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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살아라!!!>
- 장소 : 부산사랑하는교회
- 설교 : 김옥경 목사님
- 일시 : 19. 11. 22. (금) 낮
우리 영적 아버지이신 하나님께서는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통해서 자주 우리들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계시해주시고 보여주시는 것 같습니다.
어제 저녁에 너무 놀라운 시간이었는데요.
저도 어제 김옥경 목사님 설교를 듣고 기도를 하는 동안에 얼마 전에 있었던 한 가지 일이 생각이 났습니다.
어느 저녁에 제가 교회에서 일을 보고 있는데 아내에게 전화가 왔어요.
이미 저녁 식사를 배부르게 먹은 아이가 엄마에게 자꾸 ‘아빠는 언제 오냐?’ 이렇게 물어본다는 겁니다.
그래서 아마도 아빠가 오면 뭔가 제가 가면 저녁거리를 먹으니까 그때를 틈타서 자기도 뭔가 먹으려는 귀여운 속셈이었던 것 같아요.
이 아이가 ‘아빠는 언제 오느냐’ 계속 물어보니까 엄마가 다시 아들에게 되물어보았어요.
‘아빠 바쁜데 왜 자꾸 아빠 찾니?’
이렇게 핀잔 투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아이가 하는 말, ‘아빠가 없으니까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파요.’
제가 해야 할 일이 많았는데 그 말을 듣고 어떤 일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던 모든 일을 접고 집으로 곧장 가서 아이의 얼굴을 봤던 그런 일이 있었어요.
그리고 제가 거짓말 하나도 안 하고요, 며칠 동안 그냥 막 행복했습니다.
맨날 엄마만 찾는 줄 알았는데 아이 마음속에 아빠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에 그게 너무나 놀랍고 행복한 그런 며칠을 제가 보냈습니다.
어제 말씀을 듣고 기도를 하는데 주님께서 이 일이 생각나게 하셨어요.
그러면서 그때 하나님께서 저에게 해주고 싶었지만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어제 저에게 해주셨습니다.
‘나도 네가 네 아이에게서 들었던 그 말 나도 듣고 싶다.’
주님이 저한테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하나님이 없으니까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프다.
‘하나님이 안계시니까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파요.’
‘하나님 아빠, 지금 여기 와 주세요.’
하나님이 그 이야기를 너무나 듣고 싶어하셨다는 것을 어제 알게 되었습니다.
표현은 좀 다르지만 모세가 출애굽기에서 하나님께 드렸던 기도가 바로 이 기도가 아니었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께서 친히 가지 아니하시려거든 우리를 이곳에서 올려보내지 마옵소서.
나와 주의 백성이 주의 목전에 은총 입은 줄을 무엇으로 알리이까?
주께서 우리와 함께 행하시므로 나와 주의 백성을 천하 만민 중에 구별하심이 아니니이까?’
모세가 이르되, ‘원하건데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
아마 모세가 그런 마음으로, ‘하나님, 하나님 없이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이 기도를 드렸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이 시간에 짧게 기도하기를 원하는데요.
‘하나님, 하나님이 안계시니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픕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지 않으시면 그 어떤 일을 해도 일이 손에 잡히지가 않습니다.’
‘하나님 제가 여기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기다릴테니 지금 여기 임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이 기도제목을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하나님께, 가장 행복하게 해드릴 이 기도를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원하구요.
또 강사님이신 김옥경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이 시간 또 가장 잘 전하실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하시는 이 중매의 역할을 잘 감당하실 수 있도록 갑절로 기름 부어주시고, 체력과 영력을 붙들어 주옵소서.
우리가 이 기도제목을 가지고 주님 앞에 기도하며 나아가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두 군데인데요.
고린도후서 1장 2절로 4절, 그리고 전도서 3장 12절, 13절입니다.
고린도후서만 읽도록 하겠습니다.
고린도후서 1장 2절로 4절의 말씀, 그렇게 길지 않으니 우리 같이 한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린도후서 1:2~4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아멘, 본문 말씀 가지고 ‘너는 살아라!!!’ 라는 제목으로, 부제는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하나님은 자비의 하나님이시요, 위로의 하나님이시로다.’ 라는 제목으로 우리 목사님께서 말씀 선포해주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이 집회를 통해서 정말 우리의 심령 가운데 하나님을 향한 감사가, 찬양이 넘쳐나는 그런 삶으로 완전히 전환되어지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가 그렇게 되기를 원합니다.
그동안 되어지는 모든 일들을 볼 때, 우리가 그렇게 하나님을 찬송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 앞에서 우리가 바르게 반응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의 그 사랑 앞에서 우리가 바르게 반응하지 않는 것이다.
그런 생각이 너무나 많이 듭니다.
그래서 오늘 부제로 제가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하나님은 자비의 하나님이시요, 위로의 하나님이시로다.’
그 하나님께서 오늘 이 시간에도 우리에게 크신 자비를 베풀어주실 것입니다.
큰 위로로 함께하여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제목을 정할 때, 혹은 부제를 또 부연해서 이렇게 책정을 할 때는 이유가 있겠죠.
뜻 없이 그렇게 하지 않겠죠.
하나님께서 오늘 이 메시지를 통해서 이곳에 계신 모든 분들에게 자비를 베푸시기를 원하시고, 위로를 행하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이렇게 부제를 단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하나님의 자비로 옷 입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위로의 옷을 입을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계속 입혀주셨죠?
사랑의 옷을 입혀주셨습니다.
긍휼의 옷을 입혀주셨습니다.
그러나 이 시간에는 더 특별한 자비의 옷으로, 위로의 옷으로 우리에게 옷 입혀주실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 환자분들이 많이 오셨을 텐데 우리 환자분들은 오늘 이 메시지를 잘 경청하여 들으시고 마음에 새기시기 바랍니다.
오늘 나누는 이 메시지는 저의 간증이기도 하지만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에요.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행하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그 마음이에요.
하나님 아버지의 긍휼의 마음, 자비의 마음, 위로의 마음이 오늘 저의 간증을 통해서 여러분들에게 하나님께서 그 심비에, 여러분의 심비에 새겨주실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주시는 메시지라는 것을 꼭 기억하시고 잘 들으시기 바랍니다.
제가 지난 여름, 8월에 호주를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하나님이 저에게 강력하게 임하셨어요.
저는 비행기 타기를 무지 좋아합니다.
비행기 안에 있는 시간이 저에게는 꿈결 같은 시간이에요.
저는 비행기를 힘들어하지 않습니다.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마치 놀이기구 타는 것처럼 저는 즐기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비행기 타는 기회가 생기면 굉장히 설레입니다.
그런 좀 특이한, 특이종이에요.
그런데 그 뿐이 아니에요.
저에게 비행기가 편안하고 좋은 이유가 또 하나가 있습니다.
제가 비행기를 타 있는 동안에는 하나님께 온전히 집중할 수 있기 때문에, 주님과 교제할 수 있기 때문에, 방해받지 않고 오직 주님께로만 나아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에 또한 그렇습니다.
그래서 대체적으로 기내에서 주님과 깊은 교제 안에 들어갑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제가 그 비행기 안에서 주님으로부터 엄청난 음성을 들었습니다.
너무나 놀라운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나누면서 오늘 함께 은혜를 받기 바랍니다.
이 메시지를 정말 나누고 싶었어요.
그 당시 8월 15일이었기 때문에 벌써 몇 달이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자꾸만 나누고 싶은 마음이 올라오지만 또 억누르는 마음도 같이 저에게 임했어요.
아끼라는 거죠, 반드시 나눠야 될 카이로스의 시간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계속 이 말씀을 잘 간직하여 두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오신 여러분들 잘 오신 것입니다.
저는 제가 쓸모없이 이 땅에서 오래 사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그 마음이 저한테는 굉장히 아주 강력하게 임해있어요.
주님께는 필요하지 않은데, 주님께서 저에게 더 이상 주의 일을 맡길 수 없는데 괜히 이 세상에서 어정거리는 삶을 저는 결코 살고 싶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교회에도 제가 해가 된다면, 또 담임 목사님께 제가 걸림돌이 된다면 절대 교회에서 자리를 차지하고 걸리적거리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하나님께 늘 기도합니다.
하나님, 주님께도, 담임 목사님께도 제가 애물단지가 된다면 저를 속히 데려가주세요.
저를 속히 취하여주세요.
그 기도를 참 많이 했습니다, 자주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번에, ‘다시는 그런 말 좀 하지마!’
그렇게 저에게 명백하게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갑자기 기내에서 주님이 저에게 말씀하시기 시작하셨어요.
‘너는 살아라.’
그래서 오늘 제목이 ‘너는 살아라.’
그런데 오늘 메시지를 반드시 명심해야 될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너는 살아라, 그리고 너의 영적 여정의 후반전을 준비하라.’
‘너는 이 땅에서 더 오래 살아라.’
제가 처음에 들었을 때는 좀 많이 기쁘지는 않았어요.
저는 빨리 천국에 가고 싶은데, 이 땅에서 오래 살라고 그래서 기쁘지 않았어요.
그런데 전도서 3장 12, 13절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도 또한 알았도다”
시편 91장 16절에 보면,
“내가 그를 장수하게 함으로 그를 만족하게 하며 나의 구원을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도다”
또 잠언 10장 27절에,
“여호와를 경외하면 장수하느니라...”
우리가 장수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은총이라는 거에요.
‘그럼 빨리 죽으면 다 저주받은 건가?’
그건 아니죠.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께서 정말 필요로 하고 또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다 완수할 수 있도록 건강하게 장수하게 하는 것, 이것이 복이라는 거에요.
저에게, 제 생각을 그렇게 바꾸어주셨어요.
그래서 저는 우리 환자 분들에게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의 삶을 절대로 포기하지 마세요, 생명을 내려놓지 마세요.
질병에게 패배할 이유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그 질병을 깨뜨리셨어요.
이미 해결하셨어요.
가져가셨어요.
그래서 질병이 우리의 건강과 생명을 도둑질해가려는 것을 허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이 그것을 막아야 돼요.
그 도둑을 막아야 돼요, 물리쳐야 돼요.
그리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면서 사명 감당하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복된 삶을 살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너무 힘드니까, 투병하는 것이 너무 힘드니까, 내 질병이 너무 중하기 때문에 나는 더 이상 살고 싶지 않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이 있다면 ‘너는 살아라!’ 이것이 여러분에게 주시는 말씀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붙드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절대로 생명을 원수에게 내어놓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면서 계속 말씀하셨어요.
‘나에게는 몸이 필요하다.’
‘머리 홀로 무엇을 하겠는가?’
‘몸이 없이 머리가 무엇을 이루겠는가?’
‘나의 몸이 되어 나와 동역해다오.’
그래서 저에게 오래오래 살면서 주님의 몸이 되어 주님과 동역을 해달라는 거에요.
‘나는 너를 통해 나의 존귀를 드러내기 원한다.’
‘나의 권세와 능력을 나타내길 원한다.’
‘나의 존재가 어떠함을 밝히기 원한다.’
그 하나님이 자신을 이 세상 가운데 드러낼 통로로서 저와 여러분이 필요한 거에요.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그 하나님이 사랑이심을, 그 하나님이 능력이심을, 그 하나님이 얼마나 선하시고, 참되시고, 또 지혜이시고, 지식이시고, 능하신 분인지 이것을 세상 가운데 펼쳐 보일 통로로서 저와 여러분이 필요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이 이 세상 가운데 오래 거하면서 영광스러운 통로, 복된 통로들이 되기를 원하신다는 것, 이것을 꼭 믿으시기 바랍니다.
‘너를 바라보는 나의 눈길이 어떠한 눈길인지 너는 아니?’
‘너를 바라보는 나의 초롱초롱 빛나는 눈빛을 너는 보고 있니?’
‘네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겠니?’
‘내가 너를 홀로 두지 않을 거야.’
‘내가 너를 너로 두지 않을 거야.’
‘내가 너를 나로 채울거야.’
‘나의 존귀로 너를 덧입히고, 나의 영광과 존귀와 아름다움을 옷 입혀, 너를 통해 나를 표현할거야.’
‘너를 통해 나의 얼굴을 세상에 수놓을거야.’
이것이 우리 모두를 향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아버지의 뜻입니다.
여러분, 이것을 붙잡으셔야 돼요.
‘나 같은 것이, 내가 누구라고, 내가 무엇이라고 하나님이 나를 그런 통로로 쓰시기를 원하시는가?’
아니에요!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지으실 때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고, 하나님의 그 아름다움을 온 세상, 우주 만물 가운데 펼쳐 보이는 그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고 지으신 거에요.
그래서 각자의 사명은 다르고, 부르심은 다를 지라도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영광의 찬송이 되는 것이 우리 모두의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 사실을 믿어야 됩니다.
그리고 붙드셔야 됩니다.
우리가 왜 은혜 받아야 됩니까?
왜 우리가 아버지께 나아와야 됩니까?
왜 우리가 회개하고, 죄와 싸우고, 돌이키면서 하나님의 그 사랑 안에, 말씀 안에, 진리 안에 거해야 됩니까?
바로 이 일을 이루시기 위함이에요.
하나님의 온전한 형상을, 거룩하며 흠이 없는 아름다운 형상을 이루어서 세상 가운데 하나님이 이러한 하나님이라고, 하나님이 이렇게 아름다운 분이라고, 이렇게 영광스러운 분이라고, 그것을 드러내서 하나님으로 찬송을 받게 하는 것, 하나님으로 영광을 받게 하는 것, 그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저와 여러분을 향한 뜻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 일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언제, 어느 때, 어느 곳에 있든지 항상 주 안에 있어야 됩니다.
주님 안에 있어야 됩니다.
주님을 사모해야 됩니다.
주님을 갈망해야 됩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그 삶을 마땅히 살아서 이 일을 이루어내야 되는 것입니다.
제가 이 약속의 말씀을 듣는 순간 너무나 벅찼어요.
제 마음이 너무너무 설레었어요.
그리고 제가 속으로 이렇게 화답을 했습니다.
‘일찍 가서는 안 되겠구나.’
‘이 땅에서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더 많이 자랑하고, 선전을 해야겠구나.’
‘그래서 내가 받은 사랑, 내가 받은 은혜, 내가 발견한 이 그 무엇과 비교할 수 없는 이 아름다운 복, 이것을 세상 가운데 마음껏 드러내는 그 삶을 살아야 되겠구나.’
‘그래서 내가 받은 사랑에, 내가 받은 은혜에 보답하며, 하나님께 다 갚아드리며 사는 삶을 살다가 가야겠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전에 있었던 그런 생각들이 저에게 지금 사라졌어요.
그 생각들이 사라졌어요.
그 생각들이 없어졌어요.
그리고 ‘어떻게 하든지 주님께 붙어있어야 되겠구나.’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야 되겠구나.’
‘주님을 구하는 일에, 주님을 얻는 일에, 주님을 닮아가는 일에 더 내가 매진해야 되겠구나.’
‘전심전력을 다해 나아가야 되겠구나.’
그 마음으로 제 생각과 마음이 바뀐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 이후에 하나님은 신실하게 약속하신 그 일을 행해주고 계십니다.
저는 정말 많이 달라졌습니다.
엄청난 변화와 회복이 일어났습니다.
제 영이 바뀌었어요.
제 영적 상태가 전환되었어요.
그러니까 마음이 새로워요.
그리고 동시에 제 육체까지 완전히, 또 신선한 기름부음 안에서 새롭게 되는 그 은혜를 제가 지금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전과는 전혀 다른 차원에서 하나님은 저를 만들어가고 계십니다.
그런데 저에게만 이 일을 하고 싶으실까요?
아닙니다.
우리 모두에게, 우리 모두에게, 특별히 사랑하는교회 모든 성도님들, 사랑하는교회와 함께 연합하여 가고 있는 모든 목회자와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은 이 일을 행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저의 영적 여정 후반전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게 하십니다.
영, 혼, 몸을 다시 새우고 단장시켜 주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하나님께서 저에게 어떤 사실에 대해서 눈을 뜨게 하셨어요.
요즘 보통 100세 시대, 장수 시대가 돌입했잖아요?
예전에는 뭐 60이면 할머니였어요.
저는 할머니임에는 틀림이 없어요.
할머니였고, 80이면 많이 사신거죠.
그런데 지금은 제가 그렇게 농담하는데요.
자칫 잘못하다가는 90 가는 거에요.
자칫 잘못하면 100세 가는 거에요.
‘아차!’ 하면 100세 가는 거에요.
그렇게 생각해보니까 이제 60이면 저는 이제 마무리 지으려고만 생각했거든요.
내 인생을 마무리 지으려고 생각했고, 빨리 주님 품에 안겨야겠다,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야 되겠다, 그런 생각만을 했는데 이 말씀 이후로 이제 제가 생각해보니까 제가 60밖에 안 산 거에요.
앞으로 30년이 있을지, 40년이 있을지, 정말 자칫 잘못해서 50년이 있을지 모르겠어요, 정말 큰일났어요.
그러다보니까 무슨 생각이 들었냐면, ‘아, 이제 다시 이 신앙 여정 후반부를 준비해야 되겠구나.’
그 이전에 수십 년의 세월을 잘 준비하고, 또 하나님 앞에 강력하게 한 15년을 은혜 받고, 쓰임 받고 살아왔는데 아직 60밖에 안됐어요.
그럼 이게 100세 간다고 생각하면 40년, 40년을 준비해야 되는구나.
그렇다고 제가 100살까지 살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10년일 수도 있고, 20년일 수도 있고, 30년일 수도 있고, 40년일 수도 있는 이 시간들을 막연히 그냥 흘러가게 해서는 안 되는 거구나!’
‘정말 하나님을 위해서 살기를 원한다면, 하나님의 그 영광스러운 통로로 살기를 원한다면, 쓰임 받고 살기를 원한다면,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그 아름다움을 세상 가운데 널리 선전하는 그 삶을 살기를 원한다면 정말 새로운 차원에서 준비가 필요하구나!’
‘이 영적 여정의 후반부를 잘 준비해서 마지막까지 정말 후회 없는 그런 삶을 살아야 되겠구나!’
‘하나님과 교회와 담임 목사님, 또 모든 성도님들에게 짐이 되지 않고, ‘정말 오래 살기를 잘 하셨다!’ 그렇게 되도록 내가 지금부터 다시 시작해야 되는구나!’
‘다시 준비해야 되는구나!’
‘다시 재무장을 해야 되는구나! 훈련을 해야 되는구나!’
이 사실에 눈을 뜨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새롭게 준비를 하는 거에요.
제 신앙 여정 후반부를 지금 다시 새롭게 준비하기 위해서 기도하고,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고, 전략을 구하고, 그렇게 지금 나아가고 있습니다.
마치 갓 태어난 아이처럼, 새로 처음 우리가 영적으로도 거듭났을 때, 태어났을 때 많은 것을 배우고 익히죠?
또 많은 것을 준비하면서 그렇게 하루하루 훈련 가운데 살아가는 것처럼, ‘지금부터 다시 제 인생 후반전, 신앙 여정 2회전을 준비해야 되겠구나!’
그런 마음을 주신 거에요.
그런데 이것이 저만 해당되는 게 아니에요.
우리 대부분이 해당이 됩니다.
대부분이 해당이 돼요.
아직 청년들은 또 지금 열심히 잘, 어린 세대들은 준비하고 있겠지만 지금 50이 넘어가고 계신 분들은 다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해야 됩니다.
이전에 받은 은혜로 안 됩니다.
이전에 우리가 알았던 것들로 안 됩니다.
이전에 했던 성경공부, 이전에 했던 기도 생활, 이전에 했던 그 모든 것, 그걸로 앞으로의 인생 후반전을 살려고 한다면, 신앙 여정의 후반전을 가려고 한다면 그것은 어리석은 거에요.
제대로 준비해서 모세처럼, 아브라함처럼, 인생 후반부가 더욱 복된, 더욱 크게 하나님께 쓰임 받고, 하나님의 나라에 기여되는 그런 삶을 살다가 가야되는 거에요.
그래서 저는 모든 것에 대해서 지금 새로운 거에요.
하나님 앞에 은혜를 구하면서 다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그런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전에 안하던 공부를 엄청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더 예를 들면 제가 건강에 대해서 많은 여러 정보들을 가지고 공부 하면서 제 몸을 잘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제가 너무 제 몸에 무심했더라고요.
제 몸에서 무심천이 흐르고 있었더라고요.
제가 돌보지 않았어도 그냥 하나님께서 맨날 저를 회복시켜주시고, 또 고쳐주시면 그걸로 저는 만족했어요.
제가 관리해야 된다는 것을 놓쳤어요.
제 스스로, 또 제가 건강을 위해서 해야 되는 대가지불이 있다는 것을, 제가 또 노력도 하고, 수고도 하고, 대가지불도 해야 된다는 것, 이것을 놓쳤어요.
그런데 지금은 그것의 균형을 갖추면서 잘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이렇게 힘이 남아돌고 있잖아요? 그렇죠?
지금 예기치 못한 복병이 있어서요.
제가 집회 중에 지금 굉장히 어려움 가운데 있거든요?
여러분이 상상 못할 그런 어려움 가운데 있어요.
제가 30도의 방에서 더위, 폭염과 싸우고 있습니다.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서 제가 그런 상황 가운데 있는데 제가 그것을 이겨내고 있는 것은 건강해졌기 때문이에요.
스트레스는 돼요.
너무 힘들어요, 너무 힘든데 제가 탈진이 안돼요.
탈진이 안 되고 잘 이겨내고 있어요.
제가 대비를 잘 한 거에요.
열 달 동안 대비를 잘 해서 체력이 좋아지고, 건강해졌기 때문에 지금 그런 상황 가운데서도 또 집회를 이렇게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그것처럼 미리미리 몸에 대해서도, 또 우리 이 마음도 제가 이전하고 다른 차원에서 이 마음에 여러 확장이 일어나야 된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또 여러 다방면에서 제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제가 그렇게 생각해요.
정말 이 기도 생활, 그리고 말씀을 처음 배우는 것처럼 내가 다시금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구하며 그것들로 채워지는, 진리로 채워지는, 하나님께 성령의 충만한 상태로 기도의 영을, 또 중보의 영을 구하고 그렇게 기도로 생활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그런 삶을 살아야 된다, 이런 각오와 결단으로 지금 그렇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환자분들, 여러분들 이제 치유 받으시고 다시 새로운 삶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있는 복된 삶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치유 받으면 여러분이 하나님을 절대로 부인하시지 못하실 거에요.
‘누가 뭐라고 그래도 이제 하나님은 살아계시다.’
‘그 하나님은 창조주시다.’
‘그 하나님은 또한 나를 사랑하신다.’
‘또 나를 구원하셔서 그 나라에 하나님이 나를 들어가게 하시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하나님을 여러분이 이제 믿게 되실 것입니다.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게 되실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부터 여러분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과 함께 동행 할 수 있는 멋진, 앞으로 남은 생애를 잘, 사랑하는교회에 오셔서 은혜 받으시고 여러 훈련을 받으시면서 준비되어지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이제, 지금은 질병 가운데서 소망이 없는, 낙심 가운데 있었지만 더욱 좋은 삶이 여러분 앞에 펼쳐져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실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그 삶으로 이끌어주실 것입니다.
꼭 그렇게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또 말씀하셨어요.
‘아무것도 아닌 너로 두지 않을 거야.’
‘아무것도 모르는 너로 두지 않을 거야.’
‘아무것도 못하는 네가 되지 않도록 하리라.’
‘초라하고 무능한 네가 아니라 강력하고 영광스럽고 존귀한 자가 되게 하리라.’
‘이전과 같지 않으리라.’
‘지금과 같지 않으리라.’
‘전혀 다른 부류의 형상으로 네가 새롭게 되리라.’
‘이 은혜를 너에게 더하리라.’
‘너를 위해 창세전부터 작정된 나의 은혜를 너에게 더하리라.’
제가 이 말씀을 듣고 얼마나 눈물을 흘렸겠습니까?
하나님이 나를 아시죠.
내가 얼마나 연약한 자인지, 내가 얼마나 부족한 자인지, 내가 얼마나 아무것도 아닌 자인지, 하나님도 알고, 저도 알기 때문에 제가 늘 하나님이 아니면 저는 아무 쓸모없는 존재기 때문에, 티끌과 같기 때문에, 겨와 같기 때문에 제발 저를 홀로두지 마세요.
‘제발 저를 방치하지 마세요.’
‘주님은 저에게 전부이십니다.’
‘하나님은 저에게 전부이십니다.’
‘저에게는 주님이 필요합니다.’
‘아버지, 필요합니다.’
‘아버지의 도움 없이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단 한 시도 살 수 없습니다.’
‘한 날도 살 수 없습니다.’
‘그 무엇도 할 수 없습니다.’
‘단 한 순간도 저는 사역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을 섬길 수 없습니다.’
‘교회를 섬길 수 없습니다.’
‘담임 목사님을 섬길 수 없습니다.’
‘하나님, 저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그렇게 계속 타들어가는 심령으로 기도하는데 하나님께서 저에게 너무나 명백하게 이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너로 두지 않을 거야.’
‘아무것도 모르는 너로 두지 않을 거야.’
‘아무것도 못하는 네가 되지 않도록 내가 할 거야.’
‘초라하고 무능한 네가 아니라 강력하고 영광스럽고 존귀한 자가 되게 하리라.’
여러분, 이 음성을 레마로 받으시기 바랍니다.
‘목사님에게 주시는 말씀이 아니라 나에게도 주시는 말씀이다!’
‘지금 내게도 저 말씀으로 나를 하나님께서 위로하고 계신다!’
‘격려하고 계신다!’
‘지금 일어나 함께 가자고 내 손을 붙들고 계신다!’
그렇게 여러분이 믿음으로 취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서 한 가지를 상기시켜 주시더라고요.
그때 제가 호주에 가 있는 동안에 무지개를 수도 없이 봤어요.
물론 그런 쪽에 공기가 좋고 청정한 지역을 가다 보면 무지개가 많이 떠요, 자주 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너무 달랐어요.
어디든지 가든지 갑자기, 비온 후나 그런 날이 아니라 그냥 화창한 가운데서도 갑자기 무지개가 딱 눈 앞에 나타나고, 또 눈앞에 나타나고, 이런 일이 너무나 많았어요, 신기할 정도로.
그때 하나님이 말씀하신 거에요.
‘왜 이토록 무지개가 네 앞에 나타났을까?’
‘지금 내가 주는 이 약속의 말을 너는 절대로 의심하지 말라.’
‘내가 반드시 이 약속을 지킬거야.’
‘어김없이 지킬거야.’
‘너는 이 말을 너의 심령에 새기라.’
‘너의 심비에 새기라.’
‘그리고 절대로 이제는 염려하지 말라.’
‘이제는 걱정하지 말라.’
‘이제는 두려워하지 말라.’
‘쓸데없는 생각하지 말아라.’
‘내가 사람들에게 도움이 안 되면 어떻게 하지?’
‘교회에 해가 되면 어떻게 하지?’
‘피해가 되면 어떻게 하지?’
‘담임 목사님에게 걸림돌이 되면 어떻게 하지?’
‘그런 생각하지 말아라!’
‘그래서 내가 그렇게 될 수도 있다면 나는 빨리 천국에 가고 싶다.’
‘그런 생각 하지 말아라!’
‘그리고 너는 더 오래 살 생각하라!’
‘그것을 위해 준비하라!’
‘너의 영적 여정의 후반전을 잘 준비하라!’
그런 말씀을 해주신 거에요.
그리고 정말 이 약속의 말씀 때문에 이전에 있었던 막연한, 아까 제가 말씀드린 그런 모든 두려움들이 사라졌습니다.
저에게서 사라졌어요.
불필요한 근심, 걱정이 싸그리 사라졌습니다.
지금 여기에 계신 많은 분들에게 이 일이 일어나게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안에 있는 쓸데없는 생각들, 쓸데없는 염려들, 하나님께로 오지 않은 그런 불필요한 근심, 걱정, 두려움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지금! 파쇄될지어다!
지금! 예수님의 이름으로 떠나갈지어다!
특별히 질병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에요.
막연히 그 질병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죽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힘들고, 고통 가운데 있었던 그 사람들의 쓸데없는 생각들이, 잘못된 생각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지금 끊어질지어다!
지금 끊어질지어다!
하나님의 뜻은 여러분이 사는 거에요!
여러분이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는 거에요!
여러분이 건강하게 장수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의 통로가 되는 거에요!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하나님의 동역자가 되기를 원하셔요!
그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렇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 시간에 모든 염려와 근심, 걱정을 다 내어 던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 제가 사역을 할 때 막 걱정되고, 조마조마한 마음, 불안한 마음으로 사역하거나 강단에 서는 일이 없어졌습니다.
예전에는 그런 마음이 어찌 없겠어요.
그런 마음들과 싸우면서 사역을 했어요.
그런 마음들을 물리쳐가면서 사역을 했습니다, 강단에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것이 아니에요.
오히려 감사한 마음으로 올라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하나님께서 저를 불쌍히 여기실 줄로 믿습니다.’
‘저를 도와주실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 오늘도 모인 모두에게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푸실 줄로 믿습니다.’
‘자비를 베푸실 줄로 믿습니다.’
‘위로해주실 줄로 믿습니다.’
‘사랑해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 능력으로 역사하실 줄로 믿습니다.’
‘치유해주시고, 고쳐주시고, 회복시켜주시고, 살려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감사드리고, 찬양드립니다.’
‘아버지, 고맙습니다.’
‘나를 사용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가 그 통로가 될 수 있도록 나에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광스러운 일에, 이 복된 일에 내가 주님과 동행할 수 있다니, 내가 주님과 동역할 수 있다니, 왠 은혜입니까, 왠 사랑입니까?’
그런 마음들로 제가 올라옵니다.
너무나 많이 달라졌습니다.
여러분, 신실하신 이 하나님을 굳게 붙드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이 사랑을 기쁨으로 움켜쥐시기 바랍니다.
감사와 찬양으로 소리치며 달려가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심령이 이렇게 바뀌게 되시기를, 여러분이 무엇을 하든지, 어디에 있든지, 이런 심령으로 바뀌게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십니다.
여러분이 하는 일에 함께 하십니다.
여러분을 도와주십니다.
여러분이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하나님, 문제가 생겼습니다!’
‘지금 어려움이 생겼습니다!’
‘하나님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렇게 하나님 앞에 외칠 때 하나님께서 반드시 응답하신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지혜를 주실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전략을 부어주실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해결해주신다는 것을 여러분, 믿으시고 감사로 먼저 여러분의 모든 염려, 근심, 걱정을 맡겨드리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여러분이 새 땅을 밟게 될 것입니다.
새로운 영역으로 진입하게 될 것입니다.
새로운 하나님의 축복 안에, 은총 안에 거하시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제게 개인적으로 주셨던 이 말씀을 여러분들이 믿음으로 취하시기 바랍니다.
새기시기 바랍니다.
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여러분도 똑같이 사랑하십니다.
우리 모두는 다 동일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정말 눈에 담아 넣고 있고 싶은, 우리 보통 그런 얘기하잖아요?
‘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
그렇게 얘기하는데 갑자기 하나님이 저에게 그러시는 거에요.
‘내 눈이 아무리 아플지라도, 아무리 고통스러울지라도 나는 너를 내 눈에 담고 있고 싶다.’
‘내 눈에 너를 담아 보호해주고 싶다, 지켜주고 싶다.’
‘그렇게 내가 사랑으로 너를 감싸고, 위로해주고, 너와 함께해주고 싶다.’
이 마음으로 하나님이 여러분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 절대로 낙심하지 마세요.
절대로 주저앉지 마세요.
절대로 포기하지 마세요.
그 무엇도 포기하지 마세요.
어떤 일에든지 포기하지 마세요.
하나님께 그 일을 올려드리세요.
그 문제를 올려드리세요.
질병도 오늘 다 하나님께 내어던지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연약함도, 고통도, 여러분을 지금 사방으로 욱여싸고 있는 문제들, 하나님께 올려드리세요.
하나님은 자녀가 도와달라는데, 자녀가 살고 싶다는데, 자녀가 문제로부터 해방되고 싶다는데, 자녀가 지금 추락하면서 나 좀 제발 들어 올려달라는데 어떤 부모가 가만히 있겠느냐고, 어떤 부모가 손을 내밀지 않으시겠냐고, 버선발로 달려 나와서 들어 올리십니다.
독수리가 새끼를 밑으로 떨어뜨리고 재빨리 아래로 내려가서 그 날개로 그 등에 얹는 것처럼 하나님이 그렇게 여러분을 건져주시고, 살려주실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하나님이 그 일을 행하신다는 것을 여러분이 믿으신다면 그대로 될 것입니다.
그 일이 여러분에게 일어날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 가운데, 가정 가운데 일어날 것입니다.
그래서 어제도 하나님께서 이곳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치유와 기적을 행하셨나요?
저는 안에서 들으면서, 제가 체력이 피곤해서 안 나온 것 아니죠? 제가 말씀드렸죠?
이 목소리가 가버리면 설교할 수 없기 때문에 저는 항상 두 가지 중에 한 가지에 치중을 합니다.
제가 평소에 서울에서는 치유에 치중을 하고요.
사사모 때도 그렇고요.
순회성회는 제가 메시지를 전하고 설교를 하는 집회이기 때문에 설교를 위해서, 목 때문에 자제를 합니다.
그런데 어제 사무실에서 들으면서 그냥 앉아있을 수가 없어요.
벌떡, 벌떡 일어나서 쳐다보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하나님, 놀랍습니다!’
‘하나님, 살아계시네요!’
‘하나님은 정말 창조주시네요!’
‘하나님은 정말 전능하시네요!’
‘하나님은 능력이시네요!’
‘못 고치는 질병이 없으시네요!’
‘하나님께는 능치 못함이 없으시네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운행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사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들을 질병으로부터, 고통으로부터, 죽음으로부터, 사망으로부터 해방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나님 앞에 감사드리면서 저는 또 하나님께 예배로 그렇게 사무실에서 나아간 것입니다.
여러분, 어제 왜 그 일을 행하셨습니까?
바로 여러분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 모두를 너무나, 너무나 아끼시고, 귀히 여기시고, 사랑하시면서 우리가 질병으로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질병으로 우리의 사명이 성취되지 못하고 무산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하나님의 그 목적과 계획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주신 사명, 부르심 다 성취하고 살다가 하나님 앞에 오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그 놀라운 일을 행해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더 강력하게 행하실 것입니다.
자비의 하나님께서, 위로의 하나님께서 오늘 크신 자비를 베푸시고, 크신 위로로 역사하여 주실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질병의 세력들이 벌써 떨고 도망갔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이제 하나님의 그 사랑으로 지금 충만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인지를 지금 우리가 심령으로 믿고, ‘아, 이제는 살 수 있구나!’
‘이제 나는 회복될 수 있구나!’
'이제 나는 완전히 다른 인생이 될 거야!’
‘이제 나는 다른 차원의, 다른 부류의 사람으로 변화될 거야!’
이 믿음과 확신을 가지고 우리가 지금 하나님께 나아가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심령이 하나님을 바라보기 때문에 질병의 세력이 떨고 도망갔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이곳에서 강력하게 주님이 운행하여 주실 것입니다.
제가 아까 말씀드렸죠?
저에게 약속하신 것을 그대로 행하셨습니다.
그대로 행하셨어요.
그때 저에게 주신 말씀 그대로.
하나님이 저를 홀로 두지 않으시고, 저에게 계속 하나님의 모든 것들로, 온갖 좋은 것들로 채워주시면서 저를 완전히 탈바꿈시켜주신 것이에요.
그 일이 실제적으로 일어납니다.
오늘 이 순간부터 일어납니다.
그것을 여러분이 붙잡고 이제 치유로 나아가겠습니다.
우리 목사님 기도 인도해주시고 진행하겠습니다.
(진성원 목사님)
은혜와 자비의 하나님, 하나님이 계셔서 너무나 좋습니다.
목사님이 들려주신 그 음성이 나를 향한, 우리 각자를 향한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려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음성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빛이 있으라!’ 말씀하실 때 빛이 생겼습니다.
‘너희가 살아라!’ 말씀하실 때 산 자들이 있게 될 것입니다.
‘너는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라!’ 말씀하실 때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는 준비된 자들이 이곳에서 수없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은 위로의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너를 잘 알고 있다.’
‘내가 너를 향한 보배로운, 셀 수 없는 계획을 붓고 있다.’
‘너는 나의 아들이요, 딸이요, 너는 나에게 속한 자다.’
‘내가 너를 불렀다.’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너는 살게 될 것이다.’
‘너는 치유 받게 될 것이다.’
‘너는 다시 일어나게 될 것이다.’
‘너는 다시 꿈을 꾸게 될 것이다.’
‘내가 너에게 주는 꿈, 아름다운 꿈, 내가 너에게 주는 진짜 좋고 새로운 것을 꾸게 될 것이다.’ 말씀하신 하나님, ‘새로운 영역으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말씀하신 하나님, ‘이전과 같지 않을 것이다, 보라 새 일을 행하리니’ 말씀하시는 주님,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이 곳에 오신 모든 분들이 ‘너는 살 것이다.’, ‘너는 일어나게 될 것이다.’, ‘너는 새로운 삶에 대해서 꿈을 꾸게 될 것이다.’, ‘나는 너를 홀로두지 않을 것이다.’ 말씀하시는 주의 음성을 듣게 하여 주소서.
계속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우리의 영이 깨어나고 있습니다.
우리의 영이 깨어나고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너를 이곳에 불렀다.’
‘그것 때문에 전국 각지에서, 열방 각지에서 이곳에 오게 했다.’
‘너에게 이 말을 들려주기 위해서, 너는 사명자다, 너는 내가 부른 자다.’
‘이전까지도 은혜를 입고 살았지만 그와 비교할 수 없는 그런 새로운 삶이 예비되어 있다.’
‘너의 마음속에 모든 그 무거움들, 절망들, 의심들, 염려들 예수님의 이름으로 지금 파쇄될지어다!’
자신을 바라보고, 사명을 바라보며, 세상이 들려주는 메시지에 뒤로 밀렸던 어두운 곳에서 지금 빠져나오게 하여 주소서!
‘너는 살 것이다!’
‘너는 치유될 것이다!’
‘너는 일어나게 될 것이다!’
‘너는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게 될 것이다!’
주님께로 오는 마음을 고백하세요.
주님께로 오는 마음을 고백하세요.
위로와 자비의 하나님!
위로와 자비의 하나님!
내가 이 말씀을 받습니다.
‘결단코 너를 홀로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무능력한 자로, 지혜 없는 자로, 쓸모없는 자로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내가 너의 지혜가 되고, 내가 너의 능력이 되고, 내가 너의 오른팔을 드러내어서 모든 자, 위로자, 너의 근원이 되고, 너의 힘이 되어서 너를 이끌 것이다!’
‘나와 함께 가자!’
‘나와 함께 살자!’
‘나와 함께 동행하자!’
‘나와 함께 기뻐 뛰자!’
‘나와 함께 나의 뜻을 성취하자!’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마음으로 듣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든 불신앙과, 염려와, 두려움과, 의심과 한계 짓던 마음들을 지금 파쇄합니다!
지금 파쇄합니다!
지금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소서!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지 정확히 깨닫게 하소서!
주를 향해 달려갑니다!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합니다!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지금 이 시간 우리의 심령이 새로워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으로 채워지는 시간 되게 하소서!
‘너는 치유될 것이다!’
‘너는 오늘 회복되게 될 것이다!’
‘오늘 새로운 꿈을 꾸게 될 것이다!’
‘한계를 뛰어 넘게 될 것이다!’
‘너는 살아라!’
말씀하시는 그 음성을 듣습니다.
주님의 음성을 찬양합니다.
오늘 이 치유 시간이, 저녁 시간이, 내일 낮 시간이 주님의 음성을 듣고 새로운 단계로, 새로운 은혜의 단계로, 은혜 위의 은혜로, 돌파 위의 돌파로, 영광 위의 영광으로 나아가는 그런 주님처럼 되게 하시고, 그렇게 온전히 쓰임 받게 되게 하여 주셔서 주님의 얼굴을 대면하는, 나를 향해 얼굴빛을 드러내고 계시는, 그 눈동자에서 나를 빼지 않으시는 그 주님의 눈동자를 느끼고, 심장을 느끼며, 감사하며, 예배하며 주를 높이는 그런 시간 되게 하소서.
주의 임재와 영광과 능력으로, 그 사랑으로 이곳을 가득 채워 주시옵소서.
우리가 이것을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