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기도(24.7.14)믿음을보이라!행동하는 양심!!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모든 날이 주님을 예배하는 날이지만, 이시간 드려지는 예배가 믿음으로 주님의 날을 구별하여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를 감사하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참된 예배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오늘 이렇게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표현을, 주일 예배를 통하여 몸과 마음과 시간을 드림으로 행하듯이 마음에만 간직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믿음을 행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우리들의 삶의 값진 신앙고백이 되는 것을 기도드립니다."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약2:14-17)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한다고 말은 하지만 행실로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면 그 사랑은 성경말씀대로 라면 죽은 사랑입니다.(사랑은 동사라는 찬양도 있습니다. 믿음도 동사입니다.)우리들이 선한 것을 마음에만 두는것이 아니라 온맘다해 최선으로 행하고 표현하는 값진 믿음의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 함께 하시며 도와주시고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실것을 기도드립니다.행동하는 양심이라는 말도 있는데 불의를 보면 모르는체 하는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참여할때 정의로와 질수 있음을 말합니다.이러한 생각과 행동이 올바른 세상으로 바꾸는 근원이 되며 우리들이 그런 용기와 담대함을 가질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우리들은 세상에 빛과 소금으로 믿음을 실제로 적극적으로 보여주고 표현하는 선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어떠한 상황에서도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다짐하는 우리들의 형편과 사정을 다 아시는 주님! 힘들고 어려운 문제, 지치고 아프고 연약한 몸과 마음, 여러가지 복잡한 심정,경제적으로도 어려움도 있습니다.잘 이기고 잘 회복되고 잘 해결할 수 있도록 힘과 능력과 강건함을 더하여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우리 목사님, 사모님! 2달하고도 보름여의 짧지 않은 미국여행을 건강하게 안전하게 잘 다녀오실 수 있도록 지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아들 내외와 손주들과의 좋은 만남과 좋은시간 잘보내시고 여행 여정중에 새로운 만남과 섀로운 시간들 새로운 것들로 때로는 생소하고 불편함도 계셨겠지만 뜻깊은 좋은 만남 좋은 시간 좋은 추억여행되고 무엇보다 큰 어려움 없이 평안하게 잘 다녀오실 수 있도록 하나님 함께해 주시며 인도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그래서,오늘 목사님,사모님 반갑게 기쁘게 맞이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목사님, 사모님 여행 기간중에 우리와 함께하시면서 교회를 돌보시며 밝고 정겹게 맞아주시고 예배와 말씀을 통하여 은혜를 더 해주신 목사님과 사모님께도 하나님께서 은혜와 평강으로 함께하여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예배하는 우리 교회와 함께하시며 하나님을 찬양하며 드려지는 기도를 들어주시고 귀하고 복된 말씀이 우리의 믿음을 더욱 견고히 하는 말씀으로 들려지기를 기도합니다. 이시간도 예배를 인도하시며 지금은 하나님 말씀 전해주시는 목사님께 온전한 하나님 말씀 준비하신대로 참 복음의 말씀으로 잘 전해 주실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시며 영 육간에 강건함으로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힘과 능력이 더하시도록 하나님 함께하여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이 모든 말씀 우리에게 믿음을 보이기를 바라시며 실제로 십자가의 본을 보이시며 구원과 사랑을 이루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