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는 한 마디로 변화에 대해서 반응이다.
생활환경에 변화가 많으면 고통이 따른다.
그렇다고 변화가 없으면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
변화를 즐겨내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이다.
스트레스에는 좋은 스트레스인 '유스트레스'와
나쁜 스트레스인 '디스트레스'가 있다고 합니다.
유스트레스'는 설렘, 흥분등을 일으켜 삶을 활기 있게 하고 삶에 동기를 부여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머, 스포츠, 예술, 종교생활 등이 그런 범주에 속하는데
이런 스트레스를 계속 받으면 건강해지고 행복 다양한 압박에 짜증이 나고
부적절한’ 디스트레스는 분노, 적개심, 위협, 당황스러움, 두려움과 같은 강렬한 부정적 감정을 느낀다면 "디스트레스(distress)'가 되지만 같은 스트레스여도 도전에 적당한 자극이 되고 추진력에 동기를 부여한다고 느낀다면
상쾌한 '유트스레스(eustress)'가 되기도 합니다.
우리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이므로
스트레스조차 긍정적인 에너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삶 곳곳에는 심신을 자극하는 수많은 스트레스 요소들이 숨어 있습니다.스트레스가 없는 삶은 없으며 누구나 스트레스를 경험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나쁜 스트레스는 덜 받고
좋은 스트레스는 많이 받느냐가 중요하겠지요.
그러나 '디스트레스'가 계속 쌓이면 백혈구의 활동성이 떨어져
면역력이 저하됨으로 여러 질병에 취약하게 됩니다.
그래서 만성 스트레스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결핵균, 감기 바이러스 등의
감염에 취약하게 만들고
입안의 염증, 구강 건조증 등을 일으키고
비듬, 탈모증 등의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 고혈압, 심장병, 뇌졸증 등 순환기 질환의 간접 원인도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로써 디스트레스가 올떄는 과감하게 유스트레스로 바꿔
나의 마음 가짐에 변화하는 스트레스를 숙련시킨다면
성공할 수 있는 요건을 갖췄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