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이 곧고 좁으니 시간을 헛되이 쓰지말라 "
<오늘의 호박사님 말씀>
에고의 관점에서 가치는 감정화된 정신화인데, 실상은 정신화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겸손함이 있을 때, 사람은 일체가 투사된 가치와는 무관하게 "있는 그대로 있을 뿐"임을 온전히 진술하고 지켜볼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의 고유한 "가치"는 그것이 "있다"는 것이지요. 즉 존재는 그 자체 내에서 완전무결하며 "특별한" 것으로서 투사된 이름 붙이기를 필요로 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창조 전부의 신성한 본질이 장애 없이 빛을 발할 때, 에고/마음은 경외심 속에서 침묵에 듭니다.
Value, from the ego's viewpoint, is an emotionalized mentalization, and Reality does not require mentalization. With humility, one can honestly state and witness that everything merely "is as it is", independent of projected worth. Its intrinsic "value" is that it "is"; that is, existence is complete within itself and is not needful of projected nominalization as "special". When the Divine Essence of All of Creation shines forth without obstruction, then the ego/mind goes silent in awe.
<Along the Path to ENLIGHTENMENT_Dec 7>
(내 안의 참나를 만나다_p86)
<모임 시간>
- 12월 07일 (토) 오후 4:30 - 6:30
- 창원모임은 매주 토요일에 열립니다.
- 댓글을 달기 어려운 경우에도 참석은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모임 방식>
1. 시작 묵상
2. 호박사님 저서 윤독과 나눔 ("나의 눈" p86 부터 읽겠습니다)
3. 오늘의 호박사님 말씀을 바탕으로 경험담 나눔
4. 호박사님 가르침(저서, 강연)중 나누고자 하는 주제나 궁금한 부분에 대한 나눔
5. 개인적 주제 제안
6. 오늘 모임의 느낀 점과 한 주 동안 실천해 보고 싶은 것(의지, 확언, 선언 등) 나누기
7. 마침 묵상
<모임 장소>
- 경남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 27-5 만산빌딩 5F
- 1층에는 “한우 일번가”, 2층에는 “바루”라는 식당이 있습니다. 4층에서 계단으로 5층에 오시면 됩니다. 혹시나 계단입구의 문이 닫혀 있는 경우 폰(010-5501-0959)으로 연락주시면 마중 나갑니다.
- 자가용을 이용해서 오시는 경우는 가로수길이나 그 주변에 주차하시면 편리합니다. 빌딩자체에는 주차장이 따로 없습니다.
첫댓글 헌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