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의 전반적인 내용은 우선 밴드 기타리스트인 아빠,루이스와 챌리스트 엄마,라일라사이에서 태어난
음악적 재능을 가진 아이 , 에반의 대한이야기로
에반은 부모님의 사정때문에 홀로 자라게 되고 , 뉴욕에서 ' 위자드 ' 라는 남자를 만난다.
위자드는 에반의 음악적 재능을 눈치채고 에반을 위해 돈을 벌 궁리를 하여 에반에게
'어거스트 러쉬 ' 라는 이름을 지어주게된다.
어거스트는 위자드가 하는 방침이 두려워서 뛰쳐나오게 되고 , 어느 교회에서 피아노를 배우게 된다.
어거스트는 그 곳에서 음표 몇 개를 가지고 하루종일 작곡을 한다.
그 모습을 본 목사는 그를 쥴리어드 음대에 특별전형으로 입학시키고
어거스트는 그곳에서 재능을 발휘해서 센트럴 파크에서 야외 음악회를 열게된다.
한편 , 라일라는 아들을 찾으려면 음악을 해야한다는 생각에 야외 음악회에서 첼로를 연주한다.
연주회가 있기 이전에 어거스트는 루이스와 만나고 , 위자드가 전화로 흥정을 하는도중에
어거스트의 연주를 보고 루이스는 그의 재능에 내심 감탄한다. 그리고 어거스트는 자신의 야외
음악회 이야기를 꺼내며 , 루이스 또한 그 음악회에 꼭 가겠다는 말을 남기며 떠나고 ,
연주회날 어거스트와 루이즈,라일라가 서로 마주보며 영화는 끝난다.
이 영화에서 중점적으로 본 내용은 , 위자드가 데리고있던 아이들의 형편과 음악과의 매치이다.
음악은 돈이 많이드는 거라고 생각해서 형편이 안되는 가정에서는 행하지 않지만 , 가난한 아이들에게도
음악을 배우게 하는 위자드가 처음에는 좋은 사람 같아보였다.
또한 재밌게 본 부분은 , 어거스트의 재능을 발휘하는 부분이다 ,기타의 줄을 두들기는 것 만으로도 훌륭한
연주를 한다는것이 멋져보였다.
그리고 가족의 만남또한 어거스트의 재능을 통해서 이루어진것 같았다.
감동적인 영화는 별로 좋아하진 않았지만 , 이런 무언가와 감동이 섞여진 영화는 볼만한 것 같다.
왜 평가에 "이 영화가 9점 이상입니까?"고 물어본 사람은 감정이 메말라 버린녀석같네여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