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첫 제9회 브런스윅볼링대회 1차 wicked siege를 인천 이삭볼링장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이삭볼링장에서 브런스윅 대회를 한 것은 한 2년만인데요.
그동안 리모델링을 통해 볼링장이 완전 아름다워졌습니다. ㅎㅎ
이번 대회 우승자는 브런스윅 대회 첫 출전한 일산볼링장의 정재영 볼러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럼 일단
한 번 볼링대회 이모저모를 알아볼까요?!! 고고
브런스윅 레인과 핀세터를 갖추고 최근 브런스윅 어쏘리티 22레인머신을 구비하여
최상의 레인조건을 갖추고 있는 이삭볼링센터
1층 32레인 지하 18레인으로 총 50레인으로 운영되고 있는 인천 이삭볼링센터
안양지역볼러분께서 브런스윅 씨지 티를 입고 계시네요. 아마 씨지볼을 뚫으신듯...
보라색은 작년 연말결승티예요.. 구해달라고 많이들 부탁하시네요.
볼링장 가운데에 대회접수처를 마련했습니다.
총 각 조 90명씩 360분께서 대회 참가를 해주셨습니다.
최신 lcd 모니터로 변경하여 점수도 큼직큼직하니 보기 좋죠!!
많은 갤러리들도 또한 참여하셔서 볼러분들께 많은 응원해주셨습니다.
이제 한 번 밖으로 나가보았어요.
이삭볼링센터 정문입니다. 정면에서 봤을때 이 건물 우측이 2층 주차장 올라가는 길입니다.
2층 옥상주차장에서 볼링장으로 들어가는 문이예요. 처음오시는 분들은 볼링장 정문쪽으로
차를 들어오시면 안되고 오던길 더 오셔서 우회전 하시면 주차장으로 올라오는길이 있습니다.
넓은 주차장이 꽉 찰 정도로 많은 볼러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좋은 성적을 내기위해서는 경기전 몸도 풀어야겠지요!!
각 조 게임시작인 화이팅구호과 함께 시작하죠!! 파이팅!!
이번 대회는 wicked siege배로
위키드씨지,씨시스템4.5int,데미지 볼을 가져오신 볼러들중
각조 1위 20만원 2위 아나콘다 볼 3위 더블롤러백을 드렸습니다.
시상은 브런스윅하면 떠오르는 정서학프로님께서......
손정용 볼러님 1위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2위하셔서 아나콘다 볼!!!!
3위는 브런스윅 더블볼러백입니다.
각조 3분씩 총 12분께서 상품을 받으셨어요.. 부럽군요 ㅎㅎ
32강에 올라오신 고수들입니다.
임용빈, 김윤문, 김태균, 김태순, 권미현, 정재영, 김남수, 오경세
김태훈, 김용원, 진해동, 한교운, 강동화, 정명진, 오두진, 이금애
기승문, 최복문, 손정용, 함종훈, 천영민, 이성균, 남궁훈, 신현우
이동호, 오미자, 이민수, 곽재민, 김재순, 손성규, 배경호, 고영선
긴장감이 역력했지요!!!
결승전은 부천 보람의 오경세씨와 일산볼링장의 정재영볼러
결국 꾸준한 페이스를 유지한 일산의 대학선수 출신 정재영볼러가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정재영 볼러는 이번 대회 첫출전에 우승하는 큰 수확을 걷었고 매우 기쁘다고 인터뷰를 했습니다.
또 마침 이번에 새로나온 브런스윅 티셔츠를 입고 계셔서 더 멋져보였지요 ㅎㅎ
우승을 축하드리며 2차대회는 안양 호계볼링장에서 좋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