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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절 네번째 주일입니다. |
이번 주는 만남과 화해의 촛불을 켜는 주일입니다.
우리를 위해 사람으로 오신, 아기 예수와의 만남과 화해 ~ ‼
넷째 주간에는 우리 주변의 이웃을 찾아서
함께 성탄 예배에 참석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스도 앞에서 우리의 이웃들이 하나님과 화해하고
세상과 화해가 이루어지도록 촛불을 켰으면 좋겠습니다.
대강절에 성육신하신 예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작지만 큰마음으로,
상처 입고 아파하는 많은 어린이들에게,
소외되어진 채로 병들어, 고통을 견디고 있는 사람들에게
빈곤의 벼랑 위에서 외롭게 살아가고 있는 이웃들에게
'몰래 산타'가 되어 만남과 화해의 촛불을 켰으면 좋겠습니다.
생각과 말 뿐만이 아닌 진짜 행동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살며 생각하며 |
요즈음 거두리는 참~~ 춥습니다.
예배당 안은 영하로 내려가서 예쁜 난 꽃이 얼었구요.
교회 마당은 얼음 그 자체입니다.
지난번에 눈이 오다가 녹으면서 진눈깨비가 내리더니,
울퉁불퉁 눈과 어우러진 빗물은 추위 때문에 그대로 얼어붙어
녹을 줄을 모릅니다.
어이쿠~쿵~, 다니기에 너무 불편합니다.
지구 온난화로 분명히 지구는 더워지고 있다는데요.
그런데도 지역적으로 혹독한 한파가 나타나는 이유는
‘급격한 온난화에 대한 지구의 반작용’이라고 합니다.
마치 더워지는 지구를 지키려는 지구의 몸부림 같기도 하구요.
그래서요.
우리도 꽁꽁 얼어붙게 하는 추위에 대한 반작용으로,
뜨끈뜨끈한 사랑을 나누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던 것처럼 ‼
사랑♡합니다.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거두리 뜨락에서 |
차고를 멋지게 마무리해 주신 최창학 집사님!
두 주전쯤 자동차가 얼어서 시동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보험 회사에 전화를 했는데 두 세 시간이 되어야 온다고 했습니다.
급하신 목사님께서 점프선 연결로 시동을 켜기 위해
성도님들 두루두루 연락을 드렸었는데요.
그 사건 후에 최창학 집사님께서는 튼튼하고 멋진 천막을 손수 구입하여
차고를 마무리 해주셨습니다.
또한 지붕과 천막사이의 빈 공간을
오정태 집사님과 함께 꼼꼼하게 막아주셨답니다.
얼마나 고마운지요. 꾸벅^^
눈, 비가 내리거나, 거센 바람이 불어도 이제는 끄떡없답니다.
“추위야~~ 물렀거라 ~~”라고 외친답니다.
유치부 어린이들이 나들이를 갔어요.
차예지 선생님이 맡고 있는 유치부 친구들이모처럼 나들이를 갔답니다.
이마트 아래에 있는 플레이타임에서 신나게 놀았는데요.
무엇이든 적극적인 채희, 다른 사람을 배려해주는데 익숙한 채연이,
이제 막 교회에 적응하기 시작한 희정이, 여전히 씩씩한 은찬이는
신나게 하루를 즐겼습니다.
“ 재밌다. 얏호~”
도너츠도 먹구요, 음료수도 마셨습니다. ㅎㅎㅎ
피곤한 중에 차량 운행 하신 차성택 전도사님께도 감사감사 ‼
새로운 식구들을 두 팔 활짝 벌려 환영합니다.
밝고 환한 모습으로 예배를 드리시며 겸손하게 생활하시는조순자 성도님께서 교회에 나오셨습니다.
김화자 권사님과 같이 오후 예배도 참석하시면서 은혜를 받으십니다.
운교동에 사시는데요.
전화번호는 010-7704-0721입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온 마음 다해 환영합니다.
신선하고 멋진 모습으로 우리 곁에 나타난 배근영 형제님은
강원대학교 제지공학과 1학년입니다.
퇴계동에 한진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요.
전화번호는 010-3553-1025입니다.
젊음으로 교회를 꽉 채우는 것 같아서 얼마나 신나는지요.
혼자 있던 박지우 형제님도 이제 덜 쓸쓸할 것 같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싱싱한 청년부도 토요일 저녁에 모였답니다.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청년의 때에 창조자를 기억하라는전도서 12장 1절의 말씀처럼,
강원교회의 아름다운 젊은이들이 모였습니다.
배근영 형제님, 박지우 형제님, 안영준 형제님, 차예지 자매님, 차성택 전도사님인데요.
얼마나 든든하고 힘이 나는지요.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꿈을 이루어가는 주님의 일군들이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바쁜 중에도 책임을 다하는 신영인 집사님!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시고
편찮으신 시어머님 때문에 상황이 어렵지만,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성찬식을 준비하시고 12월 헌금위원으로 헌신해 주시는
신영인 집사님 때문에 저희는 큰 위로를 받습니다.
내년에는 자주 뵈올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온 정성으로 성탄을 준비합니다.
☞ 교회 학교 어린이들과 학생회가
24일 성탄축하 발표회를 앞두고
매일 저녁마다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춤과 찬양과 연극 등~‼
☞ 김순옥 부장 선생님을 중심으로 김윤주 선생님, 홍달샘 선생님,
이경준 선생님, 차예지 선생님이 얼마나 열심이신지요.
또한 성탄츄리 장식, 차량 운행, 연극지도, 성탄의 전반적인 준비등
눈코 뜰 새 없는 차성택 전도사님도 수고가 많구요.
☞ 또한 간식으로 주일학교의 샌드위치, 에스더 권사님의 떡볶이와 부침개,
김정자 집사님의 찹쌀 팥 시루떡, 학생회의 맛있는 햄버거,
목사님께서 사주신 자장면은 너무 맛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꾸벅^^
☞ 안동운 집사님께서 갖다놓으신 포인세티아의 멋진 화분이
한층 더 성탄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추위 때문에 얼었던 난화분도
풍성하고 우아한 꽃으로 바꾸셨답니다.
하나님께서 갚아주시길 기도할 뿐입니다.
성경 읽고 계시는 거 .....~ 맞죠?
하나님 말씀은 우리들의 길이고 생명이고 빛이고
전부입니다.
아무리 바빠도 말씀으로 살아야 됨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벌써 12월 말이 되었는데요.
박차를 가해서 마무리 하실 줄로 믿습니다.
☞ 프린터 때문에 일도 많고 탈도 많았는데요
.하나님의 은혜로 서울에 계신 차현심 집사님께서 복합기를 보내주셨습니다.
하나님께 감사 찬양을 ‼
또한 새 프린터기도 구입했답니다.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성 경 퍼 즐 |
☞ 가 로 열 쇠
1. 불러냄을 받은 무리들 (엡1:23)
3. 예수께서 침례를 받으실 때 비둘기 모양으로 나타나심 (마 3:16)
5. 하나님으로부터 율법을 받은 산 ( 출 19:20)
7. 지붕의 안쪽( 왕상 6:15) 8. 문을 지키는 사람( 요 10:3)
11. 가나안의 31왕국중의 하나( 수 12:14)
12. 한없이 너르고 너른 바다( 통일 찬송가461장 ; ○경창○ )
15. 바울이 로마로 가던 중 3일간 유한 곳( 행 28:12)
☞ 세 로 열 쇠
2. 회당의 우두머리 (막5:22) 3. 성막의 문 (출 26:36)
4. 성안 (레 25:29) 5. 질투하고 미워함 (창 26:14)
6. 느헤미야를 적대하여 방해하던 자(느 4:1)
7. 하늘 아래 있는 모든 백성( 창 18:18)
9. 사물을 아는 마음의 작용( 출 31:3)
10. 높고 맑게 갠 푸른 하늘( 창 1:6)
13. 경계하여 지키는 일( 삼하 13:34)
14. 아론의지팡이에 꽃이 펴서 달린 열매( 민 17:8)
♬----------♬------------♬-------------♬------------♬
퍼즐을 맞춰 (이름을 쓴 후) 주보 담당자에게 꼭 내 주십시오
추첨을 통해 2분을 뽑습니다. 뽑힐 때 까지 하실꺼죠?
☞ 12월 9일 추첨하신 분은 오채희 어린이 입니다.
감사합니다.
당첨되신 분은 ,장성은 어린이, 차덕수목사님, 권순남사모님입니다.
여전히 주최 측의 힘(??)~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짝짝짝 ♪♬
크리스 마스 전야 축하 예배 |
◎시간:2012년 12월 24일 오후7시30분 사회 : 차덕수 목사
묵 도 ---------------------------- 다 같 이
찬 송 ------- 찬송 112 장 ------------ 다 같 이
성경말씀 ------ 빌 2 ; 5 ~ 11----------사 회 자
특별 찬양------ 성탄 축하 찬양 ---------성 가 대
설 교 ------성탄절에 품을 마음----- 차덕수 목사
축복기도 ---------------------- 차덕수 목사
★★★★ ★★★★ ★★★★ ★★★★ ★★★★ ★★★★
제 2 부 크리스 마스 축 하 발 표 |
2012년 12월 24일 오후 7시30분 사회: 차성택 전도사님
♥ 영감의 찬양 ----------------------------------------------다 같 이
♥ 첫 인사 -----------------첫 인사 (촛불 점화)----------------- 오채희 오채연
♥ 워십 1 「반짝 반짝 예수님 별」------------------------------- (오채연 외 1명)
♥ 성탄를 축하드립니다.------------------------------------- 사랑, 은빛, 믿음 구역
♥ 찬양 「고요한 밤 거룩한 밤」----------------------------------고 려은
♥ 연극 「크리스마스 죽이기」--------------------------------- (심재민 외 8명)
♥ 예수님 생신 축하드려요-------------------------------------새싹, 온유 구역
♥ 워십 2 (내 모든 삶의 행동 주 안에)--------------------------- (김하은 외 2명)
♥ 특별 찬조 출연 ; 드럼 연주---------------------------------- (이 태웅 형제)
♥ 해피버스데이^^ 예수님!! -------------------------------------- 바울 구역
♥ 핸드벨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창밖을 보라」-------------------- (이지은 외 11명)
♥ 전체찬송 ------------------------------------------------ 다 같 이
♥ 폐막 기도 ------------------------------------------------차덕수 목사님
제 3 부 코 이 노 니 아 |
떡을 떼며, 음료를 나누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눠요.
윷놀이와 아울러 상품이 푸짐합니다.
기대하셔도 좋아요.
가시면 후회하실 걸요
수고하며 준비하여주신 권사님 및 집사님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축복하심으로 하늘의 복이 충만 하소서.
☞ 알 려 드 립 니 다. |
♣ 2012년 1 2월 25일 오전 11 시
아기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을 축하 하면서 성탄 예배가 있습니다.
♣ 예수님이 태어나실 때 천사들로부터 구세주의 탄생소식을 들은 목자들이
아기 예수를 방문하여 찬양으로 경배하였습니다.
우리도 제3부 순서가 끝나고 새벽송을 돌겠습니다.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심을 우리 모두 기뻐합시다.
작은 선물을 준비해 주셔도 좋겠습니다.
☺♪♬♪♬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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