은 필요한 개인이 각자 준비해야합니다
남도산줄기 특성상 가시 잡목 넝쿨 등이 어우러져 있으므로
전지가위 하나 정도는 준비해야합니다
없으면 땡잡는 거지요^^
옷은 잘 찢어지지 않은 나이롱계통 옷이 좋고
비싸고 좋은 면종류 옷은 잘못하면 걸레가 될수도 있으니
그점 유의하셔야 합니다
아무리 남도지방이지만
혹시나 얼음이나 눈이 엉겨붙거나 사람들이 자주 다녀 다져져서
미끄러울 수가 있으니 간단한 아이젠 하나쯤은
비상용으로 3월달까지는 챙겨서 다녀야합니다
그리고 제가 연식이 오래 되어 삐그덕거려
느림보 거북이가 되어서 완주를 못하고
밤중에 내려와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랜턴은 필수입니다
답답함을 참고 ^^
같이 가실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