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들레가게와 민들레국수집 앞에서 식사를 마친 손님들께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필요한 옷과 물품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민들레 가게」는 민들레국수집과 같이 토요일부터 수요일까지
5일간 문을 열고, 민들레 희망센터 방식과 같이 회원제로 운영됩니다.
2018년 3월 민들레 가게 회원은 3285명이며,
하루 30명~80명정도의 민들레 국수집 손님들과 동네에
가난한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필요한 물품을 받으러 오십니다.
운동화, 츄리닝, 점퍼, 긴팔티, 남방, 면바지, 청바지, 작업복, 안전화,
양말, 팬티, 런닝, 벨트, 베낭, 운동화, 수건, 면도기, 비누, 칫솔, 치약,
샴푸, 찜질방티켓, 한방파스, 침낭 등을 지원합니다.
허리나 다리, 온몸이 아픈 손님들께는 한방파스도 지원합니다.
틀니를 하신 손님들께는 틀니세정제와 잇몸치료약을 선물로 드립니다.
일하러나갈 손님들께는 필요한 작업복과 안전화, 차비 등을 지원하며
면접을 보러가는 손님들께 이력서 쓰는 법과 면접 잘 보는 요령을 알려주고,
양복과 구두를 지원하기도 합니다.
필리핀 민들레 스콜라쉽에서는 민들레 장학생
나보타스 산로꿰 마을, 카비테 마을, 빠야따스 마을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장학금과 필요한 쌀, 생활용품, 학용품 등을 지원합니다.
노숙하는 분들을 위해 이런 곳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분들에게 민들레가게는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민들레가게 사랑으로 손님들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가난한 이웃들의 가슴에 희망을 불어넣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계절에 맞는 옷을 주고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주는 민들레 가게의 중요성이 크게 다가옵니다. 민들레 가게 아자아자 파이팅!
사랑이 감사합니다~~ 섬세한 나눔에 깊은 감탄을 했구요,
항상 가난한 이웃을 따뜻한 품안으로 안아주시는 두분을 존경합니다!! ^^
노숙하시는 분들은 물건도 많이 아끼실테지만...
그래도 돈을 주고 살 수 없는 현실이기에...
필요한 물품이 있다면 참 막막하실텐데...
민들레 가게안에서 이렇게 해결하실 수 있다니... 천국의 가게이지요...
하나라도 더 나누려는 마음!
그 깊은 착함을 민들레에서 배웁니다^^
우리들에게 진정한 천국이 되어주는 민들레 가게 고맙습니다.
행복하고 아름다운 민들레 국수집, 민들레 가게 이야기 고맙습니다. 민들레 수사님, 베로니카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하나라도 더 나누려는 마음!
그 깊은 착함을 민들레에서 배웁니다^^
작은 꽃 한송이를 피우는 데도 온마음을 다하는 그런 사랑이 민들레 가게에는 있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