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한국 언론재단 언론인 데이터베이스
http://www.kinds.or.kr/
참고: 외대언론인회 등록 동문수: 5491명
현재 차장급 이상 신문기자 배출 순위
1. 서울대 223명
2. 고려대 134명
3. 한국외대 69명
4. 연세대 66명
5. 중앙대 53명
6. 성균관대 51명
7. 경북대 50명
8. 부산대 46명
9. 경희대 39명
10. 한양대 38명
11. 영남대 34명
12. 동국대 33명
13. 서강대 21명
14. 건국대 21명
15. 단국대 19명
16. 동아대 13명
- 기타 주요대학
이화여대 9명
국민대 8명
홍익대 3명
서울시립대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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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이버에서 신문기자로 검색한 결과임(차장급 이상 기자)
2. 누락된 인원 있을것임
3. 주요신문기자뿐 아니라 지방주재기자 및 전문지도 일부 포함되어 있음
14대 주요언론사(중앙일간지10사 공중파방송3사 연합통신사) 정치부 기자 배출순위
1.서울대 2.고려대 3.한국외국어대 4.연세대 5.성균관대 6.서강대 7.중앙대
10대 중앙일간지 이사급 이상 간부 배출순위
1.서울대 2.고려대 3.연세대 4.한국외국어대 5.한양대 6.성균관대
5대 중앙일간지 기자 배출순위 (조선,동아,중앙,한국,경향)
1.서울대 2.고려대 3.연세대 4.한국외국어대
김대중정부 청와대 출입기자 배출순위
1.서울대 2.한국외국어대 3.고려대 4.연세대 5.성균관대
방송사 사장단 배출순위
1.한국외국어대 2.서울대
외대는 서울본교 기준 입학정원 1700명 재학정원 7000명으로 주요대학중 서강대와 함께 가장 정원이 적은 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그 배 또는 3배에 이르는 동문수를 보유한 어느 대학들보다도 언론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외대 언론인 동우회인 '외언회'는 언론계에서 고대 언론인 동우회와 함께 학교 인맥으로는 최고의 결속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공중파 3사의 보도본부장, 메인뉴스앵커, 사장단 이름에 항상 외대가 올라 있으며 때로는 3사의 보도본부장을 모두 장악하기도 하는 언론계의 실세입니다.
물론 주요언론사 이외의 전국에 산재한 마이너급까지 합하면 숫적인 순위는 내려가겠지만 이는 학교 정원의 문제이고 실력의 문제입니다.
외대는 주요언론사 (10대중앙지, 공중파3사) 에서 서울,연세,고려대와 경쟁하며 국내 4강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KBS의 외대동문은 단일대학으로 점유율 2번째(기자/PD)
*MBC의 외대동문은 단일대학으로 점유율 4번째(기자/PD)
*연합뉴스의 외대동문은 단일대학으로 점유율 4번째
*대한항공의 외대동문(임원급)은 단일대학으로 4번째
*수출보험공사의 외대동문은 단일대학으로 4번째
*수출입은행의 외대동문은 단일대학으로 5번째
외대는 아직까지 7만여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서,연,고,한,성,중 등의 규모 큰 대학들이 20 여만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것에 비하면 아주 소수이죠..
그런데도 방송계에 저렇게 많은 선배님들이 계신걸 보면 소수정예라는게 정말 느껴지네요.
2003 외대언론인회(이하 외언회) 모임이 11월 12일(수) 12시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렸다.
외언회 사무총장을 맡고있는 홍성규(정외 68) 정보통신부 방송정책 자문관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모임에는 신문ㆍ방송 등 언론 분야에 종사하는 언론인 30여 명이 참석했다.
노정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외대 출신의 언론인들은 신문사와 방송사 등 여러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다. 앞으로도 한국 언론을 대표하는 한편 선ㆍ후배간 유대가 공고한 외언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동문회 양인모 회장은 외언회의 성장과 발전을 기원하며 건배를 제의했다.
이날 외언회 초청 강연자로 참석한 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은 지난 6월 미국투자전문펀드사 서버러스와 공동으로 휠라 본사를 인수하면서 느낀 점을 소개했다.
윤 회장은 '이제 한국도 물건을 만들어 파는데(제조업) 만족하지 말고 금융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회장은 이어 회사경영이 순조롭게 이뤄지면 성과급 중 상당액을 모교의 발전을 위해 내놓겠다는 의사를 밝혀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은 이날 모임에서 외언회 명예회원으로 위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