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방랑시인 김삿갓" 하늘을 날다.
<"푸른시 울림" 제16회 콘서트>
#제16회 "푸른시 울림" 콘서트가 열린 홍대 앞 째즈 카페 "Take Five" 공연장 전경
지난 3월 5일 오후 3시 봄비가 촉촉히 내리는 홍대앞 째즈 카페 "Take Five"에서 시낭송 총연합 "푸른시 울림" 제16회 콘서트가 임솔내 회장을 비롯, 30여명의 회원과 초청 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알차게 열렸다.
#푸른시 울림 비젼과 인사 말씀을 하는 임솔내 회장
이 날, 콘서트는 2016년 "푸른시 울림"의 앞날에 대한 비젼을 제시한 콘서트로 극작가 이은집님이 쓴 "방랑시인 김삿갓" 뮤지컬이 무대에 올려 졌는데, 출연자 관객 모두가 흥겹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방랑시인 김삿갓" 뮤지컬 대본을 쓴 이은집 작가.
#이 날, 콘서트의 사회를 본 양종렬 "푸른시 울림" 부회장
# 오프닝 뮤직으로 "모란동백을 연주한 윤형기 섹소포너
시낭송과 어울러진 뮤지컬이 또 다른 장르의 문화 콘텐츠로 자리 매김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표출된 이날, 공연을 연출 감독한 임솔내 회장은 "우리들의 열정이 <푸른시 울림>의 삶의 활력소가 되고 같이 한다는 동질감으로 끈끈한 정이 넘쳐 나고 회원 관객 모두에게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고 격려하며 감사함을 말씀했다.
#방랑시인 김삿갓을 공연하고 있는 양아림, 김상경 시인.
#배우 모두들 최선을 다해 연기하고 있다.
#40분여, 꽝, 무대의 막은 내리고.
# 뮤지컬 대본을 집필한 이은집 작가의 소감한 말씀, 열정적인 배우들을 칭찬했다.
공연은 그 동안 격월로 개최되는 관계로 회원 상호간 모두가 소원했던 그리움들을 담담하게 풀어놓는 깨소금의 자리가 되었고 2시간여 같이한 시간 안에서 행복감을 느끼며 아쉬움으로 다음을 기약했다.
# 고창에서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준 최재언 고창문협 지부장.
한편, 다음 봄날의 화사한 공연은 5월7일 토요일 오후 3시 홍대 앞 째즈 카페 "Take Five"에서 개최 된다. 격월로 개최되는 만큼, 유휴시간을 활용 회원 상호간 우정과 실력 향상을 위하여 끊임없는 정진 기대한다.
#전국 시낭송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영실 회원에게 소장 그림을 수여하는 임솔내 회장.
#푸른시 울림 회원들은 여러 시낭송 대회에 참가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
#제16회 "푸른시 울림" 공연을 마무리 하고 다함께.
@기사, 사진 : 백암 박용신
제16회 푸른시 울림 콘서트 자리를 빛내 준 시인들. ▼
#" 백석의 시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를 낭송하는 김영자 시인.
# 김용택의 시 "참 좋은 당신" 을 낭송하는 김은주 시인
#윤동주의 시 "또 다른 고향"을 낭송하는 장영순 시인
#자작시 "나이테"를 낭독하고 있는 고창문협 회장 최재언 시인
#황금찬의 "봄편지"를 낭송하는 서광식 시인
#"커피를 마시자고 하여서" 자작시를 낭송하는 반윤희 시인.
#정호승의 "수선화에게"를 낭송하는 원진희 시인
#안도현의 "그대에게 가고 싶다"를 낭송하는 박숙희 시인
#자작시 "어머니 생각"를 낭송하는 임관영 시인
#자작시 "2월"을 낭송하는 박덕규 시인
#하모니카 연주로 망향과 꿈꾸는 백마강을 들려준 고봉훈 님.
#오세영의 시 "젖지 않는 물"을 낭송하는 최윤희 시인
# 시낭송과 목소리의 마술사 박종래 시인이 역대 대통령들의 목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 조각 연, 자작시 "명퇴 이후2"를 들려 준 권혁수 시인
#자작시 "밤바다"를 낭송하는 하명례 시인
#이해인의 시 " 행복의 얼굴"을 낭송하는 최숙영 시인
#김남조의 시 "가난한 이름에게"를 낭송하는 조한나 시인
#자작시 "막내 손녀님은 서울에 가고 프다"를 낭송하는 김상경 양천협 회장
#박규리의 시 " 치자꽃 설화"를 낭송하는 이영실 시인.
#오카리나로 ' 님이 오시는 지, 남촌"를 연주하는 유카리나님.
#원태현의 시 "허튼 물음"을 낭독하는 류재봉 시인
#자작시 "어미의 눈물"를 낭독 하는 최치선 시인.
#서정주의 시 " 풀리는 강가에서"를 낭송하는 양아림 시인.
#마종기의 시 "우화의 강"을 낭송하는 최미숙 시인.
#"푸른시 울림"의 수장 임솔내 회장.
#뮤지컬 음악 담당과 "푸른 시 울림" 살림을 맡아 수고하신 부회장 심가연 시인
#멀리 고창에서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준 고창문화원 사무국장 김주운님과 고창문협 최재언 회장.
첫댓글 백암선생님~ 푸른시 울림의 부회장님~ 사진이 아주 잘 나왔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백암선생님 ..... 수고하셨어요 . 고맙습니다......
멋있게 사진과 글을 올리신 백암님 수고에 감사 박수를 보냅니다.^^**
모두가 다 고생 하셨습니다.
행복한 시간들...
다음 콘서트가 기다려 집니다.
푸른시 울림의 격조를 이처럼 채색해 주시는 백암부회장님 !
없는걸 보아 내는 마력?
이렇게 기록으로 남겨주시니 두고두고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늦게나마 수고하신 분들께 고마운 인사 올립니다.
백암 선생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머니 머니해도 사진 밖에 없거든요.
잊고 지내다가도 사진을 보면,
그 때 그 시간이 생각나서 웃을 수 있으니께요!!!
늘 수고, 감사합니다.
멋진 사진 올려주신 백암시인님 고생하셨습니다.
행복한 시간을 선물 주신 임솔내 회장님,
행복한 모습들을 돋보이게 사진으로 담아 주신 백암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백암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제야 봤습니다
좋은 기억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수고하심에 다시한번 고마움을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주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