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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년 뜻 (丙申年) 알아보기
병신년 뜻 (丙申年) 알아보기
2016년 병신년 뜻(丙申年) 뭘까요?
실제로 2016년 병신년(丙申年)은
욕이랑 음이 똑같아서 연말부터 이슈였었습니다.
2016년 1월 1일 방송에서 공식적으로
욕(?)을 듣는 순간이기도 하네요.
실제로 광고 문구나 기타 여러 문구들에
한글로 병신년만 표기하는걸
자제해 달라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되도록이면
한자와 병행해서 표기를 해달라는 거였죠.
병신년 뜻 (丙申年)은 뭘까요?
바로 붉은 원숭이의 해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60갑자로 33번째로 돌아오는 해이며
한자를 보시면 이 병(丙) 신(申)자입니다.
丙 : 붉은색을 의미하며 남녘이라는 뜻이 있지만
밝음을 표시하는 뜻과 불이라는 뜻도 홤께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병신년중에 신(申)은 원숭이를 의미합니다.
원숭이는 십이지 중에서 아홉번째의 지지(地支)입니다.
지지(地支)는 방향을 가르는 기준이 되는 상징이라고 하네요.
병신년 뜻 일단 뭐 어감이 대박이네요
2016년 1월 1일 0시에 여자 아나운서의 입에서
욕을 듣는 순간이 오는거네요.
2016년 병신년은 원숭이띠..
특히 붉은원숭이의해죠.
붉은색은 오행중에 불에 해당하고
생성과 창조 그리고 정열과 애정 적극성을 뜻합니다.
원숭이는 움직임과 눈치가 빠르고
잔꾀가 많은 재주꾼이지만
집중력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붉은색과 만나면 대박이 난다고 합니다.
비밀은 바로 십간과 십이지에 있는데요.
십간에는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십이지에는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이 10개의 십간과 12개의 십이지가 만나서
육십 간지를 이루게 되면서
십간의 병(丙)과 십이지의 신(申)이 만나서
2016년의 병신년(丙申年)이 되는 것이죠.
그럼 다음 병신년(丙申年)은 언제 만날 수가 있을까요?
2016년의 60년 후인 2076년에나 볼 수가 있겠네요.?
정말 까마득한 년도네요
새롭게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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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신의 성공을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
우리에게 지금보다 더 좋은 시간이 있더라도
오늘 시작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 우리는 지금보다
더 좋은 장소에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지금 있는
자리에서도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다.
어떤 환경도 완벽할 수는 없다.
- 스테반 폴란, 마크 레빈의《2막》중에서 -
* 새해가 밝았습니다.
굿뉴스 가족 모두에게도
새롭고 의미있는 출발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런 점에서 올 한해 화두로 삼아볼 만한 것으로
'나답게 산다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내가 나답게 산다'는 것의 답은
'나'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