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afe.daum.net/romiartpop 일산 포크아트 스터디
정수기 주변에 항상 거슬리는 각종 비타민 및 식품 보조제를 위한 수납장을 만들기로 했다.
위에도 그림을 그리기로 했으나.. 또 분명히 올라갈 무언가에게 양보하기로 했다.
역시나 하기 싫은 베이스 작업.
봄에 잘 어울리는 수국도 넣어주고...
빈티지한 느낌을 내기 위해 워싱 작업을 하고..
하루만에 그릴 수 있는 쉐비. 베이스 작업보다 그림이 더 빨리 끝났다..
아.. 나이를 먹었나보다. 이제 뭔가를 좀 챙겨먹지 않으면 해 질 무렵 물먹은 솜처럼 무거운 내 육신.
얘는 나의 비타민 하우스다. |
출처: 아트홀릭- 예쁜손글씨(pop)/포크아트 원문보기 글쓴이: 오필리아
첫댓글몸은 무겁지만"맘은 가볍잖아요^^ 해드릴께요^^
쌤님"
ㅎㅎㅎ 맞네요~~ 아직 맘은 솜털 처럼 가벼워요~~ 감사합니다.포항 놀러가면 꼭 들려보고 싶어요~
리폼하셨나봐요!!~~ 장미가 넘 이뻐요^^
장미의 계절이 왔어요.. 담장 넝쿨에 피기 시작하더라구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