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일째아침 처음방문한곳은 스타의 거리
야경으로 바라보는것과 낮에보는 모습은 전혀 다른느낌이다...
외국인관광객들이 많다..관광온 외국인한테부탁해..저도 인증샷
바닥아래보면 중국배우들의 이름이 새겨있다..
스타의 거리답게 메가폰을 잡은 감독님 동상...여기서 사진촬영할려고 줄서있더군요
그래서 저도 부탁해서 한컷했습니다...
홍콩은 서울의 1.8배의 나라이며 소득은 4만불,,,,세계최대의 항만기지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홍콩섬은 260개의 섬으로되어있는데..이중 3개의 섬만 사용한다고 합니다..
홍콩은 국민의로보혐이 없고 거의 무료수준의 진료를 받을수 있다고해 (하루 입원해도 1만원정도의 병원비)
..넘 부러웠습니다...
야시장(재래시장)..저녁마다 노인들이 미곳에 모여 경극을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고 합니다
네팔에서오신분...불교물품을 판매하고 있었다..
바로옆에는 파라솔 펴놓고 사주관상을 보는 분들이 있고 .특이한건 외국인 상대여서
통역해주는 사람이 함께있었다..
시장내에 있는 값싸고 편안한 술집인듯...
홍콩의 번화가
오전일정 마치고 점심 먹기전에 ..귀금속 쇼핑쎈타 방문 ..홍콩여행객은 이곳에 다모아 놓은듯
완전 북새통..나는 별로 관심도 없어서 그냥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귀금속엪에서 사진이나 찍자 하고
그곳에 있던 ..동남아친구한테 부탁해 ...한컷 눈으로 감상하세요..
나갈수도 없고 심심해서 거울보면서 섹시한 여인상과 내모습을 함께 촬영..이곳에서 40분정도 있었다..
여행첫날 야간투어중 ..빅토리아 산장에서 ..픽트램을 타고 아래 센트럴 지구까지..
내려왔다..내려오는 시간은 15분정도...내려오는데는 짧은시간인데...기다리는 시간이
30분이 넘었던것 같다 ...기다리면서 픽트램정류장에 설치된 조형물이 예뻐서 ..
빛이 변하는데로 촬영해봤다...
첫댓글 별 준비없이 가볍게 떠나는 여행이라...여행가방도 대충 챙겨갔다...
볼거리가 많은 여행지는 아닌듯 ..오랜역사나 전통을 중요시 하는 나라도 아니고 .눈에띄게 발전된 나라여서..
선진국에대해 부러움을 살만하지도 않고 ...호주나 일본여행 할때의 그런느낌도 없고 .내가 홈콩에 와본것으로
만족해야 될듯했다....참 ..쇼핑몰 돌고 나오는데 ..그지역이 대형 물류창고 지역인듯 ...이곳이 어떤곳인가 하고..
차타기전 잠깐 이곳저곳 살펴보는데 ..마샬앰프 박스가 창고안에 그득...FX시리즈.. 지게차로 열심히 나르더군요
일하는사람한테 물어보니까..말이 안통해..홍콩에서 다른나라로 배송되는것으로 추측..뭐눈에는 뭐만 보여
마샬앰프 처음만드신 짐마샬옹이 향년 99세로 2012년에 타개하셨다는 소식을 들었다..
저는 몽콕근처에서 머물러서 밤마다 야시장에서 거위구이에 술을 먹었는데 말대로 별다른 특징이 있지는 않은거 같애요
한마디로 노래에 나오는 별들이 소곤대는 홍콩의 밤거리는?? 아니고 그냥 한국이아닌 타국의 느낌만..
혹시 사진속에 있는 선술집에서 한잔하신건 아닌지..꾀나 사람이 많던데요...
여행의 별미는 역시 야시장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