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제모 후 주의해야 할 사항?
영구제모란 말은 사전적으로 영원히 털이 자니 않게 하는 시술법이라고 되어있지만 레이저를 이용한 영구 제모술은 털이 나지 않게 하는 시술은 아니며 레이저를 이용하여 미용적으로 부자연스러운 털은 모두 제거하며 가는 털은 미세하게 남아 있게 하는 자연스러운 시술법입니다.
몇차례의 레이저 제모술을 통해 우리 몸에서 원하지 않는 부위의 털을 효과적으로 해결할수있다는 점에서 주목 할만 합니다. 일반적으로 신체의 털이 많은 곳이라면 대부분 치료가 가능하며 여성은 팔, 다리, 이마, 겨드랑이, 비키니 라인 등이며 남성의 경우 이마, 턱수염 등에 시술하게됩니다.
그렇다면, 제모를 하고 나서 주의해야 할 사항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선탠은 금물 선탠하면 피부가 검게 되어 레이저 치료의 효과가 떨이지고 피부에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2.시술 전 털 뽑는 것은 금물 : 레이저 에너지를 받는 매개체가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3. 피부에 염증이나 질병이 있을 때 : 시술 전에 먼저 치료 받습니다.
4. 시술 후 모낭 주변이 붓고 1~2일 정도 피부가 울긋불긋해 질수 있으나 정상입니다.
5. 당일 날부터 샤워, 화장이 가능하나 모낭염을예방하기 위해서 사우나나 입욕 수영은 피합니다.
6.제모시술 후에는 모낭염을 막고 피부재생을 도우는 피부 보호제를 7일간 매일 2회 바릅니다.
7. 넓은 부위를 시술 할 경우는 피부가 건조해줄 수 있으므로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