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 소속 정근우의 2020년 해운입니다.
(구설/송사 관련 게시글 129번, 227번 참고)
---> 11월 8일 방금 은퇴 선언을 하였습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01108_0001226283&cID=10502&pID=10500
명주의 현재 대운은 축 토 겁재대운입니다. (37-41세 2018-2022년)
2018시즌부터는 기량 하락으로 구단의 요구에 따라 보직 변경까지도 시도했으나.....
2019년 11월 2차 드래프트에서 류중일 감독의 요청에 따라 LG 트윈스로 이적하였습니다.
2020년 경자년 해운 식신-정재, 일지 정인의 충에서 예상되었듯이
열심히 노력하였으나 7월 부상 이후 경기에 거의 출전하지 못하였습니다.
2020년 경자년 10월운입니다.
LG 트윈스 구단이 선수단 감축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년간 편재의 충, 삼합으로 편관운이 들어오네요. 떠나야하는 시기일까요?
현역 연장 시도, 은퇴 후 지도자 활동, 방송 해설위원 활동 등의 진로를 고민하고 있답니다.
2020년 경자년 11월운입니다.
월운으로 정인운, 편재운, 편관운이 들어옵니다.
구단에서 은퇴 및 연수 후 코치직을 제안하게 될까요?
축 토 겁재대운 4번째 해인 2021년 신축년 해운입니다.
해운으로 상관운과 편인운이 들어오므로 지도자 연수 교육을 위해 떠나는 해가 될까요?
첫댓글 기본적으로 지도자가 가능한 사주이므로, 지도자연수교육을 떠나기 쉽다고 보여집니다.
그런데, 코로나 변수가 있겠군요. 하지만 어짜피 지도자가 될 수 있는 사주이므로 야구계를 떠나지는 않겠죠.
감사합니다. 2021년 신축년 해운으로 예상해 보면 '지도자 연수를 떠난다'가 가장 가능성이 높은 데, 코로나19때문에 실제로는 어떻게 될까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