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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톰아저씨의 나랏말씀 "삭이다"와 '삭히다"
톰소여 추천 0 조회 305 08.04.01 17:2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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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4.01 22:08

    첫댓글 '삭은 바자 구멍에 누렁개 주둥이 내밀듯'ㅋㅋㅋ근데요~왜 젓갈이나 김치 같은 음식에는 곰삭았다..잘 삭았다..함서 맛이 잘 든것을 뜻하는데..~사람 한테는 쟤는 왜 저렇게 삭았냐? 하면..고생하고 찌들어 찌그러진 모습을 뜻하는 걸까용?><

  • 08.04.02 09:02

    ㅋㅋㅋ

  • 작성자 08.04.01 23:07

    와우 V님 정말 좋은 예문을 드셨어요.....바자......수수깡,수수,싸리같은 것으로 허술하게 만든 울타리인데요......요즘은 보기 힘들죠...."바자 울"이라고도 하고~~~~~

  • 08.04.02 09:03

    요건 제가 확실히 알고 있는 거였군요..ㅎㅎ 그래도 어려버..ㅜㅜ

  • 08.04.02 14:05

    코가 막히거나 기가 막혔을때 제대로 삭힌 홍어를 먹으면 뻥 뚤리면서 눈물까지 나와 속이 시원해 집니다. 게다가 막걸리 한잔 쭈~욱 들이키면 헤~롱함서 기분이 막 솟아오르공.ㅋ~

  • 작성자 08.04.02 14:27

    홍어 먹구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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