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퍼레진 눈, 다행히 각막 손상 없어”… 신애라, 부상 공개 ‘무슨 일’?
배우 신애라(55)가 눈에 부상을 입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신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서 신애라는 “별일 없냐고 근황을 묻는데, 별일이 있다”며 “눈을 다쳤다”고 밝혔다. 이어 “새벽에 화장실을 가다가 그 익숙한 짧은 길에서 꽝 부딪혔다”며 “얼마나 아픈지”라고 말했다. 또 “멍만 들고 찢어지지 않아서 감사하다. 눈과 각막이 다치지 않아서 감사하다”며 “안전하다고 생각한 곳에서 어이없게 사고가 생겼다. 더 조심하고 천천히 살려고 한다”고 말했다. 신애라의 눈엔 피멍이 있고 다소 부어 있는 모습이었다. 이를 가리기 위해 안경을 쓴 모습이었다. 신애라처럼 얼굴이나 눈에 멍이 들었을 때 대처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멍은 어딘가에 부딪힌 타박상으로 인해 생기는 상처로, 의학용어로는 ‘자반’이라고도 한다. 모세혈관이 터지면 피가 혈관 밖으로 흘러나오는데, 이때 피부 아래에 뭉치면서 푸르스름한 색을 띠게 된다. 처음에는 붉은색을 띠다가 시간이 지나면 점차 파란색으로 변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일주일 내외로 자연히 사라지고, 나이가 많을수록 잘 생긴다. 나이가 들수록 피부층이 얇아지고 탄력이 떨어져 충격에 취약해지기 때문이다.
멍이 생겼을 때는 멍이 더 커지는 것을 막는 게 중요하다. 혈관의 수축을 유도해 추가 출혈을 막으면 된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냉찜질이다. 냉찜질로 환부 온도를 낮추면 멍든 부위의 혈관이 수축해 추가 출혈을 막을 수 있다. 다만, 얼음이나 냉동 아이스팩을 멍 부위에 직접 갖다 대는 것은 피해야 한다. 피부에 불필요한 자극을 주며, 혈액 공급을 어렵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차가운 물수건이나 얼음을 감싼 수건을 대는 것이 가장 좋다. 온도는 본인이 시원하다고 느낄 수준 정도만 돼도 괜찮다.
멍이 생긴 지 일주일이 지난 뒤에는 출혈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때부터는 온찜질도 도움이 된다. 보통 온찜질의 가장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시기는 멍든 지 일주일 후다. 혈액순환을 잘 시켜 혈류량을 증가시켜야 염증 물질을 제거하고, 피부 조직의 회복이 빨라지기 때문이다. 만약 멍든 부위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소염진통제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어제는 배우 신애라가 눈에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여러 뉴스에 소개되었다.
본인의 말로는 화장실을 가다가 벽에 부딪혀 눈에 멍이 들었다고 하는데, 이를 자랑하듯(?)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언론마다 이를 앞다투어 보도하는 모습이, 이미 전성기를 지난 스타에게 과도한 언론의 관심(배려)같다는 생각이 든다.
벽에 부딪혀(?) 눈에 멍든 것이 무슨 중요한 뉴스라고 이렇게 많은 언론들이 이를 앞다투어 소개하고 있는가?
자신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에서 전시안 티셔츠를 입고 나오고, 동성애자들의 가정을 다양한(?) 가정의 한 형태로 소개(미화)하는 ‘가족백과사전’이라는 책을 번역하여 출간하고, 교회에서 간증할 때마다 Chrislam(기독교와 이슬람의 통합) 운동을 벌이고 있는 일루미나티 목사 릭 워렌의 대표적인 책 ‘목적이 이끄는 삶’을 홍보하고 다닌다는 신애라가, 소위 ‘블랙아이클럽’에 가입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는 모습이다.
작년 8월엔 미국의 배우 샤론 스톤도 자신에 눈에 멍이 든 모습을 SNS에 자랑하듯(?) 올리고 이를 언론이 대대적으로 홍보한 바 있다.
여하튼 많은 교회들과 소위 믿음 좋다(?)고 알려진 교인들이 ‘배도’의 큰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이 마지막 때에 지혜로운 성도라면 어떤 경우에도 사람을 바라보고, 사람을 의지하는 어리석은 일에 빠져서는 안될 것이다.
지금은 진리되신 말씀에 믿음의 기초를 세우고, 말씀으로 모든 것을 살피고 판단하는 영적인 분별력이 무엇보다도 필요한 시대라는 것이다.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데살로니가후서 2장 3절)
- 예레미야 -
첫댓글 💖가장 넉넉한 사람은~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 불만이 없는 사람이지요.
싱그러운 향기와 더불어 기분 좋은 미소가 바람과 함께 솔 솔 솔~~
가슴속으로 스며드는 행복한 하루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