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すいせい의 큐슈 6박 7일 종횡유람기] 4장＜바람을 타고 산을 넘어서＞ 16 - 관광보통열차 신페이 01 : 스위치백에 위치한 마사키역으로

[すいせい]

출발을 앞두고 우선 열차 안을 돌아봤습니다.

[사진 657] 각 호차별로 운전실이 있습니다. 단독운전 시절의 흔적이 남아있네요.

[사진 658] 신야츠시로~야츠시로~히토요시~요시마츠 구간 및 쿠마모토 근교(타바루자카~센쵸의 카고시마 본선, 헤이죠~세타의 호히 본선, 미스미선) 구간이 표시된 운임안내 전광판입니다.

[사진 659] 지정석을 알리는 안내입니다.

[사진 660] 1호차에 붙은 호차번호 안내 및 차량번호 표시입니다.

[사진 661] 니이가타철공소에서 1980년(쇼와 55년)에 제조되었다는 패찰이 붙어 있습니다.

[사진 662] 이 차는 자유석입니다.

[사진 663] 2호차의 금연표시, 차량번호 표시 및 선두영상 모니터입니다.

JR 큐슈 코쿠라공장에서 2004년(헤이세이 16년) 개조되었다는 안내도 있습니다.

[사진 664] 이 차량은 1981년(쇼와 56) 니이가타 철공소에서 제조되고, 2009년(헤이세이 21년) JR큐슈 코쿠라 공장에서 개조되었습니다.

[사진 665] 위 사진의 차량 호차 번호 및 금연 표시입니다.

[사진 666]

[사진 667]

[사진 668]

[사진 669]

[사진 670]

[사진 671]

[사진 672]

[사진 673]

[사진 674] 히사츠선 연선 관광지도입니다.

[사진 675] 히사츠선 연선 관광지도입니다.

[사진 676] 출발 전의 차내 모습입니다.

[사진 677] 출발 전의 차내 모습입니다.

[사진 678] 롱시트도 있습니다.

출발시간이 되자 열차는 히토요시역을 향해 출발합니다.

이용열차 14(전큐슈패스 5일권 3일차) : 보통 신페이 4호(요시마츠발 히토요시행 // 요시마츠 15:16 출발->히토요시 16:35 종착)

[사진 679] 멀어져가는 킷토선의 모습입니다.

[사진 680] 검표가 시작되었습니다.

[사진 681] 계단식 논(?)과 농가, 울창한 숲과 멀리 보이는 산이 어우러진 모습입니다.

[사진 682] 나무가 울창한 산 속을 지나고 있습니다.

[사진 683] 선로가 보이는 것을 보니 역에 진입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사진 684] 사진 뒤쪽의 선로가 좀 높은 곳에 있는것 같네요.

[사진 685] 사진 위쪽의 선로와 현재 열차가 있는 선로의 높이 차이가 꽤 나고 있습니다.

[사진 686] 현재 정차역은 히사츠선의 유일한 미야자키 현내에 위치한 역이자 스위치백 옆에 있는 마사키역입니다.

역명판 로고는 노천온천의 모습이 나와있군요.

[사진 687] 마사키역에 있는 행운의 종입니다.

조금의 행복을 원하면 한 번, 약간 많은 행복을 원하면 두 번, 많은 행복을 원하면 세 번 울리라는 안내입니다.

[사진 688] 승차 안내입니다.

[사진 689] 앞쪽에 스위치백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진 690] 마사키역의 역사입니다. 목조건물에 지붕은 기와로 덮었네요.

[사진 691] 마사키역 개업 백주년을 축하하는 현수막입니다.

걸린 날짜를 보니 마사키역 개업일은 1911년 5월 11일이군요.

[사진 692] 마사키역 역명판입니다.

[사진 693] 마사키역 밖에서 찍은 역사 건물의 모습입니다.

마사키역에서 휴식을 마치고 다시 열차는 출발합니다.

[사진 694] 마사키역에 진입했던 선로를 거꾸로 타고 스위치백을 올라갑니다.

[사진 695] 스위치백 위쪽에서 보이는 마사키역의 모습입니다. 승강장에는 사진을 찍는 사람이 보입니다.

[사진 696] 마사키역의 모습입니다.

[사진 697] 마사키역의 모습입니다.

[사진 698] 마사키역의 모습입니다.

마사키역을 출발해 스위치백을 올라가는 장면을 핸드폰 동영상으로 촬영했습니다.

[동영상 04~06]

[사진 699] 동생과 함께 승차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일본삼대차창의 모습이 이어집니다.

[Fujinomiya]

2011년 겨울에 주인장님의 여행기와 반대 방향으로 주행하는 이사부로-신페이 탑승 여정이시군요.
그러고보니 히사츠선도 구마모토와 미야자키를 연결하니 엄밀하게 보면 큐슈 횡단선 중 하나 같습니다.
대도시의 유명한 철도역과 동떨어진 전원의 역들과 노선이 이 같은 관광 스폿트가 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품격이 높은 관광용 차량이 한적한 곳에 비중있게 투입되어 있는 것이 실감이 납니다.
아울러 스위치백에 대해서도 사진들만으로도 쉽게 이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마사키역은 한자 명칭을 몰랐었는데, 이렇게 보니 가장 행복한 뜻이 담겨 있는 역명 같습니다.

[すいせい]

열차가 자주 안다니고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히사츠선도 여유만 있으면 쿠마모토-히토요시-요시마츠-카고시마로 내려갈 수 있는 좋은 코스긴 합니다.
마사키역은 한자 이름때문에 잇쇼치(一勝地)역과 잇쇼치-마사키간 승차권도 잇쇼치역에서 팔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